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낚시의 계절이 왔습니다..
봄붕들의 산란이 코앞으로 다가와
커다란 붕어가 연안가까이 알자리를 보러 나왔다가
싱싱한 지렁이를 덥석....
개인최대어를 상면하며 기록을 세우죠..
저같은 경우는 늦가을 2008년 10월 31일에 저수지에서 글루텐에 4짜를 기록했는데요..
여러 회원님들은 언제 개인최대어 기록을 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자랑좀 해주세요..^^
또한 미끼도 어떤걸 사용하셨는지...
나의 최대어는 어느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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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한수 했네요^^ 미끼는 새우이구요
올해는 꼭 산란철을 맞이해서 대어상면하려고 열심히 다녀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글 올리면서 4짜부터 들이대면
이거 기죽어서리 ㅎ~
저의 경우에는 작년 5월초 산란기에
송전지에서 글루텐에 36.5입니다~
36.5 놀랬었지요... ㅎ
연중 월척포함.. 나름대로 평균씨알이 크게 나오는 계절이 가을인거 같습니다..
초봄 산란기를 활용하면 기록갱신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직장다니면서 그게 쉽지 않더군요...
때가 됐다 싶어서 탐색차 가보면.. 이미 산란 진행중이거나.. 한발 늦은 상태...
못하고 잇내요 저는 봄보다는 늦가을이 좀대세인듯합니다
작년 5월말 경에 의외로 아침 10시경 2차 산란 맞은 경천지 버드나무사이에서 떡밥으로 2주연속 월척 입질을 받았었습니다.
4짜는 언제 쯤.... 요즘은 월척도 언제 만났는지 가물 가물한데... 지난주에는 동네 어르신들한테 욕만 뒤지게 얻어 먹었네요.
아침 철수길에 쓰레기 줍고 있다가 웬 날벼락인지....
어디서 부남호에서.
올해는 첫출조에 지렁이로 낮에 37 했구요.
어디서 동네 저수지에서
닷개지 => 새물찬스 => 비헐벌나게 오던날 => 새우 => 해 떨어지기 전에 => 36.5
그 이후로 지금까지 붕어 다운 붕어 못보았습니다.. ㅋㅋ
요즘은 구경하기 힘드네요...
부끄럽지만 최대어가 되네요..
거짓말 같이 나오더라구요.
올해 두번 출조에 아직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미치것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37cm 옥시시물고 나왓네요
기술보단 어복과 자동빵에 모든걸 걸어 봅니다. ^^
붕어님 어복 충만하세요.
저수지마다 틀리겠지만
만날수 있는 확률은 봄이 제일 크지않나 싶습니다..
또한 겨울이 되기전 늦가을에도 겨울잠을 자기 위해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는것 같고요..
올봄에 여러 회원님들 개인기록갱신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미끼는 글루텐...
산란기를 맞아 개인 기록 경신하시고, 잡은 붕어는 개체수 보존을 위해 살림망에
알 낳게 하지 말고, 촬영후 바로 방생하시면 분명 복 받으실겁니다.
안출, 낚시로 행복하세요.
제가 했던 그자리서 옆집 형님 47짜리 건졌습니다..하루만 늦게 할껄...ㅜㅜ
으~~~~
바람억시 부는 초저녁...찌가 꿀틀 거리길레
혹시나 챔질....덜컥 거리는 느낌 ㅜㅜ
42 붕어 낙은 그날 잊을수 없죠.....
42cm붕어 ^^
최대어는 40대후반이구요~ 5월12일입니다.
사이즈는 39.5, 37. 아쉽게 4짜는 안되더라구요...ㅎㅎㅎ
엄청 기뻣떠랬습니다
으메~기죽어유! ㅋ
징거미 속 살 로.
방 안 눈 이 편한 자리에 사진 걸려 있습니다..
지렁이에
39.5가 달려나왔는데
안심했습니다.
친구놈들한테 4짜잡으면 낚시 접는다고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