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채비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찌다리에 수축튜브 제일 얇은거 한번 씌웁니다. 편납 순접시 찌다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편납 미끄럽 방지기능을 해줄것입니다.
그다음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찌고무를 이용해 4호봉돌을 달고 편납양을 조절해 찌맞춤 합니다. 약간 무겁게 하고 현장찌맞춤에서 봉돌을 약간 깍을 생각입니다.
편납을 찌와 찌다리에 영향이 가지않게 수축튜브에만 순접 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수축튜브를 한번더 씌웁니다. 편납 풀립방지입니다. 보기에도 깔끔하죠..
요렇게 27개 완성입니다.
찌톱은 멈춤고무와 줄잡이로 고정했습니다. 수초에 걸렸을때 찌톱 부러지지 않게 회수 할수 있습니다. 톡톡 치면 줄감개와 찌톱 분리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줄 세팅이 너무 고민되네요 .. 다이짜 후로로카본 4호줄 붕어그림 세팅할 생각인데 카본이 찌올림 방해하고 머.. 무겁고.. 그런 말들이 많아서요..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수초에서 하다보니 강제집행도 많이 필요하고 튼튼한것이 좋지 않나요 ? 약간 둔해도 채비가 커버해주겠습니까?
나만의 올레 변형 채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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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응용만 하면 좋은 성과있을것 같습니다
손재주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