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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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갔다가 피부트러블 생긴적 있으신가요?

낚시갔다와서 손이랑 허벅지에 모기가 300방 문것처럼 반점이 생겼고 가려워미치겠네요 처음에는 모기인줄알았는데 아닌거 같네요? 아시는분있으신가요?

가려움증이 일주일 넘게 간다면~

십중팔구 개미~한테 물린것 입니다~

가려움증이 조금 사그러들듯 하면서 또 재차 뽀루찌(?)가 재발하여 가렵고~ 오래 갑니다~
한달전 같은 경험 있습니다 병원안가고 약안바르고 나았네요 이삼일 간듯하네요 혹시 모르니 병원가보세요
전 병원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차츰 없어져서 그냥 내버려두었네요
개미는 아니라 생각됩니당 물리는데 모르고 있을가요 300방씩이나...
풀독 옮으신거같습니다 피부가 가셔서 약처방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송충이같은 애벌래 만지면 그럴수 있읍니다

피부과 가서 약처방 받으세요

오래가면 한달도 갑니다
피부트러블은 아니지맛 부부트러블은
좀 있습니다..^^;;

혹시라도 피부에 이상이 있으시면
즉시 피부과로 가시길 권합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약은
비싸기만 하고 별 효능도 없더군요..

피부쪽에 문제가 생기면 트러블도 문제지만
2차적으로 환부주위를 긁어서 상처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던군요..

걍..피부과 가셔서 진료받으시고
연고나 약을 복용하시면 젤로 빠르지 싶네요..
^^
제가보기에 풀독인듯...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받아보세요 ..
해머맨님 댓글에 빵터졌네요
부부트러블 전 어제도 났읍니다
어디가서 처방전 받아야 될까요?
노지나, 양어장 풀틈에 기생하는 진드기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일전에 질문 올린적 있는데 진드기가 대세였습니다...ㅎㅎ
부위를 긁으면 딱딱해지고 나중에는 진물까지 나오면서... 잠결에 더욱더 긁게 되어 물러터져야 낫습니다.
낚시 갔을때 분무식 살충제 한바퀴 돌려뿌려주면 그런일 거의 안생깁니다.
피부병 입니다.
더러운 물이나 땀으로 인한 병이니까
꼭 피부과에 가서 진단 받으십시요
그냥 있다가 저도 시급했습니다
저도 출조갔다와서 몇번 그런 경험 있습니다
긁다보면 며칠 지나서 없어지던데
좀더 참고 기다려보세요
풀독 오르셨네요. 약처방 받으시고 연고 바르시면 됩니다. 땀차고 끈적한 상태에서 자리만든다고 맨손으로 풀뽑거나 만지고 몸 만지면 잘오릅니다. 반점의 흔적은 보기보다 오래갑니다. 연고 잘바르시고 청결하게 하시면 흉도 안지고 괜찮아 집니다. 쪼메 징그럽죠?ㅋ
중학교때 앉아서 낚시 할수 있는 크고 판판한 돌맹이 옮겼는데 먼가 질퍽한 느낌이 났지만 그냥 진흙이러니 생각하고 낚시대 필려고

하는데 자꾸 아래쪽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돌맹이 들쳐보니 "똥" 이었습니다. 얼른 손 씻고 돌맹이 멀리 갖다 버렸는데 다음 날

똥독 올라서 조퇴한 기억이 있네요^.^
그렇군요.
피부과 갔는데,, 정확한 진단을 못 받고,

물독이나/풀독/아니면 진드기 등 으로 그런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고생입니다 진짜 ㅎㅎㅎㅎㅎㅎ
풀독입니다. 병원가시면 2~3일이면 회복하실겁니다.
풀독 같네요..
오름수위에 맨살로 물에 들어 가서 육초 제거 하고 다리에 온통 반점이 생긴 적 있습니다..
그때 풀들이 다리에 많이 닿았었거든요..ㅡ,ㅡ;
모기는 윙윙!! 소리가 나고 물리면 바로 가렵지만,
깔따구라는놈은 윙!~~ 소리도 안나고 귀신같이
물거든요... 제가 예전에 밤낚시중 졸았었는데 철수후 집에와서 씼고
자고 일어나니 양팔에 200-300방 모기 물린것같이 올라와서
진물은 없었구요, 3주 넘어서 없어지더군요.
여름에만 그런 증상이 있다면 땀으로 인한 땀띠의 일종일겁니다
땀이나고 통풍이 안되고 꽉 끼는 옷에 장시간 있으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 갔다 오셨다니 아시겠지만 ~별 특별한 처방전 없습니다
약 10일 정도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시겠네요
그리고 긁으면 더 가렵습니다~~상처나면 흉터도 오래가구요
제경험상 옺을 타는데 포인트 찾는다고 산을 헤비고 다니다가 옺나무에 닿았는지 피부가 부풀어 오르더구요!!

낚시고 머고 곧바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한 며칠 고생했네요~~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일단 긁지마시고 냉수 및 치가운 것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과 연고 바르시는게 제일 빠르고요
당분간 낚시는 햇빛을 피해 저녁에 하시기를..
제 경험담입니다 ㅠ ㅠ
양주님 말씀에 한표
저도 얼마전 경험했습니다
병원갔더니 접촉성 피부염이라더군요
전 올해부터 낚시만 다녀오면 손이랑 팔에 빨간것이 두르르르륵 나고 간지러워 미치겠던데...병원가니 햇빛알레르기 라네요 ㅠㅠ 체질이 바뀌다니... 요즘은 항상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꼭 토시나 긴팔 긴바지 입고 출조합니다.
혹시 햇빛 알레르기 아닌가 싶습니다.. 저두. 3년전부터... 손등 팔.. 족에 햇빛알레르기 때문에 약도 바르고 했습니다. 특별히 해결방법은 없구.. 면역성을 기르는 수밖에요... 요즘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으로 인한 햇빛알레르기가 과거에 비해 많이 생겼다고들 합니다.. 혹시 허벅지라면..-_-; ㅋ
월요일 출조로 오늘오전에 병원갔다온 1인 입니다
그냥 아레르기라고하네요
주사 두방에 3일분 약처방 받고 왔습니다
지금도 가렵네요 약먹으로 가야겠습니다~~~~
물먹은물고기님 말씀에 한표.

피부과 의사 왈,
알레르기의 일종으로 열성 두드러기라고 합디다.

이틀전 밤낚시 갔다와서
저도 현재 궁디에 두둘두둘하게 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주사한방 맞고,
연고바르고 약 이틀먹으면 바로 가라앉습니다.
풀밭에 하루살이 처럼 생긴 쪼그만한 날벌레가 있습니다.
이놈들이 모기처럼 무는데 이놈들 짖일 것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 있는데
병원에 가니까 피부병이나 풀독은 아니라고 하네요

낚시자리 옆에 풀더니를 건더리면 날벌레가 올라 온다면
에프킬라 같은 것을 충분히 뿌려 주면 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해변으로 놀러가 솔밭에 텐트치며 놀았는데... 다들 200~300방씩 물렸습니다.
모기가 제법 있었던 곳이었는데, 도무지 뭐가 그렇게 물어데는지, 알수가 없었지요...술먹고 널부러진 친구는 등판에만 약 500방 정도 허벅지 200여방 이상씩 물렸답니다...
모두,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연고 바르고 해서, 몇일 고생하다 나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풀독 입니다.

피부과 가셔서 주사 한방에 연고 바르면 깨끗이 낮습니다.
2주전 반팔을 입고 풀숲을 지나쳐 낚시를 한적이 있읍니다.. 낚시를 끝내고 풀숲을 헤져 나올때.. 풀 몇가닥이 옷 속으로 들어가서 배를 스쳤고.. 그날 밤.. 팔과 배에 풀이 스친곳에.. 붉은 반점이 올라오더군요.. 간지럽습니다..
월요일 바로 병원가서보니 풀독이고.. 이틀 약먹고 바르고.. 낫는가 싶었는데
지난주.. 그 풀숲을 또 지나갔습니다..^^ 완전 바보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숲을 스친 팔에 또 다시 반점이 올라오더군요.. 이번엔 병원 안가고 2주전에 받은 바르는약만 바르고 있습니다..^^
금방 나을겁니다..^^
전 그런경험 자주합니다
원인은 집어제(어분+보리)를 개어서 사용하고 나면
그다음날엔 여지없이 손등에 좁쌀만한 물집이 많이생깁니다
많이 가렵구요 2~3일 지나면 가라앉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집어제 낚시는 거의 하지않고 글루나 생미끼낚시만 하고있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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