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입문 2년차입니다 낚시대 를 13대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대 낚씨를 다니다보면 제가 가지고있는 낚시대(40(2)36(2)34(1)32(2)29(2)25(2)21(2))이렇게 사용하는데
좀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그날 현장 포인트에 따라서 이곳 저곳 넣다보면 어떨때 찌를 새우고 싶은 곳이 낚시대 칸수가 없어서 찌를 못새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끝나 조과가 나쁠경우 아 저기 포인트에 찌를 새웠으면 좋았을걸 하고 아쉬움음 토해내죠ㅋ
월척회원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낚시대 많은 사람이 고기 많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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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많다고 결코 많이 잡는건 아닙니당~
예전 대여섯대가지고 낚시하다가
지금은 딱 20대인데
가끔은 아쉬울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그뿐이고 더 늘릴생각은 별반 없습니다
하면서,,,10대깝니다 ㅎㅎ
그러다가 낚시대수만 자꾸 늘어갑니다
많은게 확률적으로 높겠죠^^
면꽝 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 못하는 제경우 겠지만요...
낚시대가 없는것도 아닌데요...ㅎㅎ 전...곳부리지역에서 살짝 피해서 붕어 얼굴봤습니다. ㅎㅎ
낚시대가 비싸다고 더 고기잘잡는법은 없습니다.
자기 만족입니다.너무 신격쓰지마세요.
낚시하는 장소마다 필요한 낚시대 칸수가 있지요!
저도 많이 가지고 싶은데 총알이 달려서 ```
언제가는 꼭 구입하고 말겠어 ` 마음만 가지고 다니지요
수초가 보이는데 맞는 칸수는없고 글다보면 추가구매하고
글다보면 피곤해 집니데이~~~~~^^
꽝 입니다요....ㅠ
대물낚시는 합니다.왜냐 생미끼를 사용하니 말입니다 한번 투척하면 시산이 많기에
떡밥은 많은대를 피기가 힘들죠 그러나 적게 피는것 보다 잊질 받을 확률이 더 있지 않을까요
저도 대물을 하지마는 그리 많이는 피지를 않습니다.
안출하세요
혹모를 포인트를 위하여..그래도 부족하다 느끼는데...결국은 자기만족입니다.....
조과에는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스스로 만족해야 합니다...자기의 장비에...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지르고 말지만^^
떡밥 이곳저곳 많이 피면 집어력도 떨어지고 입질시 못봐서 놓치는게 더 많더라구요^^그래서 떡밥낚시는 5대이하,,
새우는 입질이 뜸하고 밤낚시시 20대 편성해도 입질시 놓치는거 거의없더라구요..적게피면 넘 지루해서리 눈은 편할지
몰라도 확률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죠^^개인 취향이라 봅니다..많이 편성한다고 조과가 비례하지는 않고 자기 만족아닐까요!!
물론 많은 낚시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좋은구멍 놓치지않고 길이맞춰 던져놓으면,
바로 찌를 올려줄것같은 기대치는 놓아 집니다...
하지만 붕순이가 도와주지 않으면 "꽝" 면하기 어렵죠...
자금여력이 되시면 한대씩 늘려가시고, 아니면 마인드 콘드롤이 필요 합니다...
서 입질들어오니 작은대 장만하고 이러다 몇셋트되는것이지요....제경우입니다^^
낚시대는 22대인데 받침틀은 10단에서
8단으로 8단에서 6단으로 교채한후 많이
펴봐야 6대이기때문에 한대한대 집중해가면서
대를피면서 낚시를 하는데 채비와 방법은
똑같지만 조과, 집중력, 피로도등 장점이
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붕어가 똑똑해서 고기를 못잡는것일까요
사람 욕심이 많아서 고기를 놓치는것일까요.........
항상안출하세요^^
29대 대부렸읍니다 ㅡ.,ㅡ;;
저는 대물낚시라는 수식어를 달아 낚시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4대 많으면 6대정도 펴고 낚시를 합니다.
어떨땐 2대정도 펴고 하죠.
너무 많은 대편성은 입질이 자주오면 정신없고 입질이 너무 없으면 졸리지 않을까요? ㅎ
포인트 그에 맞는 칸대수가 필요한거죠.
예를 들자면 골프채와도 같다봅니다.
이건 낚시대 욕심도 아닌 낚시꾼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보여 집니다.
조금만 펴야지 하면서
피다보면 나도 모르게 12대 깝니다~~~휴!
역시나 좋은 포인트 선별력이나 그 저수지만의 붕어 습성을 알아야 잘 낚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낚시대 많으면 가방이 넘 무거워요..ㅠㅠ
결국엔 자기 만족인 듯 싶더군요...
동출한 형님께선 1~2대만 피셔도 몇 수씩 하시는데, 저는 5대 이상을 펴 보아도 꽝!
다대편성보단 실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나 올해 다정리하고 딱12대입니다 엄청잡았네요 열심히하는거랑 운이따라야 괴기잡는거 같네요
욕심이반이상이되겠죠~!!붕어상면은 운이죠 실력도 있겠지만..저도 낚시배운지 얼마되지안지만..4짜두수에 월척등등
마니잡아냈어여...운으로요~~담가놓구 세월아~~내월아~~하구있으면 어느순간 찌는 올라옵니다~!!참고로 전 낚시배운지 1년됐습니다^^
누구 전북에 사시는분 없나요 저줌 고수로 만들어주세요 크크크
전 대물은 머리속에 빙빙돌지만 잔챙이만 무지 건지는데 1인 푸하하 ^^
낚수는 아무리 잘한다고해도
붕어맘은 몰라요
운이에요 어느누구도
난 월척잡는다는 그런건 없어요
고기가 나올만한곳에서 쪼는거지요
대수 많으면 유리하지 않을까나?미끼꿰는,던져주는, 챔질해주는 기계 장치도해서....
올라오는 대는 한두대라....
처음 배울때 한두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퐁당그린 그때가 더 잘잡지 않았나? 하네요.
낚시대 수없이,모든 장비 다 갗추고,본격적으로 해볼려니....노다지 꽝만치고 헛방.괴기들이 눈치 다 긁었나??
20대,30대,이것 저것 몇셋트.....욕심 생기고,돈만 죽고,무겁기만 하고....붕들이 웃는다 웃어!!
많이 있으면 언젠가는 쓰인다며, 창고에 수북이 재어놓고.....? 그거 다 욕심이지.....
나이들면 힘 빠져가지고 빌빌거릴 때는? "아빠! 나는 낚시 안할꺼야!"하면? 처치 곤란!그때는 장터에 내놓으려나......?
미리 미리 창고 정리해요, 먼지만 쌓이니....
그날 낚상황 따라.....대수 적당 조절하고요.
나에게 맞은 대를 15대정도 많으면 20대정도가.....맞을듯 하네요. 순전 제 개인적 입장이네요.
호-옥시 또 많이 소장하신 월님들께서는 흘려보내세용.....ㅋ
다대 편성 글쎄요 욕심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만....
여러대 펴면 확률상으로는....그러나 꼭 입질 오는 대에서만 입질이 들어오고 다른 대는 말뚝!
그냥 맘편하게 가셔서 시원한 공기 새벽에 올라오는 물안개 이런걸 느끼며 낚시를하시다보면
나도모르게 붕어가 물어줍니다 .. ^^
낚시대많다구 4대피는 저보다 못잡더라구요 윗분말대로 입질온낚시대에서만 오더군요 ^^
한번의 아쉬움은 영원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넣고 싶은 포인트를 비워두면 거기로 올것같은 기분은.......
어차피 즐기자고 하는 낚시
채우십시요.
낚시 마치고 철수할 때는 쌓인 피로 때문에
정리하는 것이 하나의 노동이 되곤 합니다.
특히, 집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갑작스런 천둥 번개 등으로
이른 철수를 할때는 펼친 낚시대 갯수와 짜증이 비례합니다.
제 개인적인 낚시대 공식은 공식은...
1. 중층, 내림낚시는 당연히 1대
2. 콩알 떡밥 바닥낚시는 2대
3. 생미끼 떡밥 혼용할 때는 3~4대
4. 생미끼 낚시이면서 입질이 잦으면 5~6대
5. 생미끼 낚시이면서 입질이 뜸하면 10대
그렇다고해서 많이 잡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낚시대가 36대를 가지고 있는데 10대이상은 왠만하면 잘 안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대에서 10대가 적당한거 같던데요.
장대만 필요한 곳 - 그래서 장대만 10대 편성 (40대 이상으로)
짧은대만 필요한 곳 - 짧은대만 10대 편성 (30대 이하로)
그리하여 낚시대만 늘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