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나에게 소중한 대물의 기록을 안겨준 곳은 어디입니까?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그 날의 그 환희! 그저 지나치면서 한번 쯤 들러 보고싶은 그곳!
어딘가에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자연이 좋아 낚시를 시작했고, 찌맛이 좋아 낚시를 즐기고 ,
손맛이 좋아 낚시에 미치고, 붕어가 예뻐서 사랑에 빠졌답니다"
저는 2007.7.29 정곡수로에서 사고 쳤습니다(44cm토종:수로라 찜찜하지만)
나의 대물 기록지는...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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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좀 난곳이나 대형지가 아닌곳은...... 쩝..쩝..
아직까지 월을 해 보지를 못해 적을게 없지만..... 우엉~~ 나의 님은 어디에 있느거얌... ㅠㅠ
나도 월척조사 란이나 조행기 등등 월척급 잡은곳 이름 가르쳐 주던가요? 가르쳐 준곳은 거진 대형급저수지나 벌써
많은 조사분들이 알고 있는곳일겁니다.... 모르지,알고싶지,잡았지 등등 아님 군위모소류지, 모소류지라는 단어를
많이 쓰죠? ㅎㅎㅎ 만약 제가 월척급을 잡는다면 저또한 안가르쳐 줄겁니다... ㅡ,.ㅡ;; 친분이 아주 좋은분들 아니면...
특히나 산속소류지 같은 2000평 미만 소류지는 더더욱.....
그럼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말씀은 지당합니다만, 알리면 안낚이잖아요.
지잡아 가는 줄 알고 미끼를 덥석 무는 붕어가 있을까요?
월님들! 질문의 요지는 공개 한다는것 보다는 스스로의 소중한 추억을 예기 해보시라고 자랑하시라고 했습니다.
4짜 정말 찌올림 한번보고 싶습니다!
그날이 올까요?
월척의 찌맛과 손맛을 본적이...ㅎㅎ
가물가물하네요..ㅎㅎ
경력은 누구 못지 않는데..
기록은 최하위니 원~~
그곳은 다소 터가세기도 해서 조르는 조우들에게 알려 줘도 빈작으로 돌아오는경우가 빈번한곳 입니다.
저는 그곳에서의 특징을 어느정도 알수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믿음을 가지고 공략할것입니다.
아..~~~~
언제 또 갈꺼나..~~!!
39.....잡는 순간에는 4짜였는데,,,
담날 아침에 철수하면서 방생하기 직전에 계측했는데...쩝....하지만 기분좋았지요..
천수만 B지구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