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는 낚시가방 매면은 숨이 헉 막힐 정도로 가방이 무거워졌네요
채비줄여본다고 가방도 다른놈으로 바꾸고 했는데 다시 그자리인듯.....
혹시 채비 무게 줄이는 노하우좀 있을까요
기것해봐야 낚시대집이나 받침대 집 빼고 다니는것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근데 양손에 드는것보단 가방에 매는게 편하다 보니 자꾸 가방으로 들어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낚시가방 무게줄이기 노하우 전수좀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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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았으나 진도 보전호 갔을때 만난 180cm 넘고 체구 좋은분이 힘들다하여
아주 큰 가방 포기하고 한개로 특대물가방 드는것보다, 특5단짜리 가방1개에,
3단짜리 가방 사용하는데 허리 다칠 위험 없고 덜 힘들어요.
가방은한가방입니다.
필요도구 자꾸가방으로 들어가시리...........
그래서 가방갖이고가서 포인터확인하고 필요도구만 작은가방에 담아
갖이고가 사용합니다.~~
거의 대부분 조사님들이 대략 20대 안밖으로 가지고 계시죠~
그정도면 일반 5단 짜리에도 충분이 수납이 가능하지만 굿이 특대물 사이즈 를 쓸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나머지 부수적인 장비는 일반용 가방 작은거 2단 혹은 3단 짜리 저렴한것 구매해서 따로 보관하시는것이 오히려 편할수 있습니다.
포인트 진입시 한번에 모든장비를 옴기려 하기에 그런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번거롭고 귀찬 아도 2번에 나누어서 이동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3단가방도 낚시대 14-15대 받침대 10대는 들어갑니다 가본곳 갈때는 미리 장소위치 생각하시고
필요한낚시대와 예비용낚시대1-2대만 가지고 갑니다 받침대도 8대 필거면 8개만요.....
낚시대 보단.. 공통장비가 더 많아서...
2단가방 1개에-------받침대
2단가방 1개에-------필요 낚시대 수납:::장르별:::낚시대 대길이 선택)
이렇게 하면 간편합니다.
그리고 받침대는 따로 조그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낚시대도 용도별로 분리를 해서 따로 보관 합니다....
대물용,떡밥용,옥내림등,,,,,,그러면 필요한 낚시대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혹 유로터를 간다면 낚시대 두매만 필요한데 낚시가방 전체를 꺼낼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공통용 소품 가방 하나,의자,파라솔등은 공통이구요......
포인트 도착 상황에 더필요한것과 필요치않은것 교통정리후 쪼으기로.
허리 조심하십쇼. 즐낚하시고요. 첫 쪼으는데 찌 부근으로 뱜지나가면 김새드군요.
꽝이 70% 내경우로..
복원 작업 바로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최종 적으로 결론 내린 것이
낚시가방 낚싯대 18대와 받침대 18개 아무리 생각해봐도 1:1이란 것이
문제일 듯 싶지만,의외로 받침대 때문에 열받은 적이 있어 무조건 고수..
그리고,보조가방 하나와 의자 그리고,카메라 가방..
카메라 가방만 약 몇 kg 정도 되니...
생각해 낸 방법..
일단 낚시에 관한 것 따로 먼저 이동하고
대 설치 후 낮에 잠시 카메라들고 설치고
다시 자리로 와서 식사는 최대한 간소하게
컵라면이나 그냥 라면 하나와 커피 몇 잔..
이렇게 하니 그래도 좀 가볍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보조 가방 아주 큰것 들고 다녔는데..
좀 추운 계절이 오면 어떠하나.. 란 생각 드네요!!
트렁크에 낚시대 베이스 캠프 차리고 필요대수만 2단 가방에 넣고 갑니다...
꼭 필요한 수량만...
사실 욕심이 나서 저두 몽땅 들고가는일이 허다합니다...
입질 받으면 괞찮은데 입질이 없으면 자꾸 편성이 늘어나느것이 당연해 지더라구요...칸수도 길어지고 말이죠....
어이구 그래서 자꾸 장비가 늘어나죠....긴대로 긴대로 점점.....
언젠가는 긴대가 투척도 귀찮고해서 1~2칸미만으로 편성을했었는데..... 코앞에서 찌올림에 마릿수 대박도 경험을 했읍죠...
꼭 긴대라고 되는건 아닌니 필요대수만가지고 정성을 드리는 쪽으로 마음을 고쳐 먹는다면 장비가 줄지 않을까요?
다 정리했습니다.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갓고잇음 언제또 가방안에 원위치.ㅎㅎㅎ
정리하는길만이 무게가줄듯..
이렇게 저렇게 다해봤는데 낚시대,받침대 줄이는게 쵝오!!
즐낚하세요
담 부터는 딱 필요한칸수만 가져가게 됩니다..
나머진 트렁크속에~~
참 가벼워 지던뎅 ㅜ.,ㅜ
지름신도 문제아닐까요~
뭐 저수지나 댐에 있는 물고기를 다 포획하는 것도 아니고...
먹으거리나 조금 준비해서 나누어 드시면서 함께 즐거운 낚시를
아니면 1대만 ㅎㅎ
무거운 짐으로부터 해방을 인생도 힘든데 가볍게 살자^^
다가지고 다님니다
메고 들고 다님니다
두 세번에 걸처 옮김니다
일명 움직이는 낚시점임당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다보면 빠진것도 있고요
거리가 멀면 왕짜증 그것도 캄캄한 밤에
그래서 전부 가지고 다님니다
가볍고 좋습니다.그래도 손맛은 42대물까지 보았습니다,
장비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낚시대 24대,받침대12개..(다처분하고 아직 몇대처분할게 남아있습니다)
해 먹었습니다.ㅋ
두 번에 왔다리 갔다리 최고입니다.
되지 않을까요?
받침대3개, 뜰채 손잡이, 수초제거기 대, 받침대3개,
그리고 낚싯대 36, 32, 29, 27, 25, 21, 19, 찌통1개(초릿대,보관용)
이정도 들어가고 나머지는 간단한 삐구통에 넣어 댕깁니다.
파라솔, 1단 낚시가방, 낚시의자, 삐꾸통(생수포함..안에 이것저것 잡다한것)
이래도 막상 들어 보면 무거워 한번에 다들고 다니는게 부담스러움,.
추울까봐 더울까봐 비올까봐 모기물까봐 뱀올까봐 싶어 미리미리 챙겨둔 보따리 여기저기 짊어지고
배고파서 심심해서 먹을 식량과 간식들 그리고 소주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하려 하는 욕심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모든걸 즐기면 가는 발걸음 만이라도 한결 가벼워 질꺼라 생각됩니다.....
어느 한번은 철수를 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에는 설레임에 많은 짐도 부담없이 옮기는데 철수할 때 애를 많이 먹어서..
그냥 가방 작은 걸로 바꾸고 거기에 맞게만 넣어 다닙니다.
물론 그 가방도 지금 터질려고 하지만.. ㅋㅋ
받침틀도 정리했습니다. 무겁고 갈때마다 비와서 닦기도 귀찮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