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시다가 철수 하신적 있나요
36대에서 월이한마리하고 바로철수 기분이 묘하단데요 ㅋㅋ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아침에 버티는데 바람은....무조건 철수합니당~
텐트만 2시간째 붙잡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서 철수했습니다.
비오는거 눈오는 완전 추운거 다 참을수있는데 바람부는거는 어쩔수가없네요.ㅠㅠ
주말에만 왜이리 날씨가 안도와주는지 참 아이러니 하비다..ㅠㅠ
그리고 하루는 낚시갔는데 낚시에 집중도 않되고.. 채비 엉키고 재미없는날도 있더라구요
그날도 철수 했네요..^^
입질오다가 갑자기 배수할때
미련없이 대를 접습니다 ^^
비오고 추운것은 참겠는데 비바람과 천둥번개는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바로 대 접습니다 ㅋㅋ
어제 강행 했는데
전빵 펴다가 도저히 안돼겠어서 걍 왔습니다
출조해서 이렇게 돌아 오기는 첨임거 같네요~ㅠㅠ
결국 모든것을 포기하고 철수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어제 같이 심한 바람 부는날 낚시할 맘이 거의 없습니다
곧 동출한번 하셔야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집에 최고라고 생각나든데요 ㅎㅎ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ㅎ
낚시인의 최대의적은 바람입니다
바람 불면 어쩔수 없습니다
춥고... 찌도 안보이고
캐스팅도 안되고...
집에 가야죠...
아님 산속 소류지에 혼자 있는데
자꾸 구신들이 놀자고 해서...
8대 편성 탠트및 장비를 10분만에 접고
철수해본적도 있습니다..
악동님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횐님들 안출하세요
올해 1번 철수했니더.ㅋㅋㅋ
바람만큼은 이길장사 없습니다
끝까지 싸웁니다~~
비록 조과는 없었지만 주말에 큰고생 없이 낚수놀이 했습니다..
술 먹자고 저나와서 철수했습니다..
장비도 못 걷고 집으로 ㄱㄱ싱한 적이 있슴다
담날 아침에 장비 걷으러 가서 대박났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