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허접하지만.... 조금 심각합니다 ㅠ
보통 낚시후 대를 접고 줄을 감을때 원줄을 그냥 물에 두고 감는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늘이 딸려오다 물속에서 돌이나 수초에 걸려서 원줄이 터지거나
목줄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도 딱히 방법이 없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선배조사님들께선 어떤방법으로 낚시대를 접으시는지요?
[질문/답변] 낚시 후 줄감을때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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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 같네요..종종 의자나 파라솔에 자석달아서 고정시키고 감는분 본것 같네요..
혹 도움이 된다면 사용기 란에서 찾아 보시면 몇개 있을듯 하네요
마지막 4번대~초릿대 까지는 한번더 뺐다가 다시 넣으면서 또 닦고 넣습니다.
줄을 감는경우가 많읍니다
저는 손잡이 수축고무에 줄감개 고무링
한개를 끼워놓고 사용을 합니다
바늘만 살짝 걸친후 찌 회수 하고 난뒷
낚시대 정성들여 닦고 줄까지 닦은후 철수 시킵니다
2. 옷에 있는 지퍼의 손잡이에 바늘을 끼우고 바늘을 걸고 하는방법
모두 월척에서 배운 방법입니다~^^
저는 1번을 주로..
걸릴 염려 전혀 없습니다....
아파트 옆 쓰레기통에 가보면 대부분 있습니다
은박지로 바늘을 말면 됩니다
ㅡ.-;;
그러면 줄을 다감을때 까지 스치로폴이 물위에 떠 있기 때문에 옷에 걸릴 염려도 없고 원줄이나 목줄 터질 일도 없고 라인이 물속에 있으므로 흙으로 부터 오염이나 스크레치도 안생기고 깔끔하게 감을수 있습니다.
총알에 낚시바늘 그냥 걸쳐두면 안빠져요!
이게 제한테 젤 편한 듯 합니다.
2. 미끼를 빼고 채비를 깨끗이 해준다.
3. 대를 거의 수직으로 들어서 찌를 바늘로 부터 50센치 거리에 위치시킨다.
4. 대를 기울이며 채비를 낚시의자에 내려놓으면서 찌는 본인쪽으로 향하도록 찌고무를 낚시의자 등받이에 걸친다.
5. 수건으로 대를 닦으면서 접는다.
6. 대집에 대를 넣고 줄을 감고 마무리.
그리고 낚시대 수평혹은 초릿대가 물속에 잠기겠금 각도 잡고 한마디 한마디 밀어 넣지요.. 그러면 초릿대에 엉키지 않고 좋습니다..
간혹 육지에서 줄 나둘경우에 모래바닥 흙이 많은곳은 찌, 줄에 흙묻어서 다시 물에 씻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