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직접 상관없는 행동들>
1. 돌아다니며 사진찍기(주로 낮 시간)
2.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 낚시하는 모습 구경하기
3. 새우잡기
4. 문자메시지 놀이(친구, 마눌, 직장동료 등과~)
5. 흡연
6. 난로 위에 캔커피 올려 좋고 뜨거워지기를 기다리기
7. 그날 사용하지 않는 낚시대 닦기
8. 별자리 찾기
9. 황소개구리 사냥(밤에 밝은 후레쉬로 비추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때 틀채로 콱~~)
10. 받침대 하나 들고 골프 스윙연습
<낚시와 상관 있는 행동들>
1. 찌 하다당 5초씩 교대로 바라보기
2. 찌 높이 정교할만큼 똑같이 맞추기(키 맞추기)
3. 가운데 낚시대 한대를 떡밥낚시로 바꿔서 놀기
4. 미끼 점검 및 교환(여러 종류 미끼 실험)
5. 캐미 교환
6. 미끼용 새우 또는 참붕어 채집
7. 낚시대 위치변경(입질 없을 때 짧은대와 긴대의 위치를 교환해 봄)
낚시도하고 월척도 접속하고...
잠올떈 야동도 한프로 보구...
훨씬 버티기 수월합니다.
낮에는 다운받은 10월 신곡 100곡 듣고요 밤되면 집에서 찾아놓은 웃긴 사이트에서 재미난 글 읽습니다.
그럼 시간 잘가요^^
독조를 줄기신다면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핸드폰 밧데리 신경써서 해야합니다~ㅎㅎ
찌만바라봄니다 낚시장비엔 내가눈요기할라디오나 야동을볼것이없씀~~~
항상 그렇지만 자다 오는것같네요 전....
대용량 밧데리 가지고 다닙니다ㅎㅎ스마트 폰 시간 보내기
정말 좋습니다.대신 낚시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ㅋㅋ
지인들께 안부전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땡구35님 글 복사해 넣었습니다.
그냥 찌만 바라보면 지루하지 않습니다`~
졸리면 자구요
안 졸리면 밤 꼬박 세우구요~~ㅎㅎ
ㅡ.ㅡ
강추입니다.
단, 이어폰 챙기시길...
특히 구수한 가요가 대부분...
1. 돌아다니며 사진찍기(주로 낮 시간)
2.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 낚시하는 모습 구경하기
3. 새우잡기
4. 문자메시지 놀이(친구, 마눌, 직장동료 등과~)
5. 흡연
6. 난로 위에 캔커피 올려 좋고 뜨거워지기를 기다리기
7. 그날 사용하지 않는 낚시대 닦기
8. 별자리 찾기
9. 황소개구리 사냥(밤에 밝은 후레쉬로 비추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때 틀채로 콱~~)
10. 받침대 하나 들고 골프 스윙연습
<낚시와 상관 있는 행동들>
1. 찌 하다당 5초씩 교대로 바라보기
2. 찌 높이 정교할만큼 똑같이 맞추기(키 맞추기)
3. 가운데 낚시대 한대를 떡밥낚시로 바꿔서 놀기
4. 미끼 점검 및 교환(여러 종류 미끼 실험)
5. 캐미 교환
6. 미끼용 새우 또는 참붕어 채집
7. 낚시대 위치변경(입질 없을 때 짧은대와 긴대의 위치를 교환해 봄)
심심하다고 딴 생각하는 순간 꽝입니다. 단지 아주 가끔 밤낚시를 위해 낮에 실잠을 잘뿐....
낚시하는 순간이 가장 즐거우니까.............심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둘이 갔을때 보다 더 집중 합니다.
팟캐스트란건 인터넷방송 또는 정규방송등을 오디오파일형식으로 만들어논것을 모아놓았으며
아이폰으로 아무때나 접속할수있는 사이트(?)이며 이것을 무료로 아이폰에서 다운받아 들을수 있습니다.
오디오파일이므로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다운받아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각종 사회이슈(정치,경제)부터 취미(사진,독서,영화음악,클래식 등)에관한것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들어보는데 유익한게 참 많습니다.
1위부터 100위까지 순서대로 나열되어있는데 이것만 다 듣는다고 해도 한 세월 갑니다.
요즘은 주로 독서에 관해 듣고있는데 10월 2~3일 연휴때 2박3일로 청도에서 낚시도중에 겪은 에피소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2박째 저수지 전체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같이 2박하기로 한 친구는 일이있어 1박만하고 먼저 철수했습니다.
첫날 빡세게 낚시한 휴유증으로 둘쨋날밤은 초저녁부터 헤롱헤롱 했었습니다.
비몽사몽에 눈떠보니 시간은 어언 밤12시경이더군요. 이때 핸드폰에서 들려오는 내용이 남량특집 이었습니다.
한밤중에 나홀로 연이어 네편의 납량특집을 듣고있으니 나도모르게 머리카락은 곤두서고
때맞춰 주변에서 서라운드 입체음향으로 낙엽밟는 발자욱소리가 부시럭~ 부시럭~...
낚시터에서 뒷꼭지가 당길정도로 신경이 바짝 곤두서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독서에관한 방송이 읽지않은 책에 대해 배울수있도록 해주고, 이미 읽은책에 대해서 되새김도 할수있도록 해주고,
책내용을 대락적으로 설명해주기도하고, 때로는 성우들이 사실감있게 드라마처럼 방송해주기도 합니다.
이걸 듣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대부분 다시 캐스팅하면 금방 잡더군요. 그놈인지 아닌지는 물어 봐도 대답 없으니 알 수가 없지만.... ^^;
1. 라디오 (밤 12시까지는 CBS 밤 12시 넘어가면, 찬송가 비슷한 음악이라... 그다음은 교통방송...)
2. 운동 삼아 주변 산책
3. 땅콩, 볶은 서리태와 같은 천연 먹거리 간식하기 => 쓰레기화 되지 않음으로 좋음
4. 마누라에게 또는 생각나는 친구에게 문자질 또는 전화 => 주변에 방해된다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우
5. 살면서 하루에 한번도 하늘 보기 힘든데, 하늘보고 웃기
6. 진지(점빵) 정리
7. 다른 짓한다고 시비 걸 사람 없으면 하고 싶은 거 함. Ex) 이 잡기 ^^
눈으로 보는거는 피로하고 정 무료하다싶으면 라디오나 MP3의 음악을 듣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
잠이 오면 잠깐 눈도 붙이고요.
제일 좋은건 사색인듯 싶습니다.
눈 아퍼요.
잠시 디지탈을 잊기로 ..
안출하이소
그런후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며 월척에 접속 합니다.
그러면서 댓글 달고 스마트조행기 올리고 놀다가 어느순간 찌만 보고있슴니더 ㅎㅎ
낮에는 낚시 바늘 맵니다.
밤에는 1시간마다 미끼 교체합니다.
하지만 뭐 저라고 지루하지 않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시간 내어 밤샘까지 하는데 찌를 잘 봐야죠.
쿨쿨 잡니다..
눈뜨면 아침 찌의 변화를 봅니다.. 잡힐놈은 잡힙니다..ㅎㅎㅎ
낚시대 말리고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