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뭐길래..

제가 이제 전역하고 1년좀 넘었습니다 나이는 23이구요 현제 휴학하구 8월달에 복학합니다 전역하구 한 4개월동안 혼자낚시가방매고 버스타고다니면서 낚시하다 참고로 낚시에 미쳐있죠 ㅋㅋ 휴학하구 맘을못잡았죠에휴 부모님이 식당하셔서 근처공장이많거든요 그래서 복학전까지 등록금이나벌까하구 공장다닌지 이제 거이 10개월다대갑니다 제게 낙이라하믄 주말에 낚시나갈려구 연구만하구 그러죠 생각만으로도 기쁘고요 게임도별로안좋아합니다 나이에 안맞게 ㅋㅋ 낚시라는게 제가 그냥 처음할떄는 고기잡는맛에 빠져서 고3때인가 학교끝나믄 마을버스타고 20분쯤가면 종점인데 거기에 저수지가있어서 맨날 낚시하고 아침6시에와서 씻고 학교가서 자구이럴 정도 로 4년중 2년은 낚시를 잘못한게 군대가서 ㅋ 아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수도 없이 낚시를 다니면서 물가에앉아서 있는게 넘좋았던 친구였는데 어느순간 부터 큰놈을 잡겠다니 머니하면서 낚시대도 사고머도사고 하믄서 어느순간 낚시꾼 흉내내는정도 입니다 그런데 요즘 항상 풍덩채비라하나요 제가아는게 그거바께없는데 월척이란 사이트를통해서 여러가지 낚시 기법이있더라구요 옥내림이 이런거 알지두못했는데 낚시가면 맨날 꽝이구 고기잡는게 낚시가 아니지만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옆사람이 큰거잡으믄 부럽기도하고 내장비가 부족한가 머가문제일까 요즘 너무복잡하네요 이런글 써도되나 저만의 푸념인가합니다 제발 조언좀해주세요 글을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