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이 매주 주말 밤낚시를 가는편입니다
일요일 복귀해서 딸과의시간을 보내고난후
낚시대정리에 들어가는데
매번 절번분해해서 욕조에 물받아 절번 하나하나 씻어서
대별로 고무줄 띵겨서 그늘진곳에서3~4일 말린후 왁스발라서 다시 세팅합니다ㅜㅜ
이보다 더 간단하고 깔끔한 방법이있나요
제방법은 노가다하는기분이라ㅜㅜ
좋은방법 전수좀 해주세요
[질문/답변] 낚시대 뒷정리
붕어앓이 / / Hit : 3300 본문+댓글추천 : 0
특이사항 비나 악천후..이런 날만 빼고는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는 방법으로 고려해보세요..
걍 지퍼열고 놔 둡니다...매주 주말출합니다..
계절따라 한번식 분해소지 하구요...
왁스는 걍 차에있는 차량용 왁스 절편이
뻑뻑할때 한번씩 해주고요....
되지만..
출조한번에20대정도 닥는것도 일이죠?
전 급하면 안딱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성격차겠죠?^^
전 대부러지지않으면 잘 안딱습니다
오래쓰면쓸수록 관리한 진가나오갰지만,
낚싯대 자랑할것도아니고,남 장비에 관심도 없는 성격이라..
조금 내려놓으셔도됩니다^^
대충 딲고 막 사용해도 몇십년 동안 특별한 이상은 없네요
또, 기포가 생기면 어떠하리요
기능상 이상이 없는것을ᆢ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 편히 사용하세요
더 간단한 방법은 뒷마개 열어서 절번 통으로빼고 손잡이대 안쪽 속을
옷걸이 길게 일자로펴서 천끼운후 닦아줍니다.(손잡이대 안쪽속에 이물질이 많이끼죠)
보관은 주택 서늘한 1층 창고에 낚시용품 모두 놔둡니다.
민물대는 이물질만 잘 제거되면 굳이 그렇게까진 안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물에 자주 닿아 안 좋을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낚시할 때 왠만해서는 대를 담그지 않고
바람에 물결이 일렁이면 마디를 넘어 가지 않게 초릿대 정도만 담그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야 안으로 더러운 이물질과 냄새가 배기지 않거든요.
더러운 냄새 배면 바디크렌저 풀어 놓은 수통에 하루정도 담그고 난 뒤 헹구면 개운 해집니다.
보통은 접을 때 시간투자를 해서 수건의 한쪽면이 살짝 젖은 부분과 마른 부분을 함께 이용하여
번갈아 닦으면 아주 깨끗합니다.
장기보관만 할 때에는 콜드크림 정도를 발라 놓으면 좋더군요.
분기별로 한번씩만 해주면 될듯하네요,
낚시다녀와서 통풍잘되는 곳에
바람에 말려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매번 절번 분리 해서 닦아주는 것은 좀 피곤할듯 합니다.
전 철수할때 잘 딱고요. 한 6개월에 한번정도 대청소 합니다.
그래도 여태 잘 쓰고 있어요.
안출하시고 덩어리 필수입니다
근데 전 그냥쓰고 코팅제는 2~3번출조후에 합니다^^
수건여유분 많이 가져가셔서 현장에서 최대한 마무리하셔요 비맞은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현장에서 마무리됩니다 왁스사용하시는거잇으시면 현장에서 대접으면서 닦으셔도되구요 수건만 넉넉하면 현장서도 구십프로깨끗이닦입니다
굳이 절번분리까지 할필요없습니다 분리는 1년에한번만,,
다음날꺼내서 절번은 안풀고 그냥 빼면서
물기닦고 접으면서 코팅제로 딲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