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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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의 거짓말

낚시꾼들의 거짓말

 

원줄이 터졌다 하면서 5짜 였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다 그렇죠 놓친고기가 크다는 말도있죠
그려려니 하세요.
저두 놓친고기가 커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ㅎ
포럼에 보면
1.5호줄로 미터잉어도 잡는다는데
그말을 믿으십니까 ㅋ

블루길 5짜라면 모를까.
5치 걸어서 원줄이 터졌.....
농담입니다.
원줄 터졌다 는 토종5짜라기보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대부분 이죠

1. 원줄에 상처가 있었다.
2. 큰 잉어를 무리하게 랜딩했다.
3. 챔질을 순간적으로 정말 강하게 챈다.
낚시꾼들의 어마무시한 무용담은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말하는 사람마다 그렇게 많이 잡았다는 4짜 중후반대의 거무튀튀하거나 누런 황금빛의
붕어가 저에게는 왜 소식이 없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
저도..그렇다면..사짜..오짜를..많이 터뜨리고 있었다는...
아직..사짜를 못잡아봤습니다ㅜㅜ
왕년에 친구들하고 장난치던 말입니다 ㅋㅋ
세상살이 그러려니 하고삽니다 터지는데도 이유가 다있을겁니디ㅡ
크다작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기얼굴도 못봤으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함이죠.ㅎㅎ
놓쳤네...
1.챔질해서...
2.설 걸려서 터지면...
3.그게...4짜 - 5짜
4.그럴수도 있습니다.
전 예전에 2.5호줄에 가물치 6짜를 2마리나 잡았어요 그것도 하루밤에요
전날 조카가 태어나니 산후조리하라고 점재해주셨어요
집에와서 고우니 기름은 숱가락으로 2수저정도만 나오고 구수한 냄새가 온집안에 가득했어요 형수도 비린것 못먹는데 그것은 잘 먹었어요 냄새가 좋았는지 큰조카(딸)도 먹었어요
안보이 압니까..... 원래 노친고기가 큰법입니다
뻔한 거짓말인데ᆢ
그걸 믿으면 바ㅂ지요
꾼들의 구라는 부왕부왕합니다
얼굴을 못봤으니 보고픈 바람을 표현하는거겠죠.
정말 입니다, 거짓말 아니네요 ~~~ 쯧
5짜가 그렇게 흔한 고기가 아닐텐데 ㅋㅋㅋ 그렇게 많은가요 원줄만 터지면 5짜????
청명컵에서 아빠붕어 모노1.2호로 잉어 70센치
잡았습니다
내가 터트린건 붕어고 남이 터트린건 잉어입니다 ㅋㅋ
이런 구라도 있죠..
낚시중에 붕어가 아닌 촛대가 걸려 나오더랍니다...그런데 그 촛대에 초가 있었고...ㅎ~ 그 초에 촛불까지 켜있더랍니다
하나만주라님
에이 그건 원줄이 합사 잖아요
에이씨 터졌네 비늘이500원짜리 동전만한게 5짜 후반 같은데 터져붓네 울후배왈 너무 뻥심한거아녀 그랬더니 비늘한번보라고 비늘 크기가 5짜는 무조건 넘고 6짜도 될지모른다고 허허 걍 그런갑다 합니다 못봤으니 반반이라 봅니다 실제로 떨친 고기가 크긴할겁니다 크니까 떨구것쥬...ㅎㅎ
원줄이 꼬여서 늘어나있어던부분이터지던지 아님 매듭부분에서 많이 터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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