대구리넷이란 홈피에 대구리님의 글을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먼저 말없이 퍼온점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대물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는걸 좋아하시는 분이거든요
찌의 흔들림을 관찰하라,,,
낚시를 하는 조사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낚시기법이나
방법들이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눈으로,귀로,보고 배울 수 잇는 방법들이 다양해져,꾼들의 기법들도 저수지에 도착하여 행하는
방법들이 각양다색 하다,
하지만, 오로지 흉내 낼 수 없는 방법 중에 하나가 있다,,,
바로 찌 올림 인 것 이 다 ,,,
수평 ? 춤 이냐,무겁게,혹은 가볍게,여러 가지의 기법들이 있지만, 어느 게 정답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조사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져 보일수 잇기 때문이다,,
덩치가 있는 붕어의 입질은 틀린다,,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정직하다,,
그러나 아무리 덩치가 커도 사각지대는 있다,,
목구녕에 삼켰다, 다시 뱉어내는 그순간을 극복할수 잇는 인간은 없다,,
정석은 없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노하우를 만들 어내는 것이다,,
아무리 보고 배워도 자신이 수번 경험해보지 못하면 이해 하기가 힘들다,,
아무리 무거운 채비라도 붕어는 반드시 들어올린다,,,
아무리 찌 맞춤 이 가벼워도 점보 붕어는 예술같이 끌어올린다,,,
그러나 지역이나,환경,바닥의 조건에 따라 천차만별 달리 보이는 것이 붕어낚시이다,,,
해서 반드시 대물 낚시꾼은 찌 끝을 읽을 주 알아야 성공한다,,
필자는 붕어를 모아두고 여러 가지 방법의 연구를 해 보았다,,,
대형물통과,대형 수족관에 각각 나누어,물을 받고,월척 붕어를 넣어 두었다,,,
여러 크기의 붕어를 관찰 하였지만, 먹이 취이 방법또한 천차 만별 이였다,,
결국 붕어는 45도 각도에서 먹이를 흡입 하고 상체를 들어올린다는 정설은 없다,,
45도에서 취이 활동을 하거나, 수평에서 조심스럽게 하는놈, 먹이와,1-2센티 거리를 둔다음 순간적으로
빨대를 놀려 빨아당기는 힘은 대단햇다,,,
큰늠 일때의 수평 취이 방법이 두두러진다,,,
결국 머리가 아닌 몸을 들어올릴때 찌가 ?구친다,,
당연히 목구녕에 취이가 끝난상태일것이다,,
그럼 반대로 가벼운 찌마춤으로 유도를 한다면, 나블데는 새우를 입에 넣기에 뭔가가 좀 불안전할것이다,,
나블거리는 목줄의 움직임으로 흔들림으로 불안해 하거나 자칫,, 입에 반쯤 들어간 입질에 헛챔질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순식간에 지렁이가,한입에 바늘과 함께 빨려 들어갓다 나오는 속도가 초를 계산할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
아니면 목구녕까지 삼킴에도 불구하고, 붕어가 움직이기 까지는 찌의 미동은 전혀 없엇다,,,
찌를 띄워놓아도 찌기둥이 껄떡 거릴뿐,,, 예술은 없엇다,,,
물론 지형지물이 전혀없는 곳이지만,그러한 모습들이 보였고,입질이 없어 당겨보면 목구녕까지 넘겨
자동으로 걸려있는 늠들 까지 있었다,,,
또는 걸려서 이동하여 찌가 내려가는 모습들도 보였다,,,
목구녕에 그많은먹이와 바늘을 삼키고도 얌전히 있으니 찌의 움직임은 전혀 없었다,,
아마 작은 공간의 영역 이였기 고 바닥 또한 너무 매끄러웠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보여 주었을 수도 있다,,
예술의 찌 올림 은 야생 소류지 에서나 가능하고,예술 입질은 어느 일부에 속할지도 모른다,,,
결국 생미끼 대물 꾼들은 취이가 끝난 붕어만 걸어 내는 것이다,,
올리다 서거나, 끌고 가거나 자동 이라는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늠의 기분이 조금 상했다 던지,내,외부 환경이 따르지 못햇던 덩치들은 낚시꾼 몰레 몇번은 왔다가 입을데고 사라 졌을 지도 모를 일이다,,,
대물낚시를 해보면 여러 가지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입질을 접하게 되는데,,
순식간에 번개같이 둬번 올려주는 월척입질,,,,,(잡고기 입질같이 보임)
정확하게 1-3센티만 올리고 정지한 상태 월척입질,,,,
스무스 하게 한뼘을 올리고 정지하는 월척입질,,,,
뒤로 나자빠져야 비로소 아오 시 되는 월척입질,,,,
옆으로 질질 끌고 가는 월척입질,,,
깜박”,,깜박”,,,,,에 받으면,,,,,아오시 되는 월척입질,,,
낮은곳에 옆으로 뛰어가는 월척입질,,
반드시 위에 나열한 부분의 입질들은 어느시점에 당겨야 아오시가 돼는 입질들이다,,
위에 입질들중 타이밍을 잘?추지 못하면 헛챔질또는 우당탕’ 거리가,,,, 피---융---- 이다,,,
낚시 꾼으로서는 헷갈리는 순간이고,,, 아마도 무수히 무수 히,,,밤하늘에 빈 바늘을 허공에 날렸을 것이다,,
아니면 조금만 더,,, 조그만 더,,, 하다가,,, 강건너 가거나,,,,,
이부분을 가지고,찌 맞춤 으로 단순히 해결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찌마춤은 개인 취양에 따라 달라지고,환경,바닥조건,목줄길이,바늘,찌,원줄의 차이로 달라질 뿐 아니라,,,
먹이를 어떻게 장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단,,,,, 언제 어떻게 받아 야 성공 할것 인가를 빨리 파악 하고 내것을 만들어야??한다,,,
대물낚시는 하면 할수록 어려워 진다는 예기가 자주 등장한다,,
대물을 초과하는 4짜급 은 취이 가 끝나고 다름 질 칠때는 가공할만하다,,,
하지만 그구녕이 자기 집이라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새우 머리부터 돌려놓고, 당기고 뱉고,씹고,그 큰 입에 새우와 바늘은 초에 몇번 은??꾼의 눈을 속이며??목구녕 에서 들락날락 거렸을??것이다,,,
재수가 없으면 ,금붙이의 냄새를 파악하고 뱉고 도망 가거나,째수가 따르면 대를 찰것이고, 꾼이 예리 하다면 깜박 거리는 대물입질을 받아 버릴 것이다,,
찌가 꼬물꼬물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깜박 거리다,,, 손이 빳다 를 향하는 순간, 대를 확" 차버린다,,
당연히 고기는 없다,,,
죄없는 왼쪽 메기만 잡앗다,,,, 장화에 물이 들어 가고, 날은 춥고,,, 재수 옴 붙엇다,,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게 뭘까? 골수 꾼들의 단골 매뉴 거리다,,
준비가 끝난 조사는 빠른 시간 안에 저수지의 환경,서식여건, 바닥지형,취이 형태를 발리 파악하여야 실수를 줄일수 있다,,,
우린 매우 순진한 미물을 잡는것이다,,,
이빨도 없다, 입주위가 그리 튼튼한 것도 아니다,,,
먹이활동을 그리 공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깔짝 거릴때는 미동도없이 깔짝 거린다,,
환경이 조금만 바뀌거나,기분이 조금만 상해도 이유없이 ?어낸다,,,, 그리고 토해낸다,,,
취이가 끝난 상태도 중요하지만, 입안에 들어간 바늘의 흔들림을 찌로??읽을주 알아야 대물낚시의 맛은 배가 된다,,,,,
내외부 환경조건 ,지형조건 등을 파악하여 찌끝을 빨리 읽어 내는데 득과 실이??좌지우지 될수있다,,,,,
많은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즐낚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나그네님께 도움이 되었음합니다....모든 조사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나그네님께 도움될려나 찌끝을 읽어라
-
- Hit : 364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에도 응용을 해보겠습니다
충분히 공감이 감니다.
대물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