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가 오든지 눈이 오든지 낚시 정리 할때 수건으로 한번 쓱쓱 닦아주고 챙겨서 집에가고 그랬는데. 그리공 가방에 담아서 나중에 낚시 갈때 다시 사용 잘 못된 방식인가용^^; 낚시 초보가 여쭤봅니다. 비 맞은 낚시대와 해가 쨍쨍 떳을때 낚시대를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런지요ㅠ
초릿대는 왠만하면 파손이 잘없던데
비맞은 낚시대는 각절번 분리해서
말리는게 좋습니다
가방에 넣어두고 신경안씁니다.
다음 출조때보면 그때까지 물기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나만
낚시대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단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물기가있는 낚시대를
자동차 트렁크에 그대로 보관하고
다녔을때에는 기포발생의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물기가 있을때는 햇빛에 말리시거나
여건이 되지않으시면 가방을 선선한곳에
보관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로인한 문제를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트렁크에 가방을 넣고 다니지는 않습니다만...
그로인해 초리대가 손상 될일은 없을듯 한데요...
비나 이슬이 심하였다면 뒷마게를 분리하여서 완전건조시켜야 낚시대수명을 더할수있답니다.
초리대가 손상되는것은 수건으로 닦을때 초리실부분에 수건이잘못닿아서 파손될수는 있을수있으나
수분으로인하여 파손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제목의 답은
보통는 낚시대를 케이스에 보관시에 뒤집어서 보관하던지 아니면 줄감게 하시면 될것 같고,
철수시 무리하게 힘을 가해서 초릿대가 파손되는 경우는 호사끼 슬라이드를 하나만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의 답은
몇년 묵혀둘것 아니면 철수시 수건으로 대충 정비해주고 좋은날 택해서 햇볕에 말리고
줄, 바늘,채비등도 같이 정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