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성 대 일수록 충격에 약합니다...
충격이라고 해서 꼭 낚시대를 뭔가로 쳐야지만 충격이 가는 건 아닙니다...
예로, 밑걸림이 강하게 생겼을때 무의식적으로 대를 들어서 위로 탁탁 쳐 올립니다...
이때도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중층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절대 강한 챔질을 하지 않지요..
손목 스냅으로 살짝 챔질 후 대를 세워 고기를 제압합니다.
경험으론 사용하고계신 낚시대가 경질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
윗분들중 몇분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대물을 걸었을경우 활처럼휜낚시대가 거의 2번이나 3번대가 먼져부러집니다 .
그리고 휘었던 부분이 다시 원위치 되면서 탄성에 의해 5번대가 부러집니다.
부러진 칸수가 2~3 그리고 5번대라면 탄성에의한 것이라 봅니다 .
아무리 낚시가 급하다 해도 마디를 덜뽑고 낚시대를 펼치진 않는다 봅니다
참고로 고급대일수록 3동강 나는경우가 많씁니다 .^^ 그냥 제 생각과 경험입니다
수심.
낚씨대.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면
답이 나오지않을까요?
챔질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고기가 너무커서일까요?
낚시대의 불량인 경우
40년넘게 고기 걸어 부러뜨린 거라곤 잉어에 19대 세동강 난게 유일한 경험 이었는데
정말 믿어지지 않을만큼 허무하게 꺾어지데요... 고기나 바닥을 건겄도 아닌데....
뿌라 본 사람만이...압니다.
어찌 해볼 도리가 없죠?..
손 쓸 겨를도 없고요..
한 두번 받아 본 것도 아니데요..그죠?..^^
만약 처음이라면 종종 그런 일이 있읍니다.
곰곰히 생각해서 자신의 잘못이 크다면...다음엔..부드럽게..
그것이 아니라..
방법이 없는 그것이었다면..
추억으로 남기십이요..
몇십년 뒤에는 붕어라도 1미터가 넘어 자라 있을겁니다..
이상하게 터진 물고기는... 자꾸 자라납니다.^^
다음엔 꼭 대구리 하이소~~!!
낼이나 다시 그늠잡으로 갈려고합니다.
월님들 조언을 토대로 꼭 얼굴을 보고오도록하겠습니다.
놓친고기가 제일크더라....
두손으로 힘껏 챔질 무언가 묵직하게 손끝으로 아주 잠깐 전달되고
4,5,6,번대가 와작하고 부셔졌었네요.
채비가 튼튼했던지라 대물잉어였을것 같습니다.
그런 이상이 없었다면 저는 오히려 밸런스가 좋은대가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탄성한계치를 넘겼을때 경쾌하게 빡 하고 서너동가리로 터지는 대는 그만큼 밸런스가 좋다고 보는 거지요.
대물잉어 한테는 답이 없지요^^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가 8조각이 난 낚시대! 그것도 두번씩이나 말이죠!
그런데 다른 사람은 별 탈없이 잘 사용하더군요!
결론은 그 낚시대는 제게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처분했습니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낚시대라면 강한 순간챔질에 부러지기 마련입니다.
.............
------> 바위 걸으신거 아닌가요?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찌고무 내릴려고 낚시대 세운 상태에서 줄 잡아당기니 2번대 동강.
그 느낌은 타자가 홈런칠때 와 그 경쾌한 소리와 같더이다.
보통3동강 납니다. 수리비도 만만찮지요.
강한게 잘 부러집니더
뽑아주세요. 낚시대줄던질때 줄을던지며 낚시대도 앞으로 밀어 주었다가 찌가 일자로 스려고할때 손잡이를 당겨 자리맞춰주시고요. 줄이늘어지지않아요. 평소낚시대 잘닦아주세요 이물질이 낚시대사이에 지지직 하며 이물질이 소리가 난다면 이물질 때문에도 크랙이가며 부러질수있어요 추운겨울에는 올카본대는 전기가 잘흐르는 성질상 강한 쇠성분이
있기에 이물질과 수축으로 그럴수있읍니다. 그럴땐 연질대를 권장합니다. 사용하기는 불편하겠지만 수축에 강하고 겨울 손맞도 좋와요.
경질대는 늦은봄에서 여름을지나 이른가을까지가 좋을듯하네요
겨울은 연질대가 좋지안을까십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충격이라고 해서 꼭 낚시대를 뭔가로 쳐야지만 충격이 가는 건 아닙니다...
예로, 밑걸림이 강하게 생겼을때 무의식적으로 대를 들어서 위로 탁탁 쳐 올립니다...
이때도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중층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절대 강한 챔질을 하지 않지요..
손목 스냅으로 살짝 챔질 후 대를 세워 고기를 제압합니다.
그러나 낚시대가 기존에 통용되고 있는 대물대이고 훅킹시 대상이 민물고기였다면 대가 여러 동강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기능성에 하자가 있는 낚시대였거나 장애물을 걸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혹여라도 위축 되지 마시고...
본인의 낚시대에 대해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챔질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믿음이 없는 낚시대는 이미 죽은 거와 다름없습니다. 괜스레 업그레이드 장비비만 낭비될 테지요.
수초나 돌 걸렸을때 톡톡 약하게 두세번 쳤는데도 동강난건 여러번이더라고요
다른분들에게 들어보니 탄성이 걸렸을때 복귀되는 시점에서 다시 힘이들어가면 힘없이 부러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실뜻...^^;;;
안출하세요~
본인도모르게 강한챔질시 3동강 날수도 있지요
요즘대가 카본톤수가 놓아 대체로 경질대로 가다보니
뭐 어쩔수 없지요
저는 블랙부들 36빳다대도 부러질때 뻑 합디다
윗분들중 몇분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대물을 걸었을경우 활처럼휜낚시대가 거의 2번이나 3번대가 먼져부러집니다 .
그리고 휘었던 부분이 다시 원위치 되면서 탄성에 의해 5번대가 부러집니다.
부러진 칸수가 2~3 그리고 5번대라면 탄성에의한 것이라 봅니다 .
아무리 낚시가 급하다 해도 마디를 덜뽑고 낚시대를 펼치진 않는다 봅니다
참고로 고급대일수록 3동강 나는경우가 많씁니다 .^^ 그냥 제 생각과 경험입니다
또는수심이 너무 낳을때
낚시대 관리 소홀로 그런경우 어디까지나 제경험입니다
순간챔질시에 가끔 일어나는현상같습니다.그때 아마 소리는...팡~ 이렇게 맑은소리가 나지않았는지요...
순간챔질때 조금만 낚시대에 여유를 주시면 될것같아요...
잉붕어가 주로 있어서 대부분 힘이 좋습니다. 크기도 4짜 이상도 나오더군요.
어느순간 찌가 쭉쭉 빠는 입질에 챔질....먼가 걸린듯 천천히 올라오다가 밑으로 쭉 들어갑니다....;;;
아...옆으로 쨉니다...4짜 잉붕어 잡아도 채어맨 그렇게 휘지 않았는데....최대 한계치까지 갔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ㅠㅠ
아 낚시대를 던져야 하나 일자로 해서 줄을 터트려야하나....순간...순간...뽀각.....ㅠ-ㅠ
그래도 남은 낚시대 손으로 잡아서 다시 들어보는데...또 뽀각...ㅠㅡㅜ
2번대와 줄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살짝 당겨서 줄을 손에 칭칭 감았습니다. 그래 얼굴이라도 보자....
2.5호 줄이 인데...또 힘을 씁니다. 아흑...손아파...하는 순간...팅~~ 줄도 끊어졌습니다....우씨...
결국 얼굴도 못보고 낚시대 3동강에 줄은 다행이 찌 밑부분에 끊어졌습니다. 주위 사람들 아마 미터급 잉어일 거라고...;;;
낚시줄을 감은 손 부분은 뻘건 줄이 생겼고...부러진 낚시대를 보는 저는 속쓰리고...얼굴도 못본 그녀석? 때문에 잠도
잘 못자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