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에 막 입문한 왕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낚시대 운용술입니다..
대물낚시꾼이라 하여 대물낚시만 하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낚시대들을 대물대, 떡밥대 나누어 쓰시는지
아님 청강호 케이스처럼 줄 메는게 2개씩있는 집으로 줄을
아예 떡밥채비,대물채비 묶어 다니시는지..
그것도 아님 대물대,떡밥대 나누어 놓고 가지고 다니시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1.7-4.0까지 대물대가 쌍포로 준비했고요..
2.1-3.2까지 쌍포로 떡밥대를 따로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같은 상표,같은 종류의 낚시대 입니다..
혹시 원하는 포인트에 못 넣을시에는 바다 통초릿대를 이용해서
한칸줄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정답일거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좀 더 유용하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36,40대는 떡밥채비에서 대물채비로,대물채비에서 떡밥채비로
교환한다고 여간 골치가 아닙니다..
좋은 경험을 많이 가진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어떻해야 하나요??
어떤 방법들을 쓰시는지요??
낚시대 운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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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켜보다 아무도 답이 없기에 주제넘게 나서 봅니다
같은메이커 같은 제품을 사용하신다니 저와 스타일이 비슷하군요
저는 은*사 제품 일색입니다
다이아*렉스. 다이아 *어. 케블라*향,비슷한 색깔로 맟취 사용하지요
3.6대와4.0대는 다로 사용하심이 편할것 같군요
시간적여유가 있으면 출조전 미리 셋팅을 하시던가
저는 떡밥대로 강원산업 월드플렉스(1.7~4.0까지)를 준비해 두었읍니다
36,40을 따로 구입하려니 그 마저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하면 출조전에 미리 셋팅을 하시면 어떨까요
대물채비=떡밥채비 출조전 준비과정도 낚시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별도움이 되지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어차피 떡밥낚시는 대수를 많이 안펴니까 줄감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떡밥용,대물용따로 갖고 다닐려면 가방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
욕심같아선 그리하고 싶으나... 경제적으러 낚시하는게 어떨런지요.
초릿대와 원줄연결법중 불리가 용이하도록 매듭하고,
대물채비와 떡밥채비의 낚시채비만 달리하여 병행하여 쓰시는게 제일 좋을듯!!
혹, "이상한케이스" 처럼 줄감개가 두개로 되어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안을시..
줄감개만 따로만든후 보관 하셧다가 상황에 맜도록 교채하심 좋을듯합니다.
★ 보관방법은 번질번질한 천을 이용하여 그곳에다가 옆으러 펼처(크기는 줄감개에 크기에만 마춤) 주머니를 만드세요.
각각에 대길이 표시를 하고 평소 가지고 다니실쩍엔 말아서 보관하심 됩니다.
깔끔하게 보일뿐 아니라용량도 낚시대 1~2대 크기정도 박에 안되므로 편리합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렵지요. 예로들자면 ~
병원의사들이 쓰는 매쓰(칼) 보관하듯이 말입니다. ★
대물과 떡밥낚시의 차이점을 원줄까지만 달리하시되, 대물대의 특성(경질)때문에 손맛은 조금 양보하심 되겠습니다. 원줄교환이 어렵다는 말씀에 공감이 잘 안갑니다. 대당 1분만 투자하심 될듯한데 말입니다. 달리생각해 보면 낚시대 가지고 다니는 무게와 관리를 생각하시면 그렇게 어렵게 생각 안하실껍니다.
떡밥낚시는 다대편성이 아니므로 2~3대 정도라면 구입하는것도 생각해보시죠.
개인 취향에 머라고 말할 자격업는 저입니다. ...
투척이 어려우시면 앞서 쓴글중에 언급하였기 때문에 길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낚시대 원줄을 짤게 하시면 아주큰 도움이 될껍니다.
저또한 많은 낚시대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더 사고싶은 욕심이 머리속을 맴돔니다. 이젠 자기만에 기법과 비록 허접한 낚시대 일지라도 즐기면서 낚시하는분이 예전에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그립습니다. 그시절에도 어복은 충만 했으니까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습니다. 요즘 낚시문화가 10년후면 어떻게 변할지 저또한 예상이 안됩니다. 그때가 되어서도 열정만은 변치안는 낚시꾼이 되겠습니다.
변변치 안은 답변인지라 부끄럽습니다. " 499 " 하세요.(1미리추가)
여유가 있으서 떡밥낚시대를 별도로 갖고다니시면 좋겠지만,
저의 경우 못쓰는 낚시대 케이스의 줄감는 부분만 별도로 잘라서 찌와함께
채비한후 찌통에 보관하여 갖고 다닙니다.
물론 채비에다 몇칸대에 사용할지 표기하구요...
이렇게 해서 서너개 갖고 다니면 별 문제 없더군요.
단, 다른찌와 본찌에 부디치는 무리만 가지 안도록 한다면 ...
좋은 의견입니다.
그래도 고민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떡밥대는 모두 팔아버리고 대물대로만 쓰고
원줄교환만해서 쓸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보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깨끗한 낚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