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편성시에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어찌 하시는지요?
1.받침대를 모조리 꼽고 낚시대를 하나하나씩 펴 나간다...
2.받침대 하나 꼽고 낚시대 하나꼽고 식으로 펴 나간다...
3.낚시대를 자기가 원하는 포인트에 다 던져놓고 그에 맞게 받침대를 꼽는다...
저는 받침대를 다 꼽아놓고 원하는 포인트로 옮겨가면서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어찌하는게 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인지 고수님들께서 조언 좀 해 주십시요...
꽝조사ㅡ월척 중독자ㅡ
낚시대 편성시에............
-
- Hit : 470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2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넣고 싶은 구멍에 먼저 낚시대를 던져보고
밑걸림,수심,채비안착등 마음에 들때까지 던집니다
이렇게 원하는 낚시대를 편성후에
마지막으로 받침대를 셋팅합니다...
받침틀 미사용시에는 3번....(좌우 조정할려면 다시 꽂아야 하므로..)
찌든곳은 3번...
맹탕은 2번...
한 번에 주욱가는....시간의 절약.
낚시대편성은 저 생각으로는 못의 특성과 그못의 환경를 알아야 된다고생각합니다
저는 낙시대가 먼저이고 길이조정이 둘째이고 받침대 뒤꽂이순으로정리정돈하면서
펴고 있습니다 낚시인 행복이고 마음이겠지요 수고하세요
또 한대 던지고 받침대 받치고...이런식으로 하는데요...ㅎㅎㅎ
이렇게 하다가 더이상 던질곳이 없으면 낚시 합니다 ..
받침틀 설치 후 받침대 먼저 다 꽂은 후
낚시대 던지면서 조정합니다.
받침틀 사용 안 할떄는 낚시대 들고 자리 파악 한 후
맘에 드는 지점이 있으면 받침대 꽂고 낚시합니다.
그러나 맘이 끌리는 곳은 그냥 던집니다.
1. 도착후 주변환경을 둘러보면서....체크, 혹시 예전에 낚시하던 포인트를 생각하고 있으면 바로 의자를 셑팅.
2. 체크후 그날제일 마음에든 포인트에 의자를 놓고.....
3. 차에서 장비를 모두내리고....가급적한번에 이동, 어려울시 2번으로 이동.
4. 원하는 포인트에 받침틀를 사용할것인지 아니면 받침대만 땅에 꽂을것인지 결정.
5. 먼저 받침틀/받침대을 포인트에 맞추어서 셑팅
6. 그리고 포인트별 낚시대 칸수를 정하여 케스팅.....이런식으로 저는 합니다.
불편한점은 말씀하신데로 가끔 포인트이동시 받침틀은 문제없으나 받침대는 빼고/다시꽂느문제가 생겨서
딱딱한 땅은 문제 없으나 무른땅은 여러번 위치를 잡으려면 가끔짜증이 밀려오지요....
그래서 무겁고 이동시 불편한........ 받침틀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근데..집중도 면에서 일정 패턴의 대편성이 보기도 편하고 낚시하기 편해서
생각하는 포인트 외에도 불필요하게 몇대정도는 더 넣다보니
결국 받침틀 사용할때와 비슷하게 주루룩~ 대편성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래저래 수심체크..골자리 찾느라 대편성시간이 너무오래 걸립니더..ㅎ~
로 생각한곳을 던져 보면 바닥상황.수심 등 나오져 그다음부터 받침틀깔고 받침대꼽고 낚시대피면서 바로미끼 달아....
결론은 1번~~~~
담구면 나올거 같은 생각에 대충꽂고 여기저기 허거지겁 던지던 시절 ....
그래도 그때가 붕어는 많았지요
느긋하게 아니다 싶은 구멍을 과감히 포기기 까지는 꽤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네요
떡밥개고 찌맞춤 들어 갑니다. 결론은 1번
일단 자리 포인터 맘에 들면..
받침대부터 꼽고 낚시대 놓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중간 위치이동이 좀 생기더라구요..
앞으로 저도 2번 3번으로 스타일을 봐꿔야겠습니다..^^
받침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3번 방법 사용합니다.
한번 했던곳은 받침대하나 대하나... 이런순...
처음 출조하는 저수지는 무조건 3.8칸대 한대들고 오만곳에 바닦을 더덤어 봅니다.
수심 바닦에 밑걸림 상황 확인후에 몇칸대를 펴볼것인가를 결정을 하고 밭침대를 꽃습니다.
우선 밭침대를 먼저 설치하고 낚시대 칸수를 조정하면서 맞추어 들어갑니다.
그대로 가는것이 좋을 듯합니다....낚시대를 펴놓은 모양 보다는... 바닦과 수심과 수초 유무를 중요시 여깁니다.
꽝"탈출을 기원드립니다...^^*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자신한테 맞는방법을 찾아서 하심 편하실듯 합니다.
무조건 1번만 합니다.
원하는 포인트 여기저기에다가 던져보며 수심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대강의 눈짐작으로 몇 대 정도 넣을 것인지 확인하고
주변에 낚시에 방해가 되는 심각한 요소가 있는지....(예전엔 바쁘게 앉다가 전기줄 아래에 대편성...켁) 확인하고
장비를 옮겨와서 받침틀을 먼저 설치합니다.
그런다음에 눈여겨 봐뒀던 자리에다가 한대씩 던져 넣으면서 원하는 수심, 원하는 포인트, 원하는 대의길이가 맞으면
받침대를 꺼내서 세팅합니다. 이런식으로 1~10까지 편성하는데....어리석은 저는 낚시대 숫자와 확률에 기대서
아직까지도 열대 편성하지 않으면 불안해가지고....붕어가 다가오는 길목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낚시를 배우고 지금까지 여러해가 지났지만, 가장 조과가 좋았을 때는 낚시대 숫자도 별로 없고, 받침틀도 없던 시기에...
3번의 경우와 같이 낚시대를 먼저 던져 포인트에 넣고 나중에 받침대를 꽃는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고민을 많이 하다 보니....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대 꺼내서 이제 한대씩 수심맞는곳으로
넣어봅니다....
다대 편성시 시간 관계상..
전 1번 이 먼저 버릇이 ,, ㅎㅎ
아님 3번도 가끔씩 ㅎㅎ
그후론 대 던지고 맞으면 먼저꼽은 대에 겹쳐얹고 받침대꼽고
또 대던지고 겹쳐놓고 꼽고 이런식으로 전빵을 차립니다.
저는 1번만을 해왔습니다...ㅎㅎㅎ
그래서 꽝만 치나 생각이 들어서 여러 월척조사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한번 해보고자 했습니다.
우째 압니까?ㅎㅎㅎ
저도 2.3번을 해서 월척 조사가 될지...ㅎㅎㅎ
답글 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십시요^*^
대편성하는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조과는 좋읍니다.
불필요한...행동을 하지 않는건..진짜실력입니다.
낚시대를 물에 담궈두면 새벽에 철수하는 날은 집에가서 정리하느라 고생이더군요.
그래서 낚시대투척->받침대 꼽고 다른 낚시대 투척......
즉 받침대를 먼져 모두 펼쳐놓고 한대씩 대편성하며 미끼까지 셋팅합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곳을 찾습니다.
눈 짐작으로 맞는 대를 하나골라서 펴서 던집니다.
단 한번이라도 찌가 제대로 서면 받침대 펴서 꼽습니다.
미끼 끼워 던져서 찌만 서면 그대로 받침대에 내려 놓습니다.
입질 없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갑니다.^^*
안출 하세요..
하면 될거같습니다
그게 제일 편하니까요
중독자님 생각대로 하심이........
하시든대로..
받침대가 필요 읍구요.. 그냥 낚시 합니다. 받침틀 자체가 무 받침대 받침틀이라서 ^^
무척 편합니다.
전에는 받침대 먼저 꼽고 대를 걸칩니다. 1번
그 자리에 서서 생각하면 이미 늦엇다.
남들은 구도 잡고 셧터 누르고 나면
이미
태양은 움직이고 환영은 바뀐다.
비유가 적절 한지늠 모르지만
2번 족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그 사이에 붕어 지나 가는 것 입질 놓지기 싫어서
미끼까지 걸고 다음 대 준비 하는 경우도 있지요....^^*
구멍을 먼저 살피고 어느자리에 몇칸대가 들어갈지
몇대가 들어갈지를 보고
받침틀을 꽂고 받침대를 설치합니다.
시간절약과 소음을 최소화 합니다.
2. 수면 환경을 보며 머릿속에 가상의 낚시대 셋팅
--이 후로 신속 셋팅--
3. 받침틀 설치
4. 받침대 설치
5. 가운데 부터 좌우로 찌맞춤 후
6. 전체 미끼 달기
7. 왼쪽부터 차례로 투척
즐낚하세요....^^
8. 의자펴고 찌 주시.....
대충 이런 순서입니다.
8. 의자 펴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