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끌고 바로 사라졌다면 대형 잉어라고 추정해 봅니다.
대체로 입질이 없어 무료해 뒤로 물러나 있던가
낚시 동료와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있을 때 순식간에 대를 차고 나간 놈이 대체로 잉어입니다.
어~~어~~ 하는 사이에 낚시대를 끌고 강이나 저주지 한가운데로 나가지요.
운이 좋으면 몇 시간째 회유하다가 끌고 간 자리로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이십년 전에 서산 잠홍지 제방에서 지인들 과 낚시를 하는데
제방 석축 무너진 관계로 잛은 대는 밑걸림이 심해
긴대 위주로 36부터 45칸 까지 4대를 폈는데
지인이 라면 먹으라 하길래 그냥 놓고 일어서서
라면을 먹는데 4.5칸 해동 그 좀 무게감 나가는 대를
순식간에 끌고 들어 가더군요
그 소행은 잉어 였 습니다
제가볼땐 아주 큰 대물 잉어 나 가물치 아닐까 생각 해보네요...
저도 이글 보니 생각나네요
한 10년전 한강 양화대교 에서 대낚시하다가
한눈파는 사이에 대를 끌고 나간적이 잇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강 중간으로 한 50m이상 끌고 나가더니
찌가 입수하듯 직각으로 서서 천천히 쭉 빨려 들어가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본 가장큰 장찌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
전 어종 확인을 못해서 뭐라 단정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붕어는 확실히 안니라고 생각합니다^^
잉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강계에는 많은 어종이 살고 있으니
뭐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요,,
낚시대 간수하실려면 릴낚시 보단 물레방아 추천합니다
소리가 죽입니다~~
미끼를 뭐 달았냐에 따라서 어종의 폭을 좁힐수 있겠죠 ㅎㅎ
혹 장어 아닐까요?
저도 예전 90년대 초에 한탄강에서 붕어낚시 하던도중에 입질이 없길래
릴낚시에 지렁이 몽땅달고 대충 던져 놓았더니만...릴대를 사정없이 끌고 들어간적이 있어서리....ㅋㅋ
놓친 고기는 커보인다고 1미터50센티 추정~^^
ㅎㅎㅎ
그리고,생미끼를 쓰셨다라고하면 악어에 한표..
보지 몰라서 먼지는 정답 거의 없습니다.
한방에 치고 나가면 잉어과 종류가 대부분이고
한방에 치고 나가질 않았다라고 하면 채형이 붕어 비스무리한 것일 테고요..
대충 한방이냐 아니면 원줄이 늘어진 후 치고 나갔다
요렇게 정하시면 대충 생김새는 아니어도 종류는 나올 수 있습니다.
올해는 낚시대 찿으러 가야되는데.제작년에 대회산 뻘건등 포인트에서 22대 눈앞에서 총알팅기면서 날아가는데 참 기가막희더군요..
순간적으로 끌려 갑니다.
낚시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생각할땐 잉어 또는 누치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 봅니다.^^
미끼마다 다를수있는데,,
군대있을때 간부님이 낚시가셨다가, 동영상찍어왔는데 릴 자빠트리면서 끌고가는녀석 보니,,
누치가 있더라구요 ㅠㅠ
누치가 아닌가 살짝 의심해봅니다!
누치..강준치도잇을수잇겟군요...
대형으로...큰넘..ㅎㅎ
대체로 입질이 없어 무료해 뒤로 물러나 있던가
낚시 동료와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있을 때 순식간에 대를 차고 나간 놈이 대체로 잉어입니다.
어~~어~~ 하는 사이에 낚시대를 끌고 강이나 저주지 한가운데로 나가지요.
운이 좋으면 몇 시간째 회유하다가 끌고 간 자리로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물들이 아무래도..
그건 잉어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누치 이런건 힘이 별로여서 잘 차고 나가지는 못합니다.
그러고보니 내 슈퍼캐스터 4.5m 10대하고 릴은 그냥 썩고 잇네요 ㅎㅎ
초어, 잉어가 아닐까 싶네요
완죤 m급 어종이지싶9요
거기다가 수심이깊으면
힘은따블로 좋더군요
천수만 본류권에서 낚시하다 보면 브레이크에 쿠쿵 하면서 끌고 가는거 들어보면 발갱이 수준에 잉어 인데도 차고 나가는
힘을 보면 ㅎㅎ
끌고가고요~ 잉어는 느긋하게 한번 힘있게 들어갑니다. 향어가 가끔 잡아다 놓아주는분이 있어서 인지 향어도 힘차게 끌고 갑니다. 하지만 장소가 장소니만큼 붕어~잉어 둘중하나 같네요~
합니다!! ㅎ
잉어에 한표~~~~~~
제방 석축 무너진 관계로 잛은 대는 밑걸림이 심해
긴대 위주로 36부터 45칸 까지 4대를 폈는데
지인이 라면 먹으라 하길래 그냥 놓고 일어서서
라면을 먹는데 4.5칸 해동 그 좀 무게감 나가는 대를
순식간에 끌고 들어 가더군요
그 소행은 잉어 였 습니다
제가볼땐 아주 큰 대물 잉어 나 가물치 아닐까 생각 해보네요...
노쳐서 알수가있나요
ㅎㅎ 잉어겠네요^^
혹시 붕애??
한 10년전 한강 양화대교 에서 대낚시하다가
한눈파는 사이에 대를 끌고 나간적이 잇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강 중간으로 한 50m이상 끌고 나가더니
찌가 입수하듯 직각으로 서서 천천히 쭉 빨려 들어가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본 가장큰 장찌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
전 어종 확인을 못해서 뭐라 단정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붕어는 확실히 안니라고 생각합니다^^
누치도 대 잘 갖고 갑니다.
캬 ~~~~ 아깝습니다.
잡았으면 삼천만원인데....
수중침투중인 무장공비가 확실합니다.
텨 텨 =3=3
대형 메기들이 ㅎ 쭉 가지고 갈때도 있구요!! ㅎ
낚싯대 끌고 다닌다고 꼭 대물만은 아닙니다.
붕어, 발갱이, 누치, 메기 다양했는데 생각만큼 대물이라 할만한 씨알은 거의 없었습니다.
누치에 한표요ㅎㅎ 한탄강에 누치많습니다 ~
물흐름이빨라서 끝보기 누치낚시많이들하세요~
에지간한 놈이라면 제압하지 않는한 다 끌고들어갈 겁니다.
전 6짜붕어라 생각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