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대를 중간으로 긴대를 가장자리로 해서 일정 거리에 일자로 주욱 펴는 방법도 있지요.
저는 일단 지형이나 수초에 따라서 낚시대를 편성하고 맹탕일 경우 은행잎모양으로 편성합니다.
중간에 두대 제일 짧은대 그옆으로 젤 긴대 그옆으로 중간대 그리고 젤 가장자리에는 두번째로 긴대..
집중력 좋았던 몇해전까지만해도 지그재그로 많이 폈습니다.
4칸으로 바닥 찍어보고 한 곳 결정되면 그 옆엔 25칸으로 마음에 드는 바닥을
찍어 넣고 그 옆엔 다시 긴대로.. 이런식으로 종으로 이동하는 붕어와 횡으로 이동하는 붕어를
같이 노렸었습니다. 입짓 놓치는 적 없었고 조과도 항상 월등했었습니다.
낚시꾼이 보기에만 근사한 일자형이라던지.. 비행기형.. 아주 싫어했었습니다.
저는 일단 지형이나 수초에 따라서 낚시대를 편성하고 맹탕일 경우 은행잎모양으로 편성합니다.
중간에 두대 제일 짧은대 그옆으로 젤 긴대 그옆으로 중간대 그리고 젤 가장자리에는 두번째로 긴대..
가장 일반적인 부채골편성을 시작으로...
역부채골편성, 일자형 배열, 지그재그도 W자배형, M자 배열 등이 있으며...
갓낚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분할배열 등...
낚시 여건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이론일뿐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배열은...
그날 낚시터의 여건(수초형성, 수심, 월경, 수온, 바람 등)에 맞게끔...
심여를 기울여 편성하는 것보다 더 낳은 편성은 없을듯 합니다...!!
가장좋은 편성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래도 무시 못할것이 현장 상황인지라
모양새 생갓치않고 수초등의 현장상황에 따라 주로 편성하는 꾼입니다
그냥 상황에 따라 한대 한대 펼칩니다.
그래서 모양이 엉망입니다.
옥내림은 저후 1자 형태로 펼칩니다. 갓낚 스타일로...
맹탕지역의 경우는 중앙은 대 편성 안하고 부채꼴..
또는 일자 편성....
모양 신경 안씁니다
바닥 지형을 더듬어서 대편승 하신다네요
맞는 말씀같네요
4칸으로 바닥 찍어보고 한 곳 결정되면 그 옆엔 25칸으로 마음에 드는 바닥을
찍어 넣고 그 옆엔 다시 긴대로.. 이런식으로 종으로 이동하는 붕어와 횡으로 이동하는 붕어를
같이 노렸었습니다. 입짓 놓치는 적 없었고 조과도 항상 월등했었습니다.
낚시꾼이 보기에만 근사한 일자형이라던지.. 비행기형.. 아주 싫어했었습니다.
지금은 찌불이 들쭉 날쭉하면 다대편성시 자꾸 초기예신을 놓쳐서 허둥대게 됩니다.
툭하면 찌가 자빠져있질 않나.. 낚시대가 덜커덕되질 않나.. 겁나게 민망해집니다. -_-;;
근래에는 가장 싫어했던 "독수리오형제식" 대편성을 어쩔 수없이 꽤 하고 있습니다. ㅠㅠ
맹탕이라면 각자취향에 맞게 V형, 역V형, W형, M형, /형, \형,ㅡ형 등등 너무 많죠...
찌불 보기 젤 편한건 아무리도 역V형이 아닐까 싶네요..
간혹 맹탕에서 할경우 수심에따라 골고루 편성합니다.
낚시대 펼치는것도 다 진법이 있군요
무슨 병법에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수초구멍이 미리 작업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던져 넣기 고약한곳 조금 손만 대는 스타일입니다
해서 뒤죽박죽입니다
심하게는 20대 40대 24대 18대 38대 이런식으로 펼친적도 있습니다
물속상황에 맞추어야지
낚시대 모양보고 맞추어야 한다면
정말 어렵겠습니다(저 많은 진법들을 외워햐 하잖아요?)
일반 맹탕지의 경우라도 대충 수심체크 끝나면 전 항상 조금이라도 높은곳을
선호하기에 뒤죽박죽입니다
그날 그자리에서 수심에 맞게 포인트에 맞는 대를 밀어 넣을뿐 어떻게 정해놓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수초 여건에 따라 편성합니다
만약 수초가 없으면 부채꼴이 회유하는 고기를 잡는데에는 제일 좋은듯합니다
구멍에 따라 집어 넣어면 됩니다
그냥 맨땅이면 나중에 랜딩할때 엉키지않게 배열......^^&....그러다보면 부채꼴이나 v형...또는 w자형.....그날 그날 기분따라서....일단은 괴기가 잡혀야 문제되지 잡지도 몬하니까 어떤형식이든 상관 없어여.....ㅜ.ㅜ
포인트도 그런곳으로잡고요....^^
수초대 형성에 따라 좌지 우지 되겠죠
들쑥날쑥하고, 뚜렷하게 어떤 형태를 갖추는건 없습니다.
대신 장대는 투척이 용이하게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순서도없고 뭐든상관없이 고기가나올것같은자리 기장나오는 칸수의 대를 펼칩니다 ㅎㅎ
먼저 다녀가신꾼이 부채꼴로 편성하도록 해 놓은곳 말고는
거의 대부분 엉망으로 편성합니다
아주 가끔은 부채꼴이 나오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평지형 즉 수로권이나 계곡지는 부채꼴형태가 시야확보에 가장 편했습니다.
각각의 형태에 맞게 편성하는 방법이 제일이다고 봅니다...^^
헌데 지금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 엎치락 뒤치락 모양 신경 안쓰게 되고 찌톱도 뒤죽 박죽 ㅎㅎ
예쁘게 부채꼴로 펴야지 낚시고수인줄만 알았습니다.
지금은 낚시터 포인트라고 생각되면 펴다보니 들쭉날쭉
그래도 지금이 훨씬 조과가 좋습니다.더위에 건강하세요..
맹탕지역에선
수심이 일정할때(완만한 평지형) - 오른손잡이는 /형, 왼손잡이는 반대
정면이 깊고 양옆이 얕을때 - 짧은대를 정면으로 긴대를 좌우측으로 즉 ㅡ자형 또는 약간의 V자형
정면이 얕고 양옆이 깊을때 - 긴대를 정면으로 짧은대를 좌우측으로 즉 역V자형
........
대체적으로 깊은쪽에 짧은대를 얕은쪽에 긴대를 펼칩니다
맨날 빈작에 허덕이는 저의 대편성 방법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책 분량이라서 페스합니다.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 합시다
오로지..~~~~~~~~ 한대.한대.나름 최상의 그날 포인트라 여겨지는곳에 던져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