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낚시를 하다가 춥기도하고 졸음도 오고해서
새벽 두시경에 차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왠만해서는 의자에서 자리를 안 비우는데,요즘 일교차가
너무커서 견디기가 힘들더라고요.난로도 못챙기고 해서.
한 두어시간 자다가 아침 입질을 보기 위해서 자리에
돌아왔는데 찌가 보이지 않더라고요.옳커니 자동빵이
걸렷나 싶어서 낚시대를 잡으려는데,황당하게 낚시대
전체가 보이지 않는 겁니다.이런일이 나에게도......
용인의 삼막곡저수지에서 낚시했고,긴대는'자수정큐'40,38
짧은대는'신궁'32쌍포 입니다.가격을 떠나서 손에 익은
대를 잃어 버렸다는것이 아쉬웠습니다.
횐님들 께서도 차에서 주무실때 도난조심하시고
도난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의견 부탁합니다.
낚시대를 잃어버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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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을 잃어버리셔서 맘아푸시겠어요 위로드립니다~~
분질러야 되는데! 위로드립니다
경보기 가격도 제가 본거 38000원정도 저렴하고 효과만점에 화들짝 놀라는 도둑넘들 잡아서 xx해버릴 생각에...
전용으로 상품화 하면 돈될듯싶고.
그렇게 가지고간 물건을 중고장터에 내어 놓겠죠!!!
벼락이 안 무서운지... 에~휴
개망나니들도 이글들을 보겠지요???
인생 똑바로 살아라~~~
엊그제 새거로 다시구입했지만,,ㅠㅠㅠ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도난방지는 잠안자는방법 외엔 없사옵니다^*^
옥션 중고장터보면 같은 아이디로 낚시용품 중고 계속계속 딴 제품으로 많이 팔던데..
자리를 꼭 지켜야겠네요..
가방채로 실린 낚시가방이 가득 이더라구요
낚시점 간판밑에도 중고낚싯대 라고 씌여져 있구요
그 물건들 다구매해서 싣고 다닐까요?
본인이조심하시는방법밖엔없지요
상심이크시겠네요..
액땜했다생각하십시요
황당하고 얼마나 속상하실런지 상상이 가네요.
낚시대가 거품이 많아 고가 물품이여서
도난사건이 참 자주 벌어지는거 같네요
진짜 배터리 연결해서 전기가 흐르게하던지
경보기를 장착해야 겠네요...
저는 가급적이면 낚시대 옆에서 잠을 청하는 편입니다.
가격을 떠나 잃어버리면 마음의 상처가 오래 갑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으셨던 마음 짐작됩니다ㅜ
그래도 하루속히 회복하시기를 바랄께요
위로의 말씀 드리고요, 요즘 도난경보기 다는 분도 많더군요.
저는 아직 한번도 도난당하지 않았지만 조심해야겠네요.
전에 신수향 세트 쓰면서 이거 누가 가져가겠어 하며 쓰다가
이번엔 업글해서 또 두세트 사용하는데 갑자기 위기의식이...ㅠㅠ
그거 도둑질해간 넘들 절대 잘되지 못할 겁니다...
기웃기웃 눈팅하니까
출퇴근 시켜줘서 고맙다고 테크노스 골드 풀셋으로 선물 해준거
금당천에 낚시갔다가
춥기도하고 입질도 없기에 차에서 한숨자고 새벽타임 볼려고 나왓는데
깨끗히 청소해 갔드라구요
요즘은 10대 셋팅하면 32대 이상은 고급대 30대 이하는 저렴한대
잠자러 갈때는 고급대는 접어서
차속에서 나랑 편안히 잡니다 저렴한대 밤손님 안가져 가든데요 ***
세상이 하두 심란해서...
훨씬 든든한 지킴이가 될것입니다.
고기가 제물걸림이 되어서 낚시대를 움직이면 방울소리가 나겠죠.
누가와서 낚시대를 건드리면 방울 소리가 나겠죠.
연결된 낚시줄에 가급적 팽팽히해주세요.방울더미에 봉돌을추가하면 더 좋겠죠.만약에 줄을 끈으면 툭....하고 방울더미가 떨어지며 소리를 내겠죠.낚시대를 살살접는다면?역시 차량속에 방울더미가 소리내며 움직이겠죠. 만약 낚시대를 들어올린다면?방울이 난리가 나겠죠...
아무튼..이것은 이론상의 해답을 찿아낸것이니 실행해보시고 더좋은답을 조금만더. 보완하시면 될듯합니다. 전자장비를이용한 도난방지
방법으로는 차임벨을 설치하면 될것입니다. 밧데리넣구....그무엇이든 움직이면..차임벨이 울립니다.가격도 1-2만원대이고...기계의신뢰도는매우 좋습니다.
가장확실한 방법은 다걷어서 갗고들어가거나...잠을안자는방법인데..그거는 누구나 아는것이죠.
봅니다. 새벽에 쬐금 자고 나왔더니..10대중
5대만 골라서 줄끊고 가져 갔더라구요.
28, 30, 32, 34, 36칸..주력대만 1대씩..허~
같은 종류의 낚시대 20대가 들어있는 가방은
그대로 두고..ㅜ
주변에 동출인이 두명이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
요즘 다시 세팅하느라 가슴이 이픕니다
ㅠㅠ
도난경보기도 열씨미 검색중이랍니다
세상이 왜 이런지...쩝
전부 중고로
대부분 월척 중고 장터에서 했습니다,
손목아지 분질러질놈 요즘 낚시터에 많이 있습니다
조심또조심 하셔야 할듯,
인터넷에 열감지 센서 준비해서 대쪽으로 설치해 놓으시고 경보기 울리는건 차에 가지고 가셔서 주무세요
경보기 거리는 길게 오는건 40m정도 되는 것두 있구요
노래방 들어갈때 띵똥 하고 울리는건 10m~20m 내외에선 울립니다. 차에 경보기 들고가니까 다른 조사님 피해도 덜 주고요
일단 설치하시고 한 번 확인하시는건 기본이겠죠. 거리가 너무 멀면 잘 안 울립니다.
차에서 주무시다가 경보기 울리면 현장검거죠
에혀 이런 걱정 없이 낚시 할 수 있는 세상 올까요?
오길 바래야겠죠. 아직은 어린 아들놈 두놈도 낚시 가르치고 있는데 에혀 참
낚시 가르치기 전에 낚시터 갈때 쓰레기 봉투 들고가서 청소하는 것부터 가르칩니다.
우리 월척 님들은 대부분 잘 정리하고 주위 쓰레기까지 청소하시고 하시겠지만 보다 그런
낚시를 사랑하고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안출하시구요. 즐거운 낚시 할 수 있도록 좋게좋게 생각하죠 ^^
위로에 말씀을 전합니다,,
항상 차안에 뭉둥이 하나쯤은 준비해두세요.
저번 어떤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조행기에서 낚시대에 경보기 설치하신분을..
본적 있었는데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성능만 쓸만하다면 하나 준비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밤손님들 활동무대가 주로 수도권인가요? 영남권이나 다른지역도 그러나요? 여기전남권은 아직그런소문 안들리던데... 암튼 맘아프시겟지만 ...진심으로 위로드림니다,..
여기 영천금호강과 진량족 저수지 아주
조심해야 돼요 .
밤중에 루어한다고 근처 서성이는자 특히 조심 차애
잠시 일행고 쉬는동안 몽탕털리고 말았습니다.
분명 반장화착용후 루어대들고 주의에서 눈독,,,
혹여 자동빵이되도 대 안빼앗기고 챔질 가능하고
누가 가져 가려면 통채로 함께 들려서 바로 들통납니다.
또 요주의 인물은 경계를 하십시요.
뜬금없이 밑밥 뭐쓰냐고 와 보고
채비 뭐쓰냐고 와보고 하는 인물은 주의 하세요.
왔다 그렇게 대꾸도 없이 잠들어 있으면 슬쩍 들고 갑니다.
나 같은 경우는 두번 이상 그러면 상대를 안해 줍니다.못오게....
저도 같은일을 당한일이있어 더욱안타깝습니다.
갈수록 고가의 낚시대를 사용하다보니 밤손님 위험부담이 더 늘어납니다,
저는 절대로 차량에서 잠을 창하지않습니다.귀찬이즘이 발동해도 꼭 탠트를 치고 낚시합니다.
그리고 혹 하는 마음에 낚시가방은 반드시 차에싫어 둠니다.
밤손님은 전국어딜가나 있는듯 합니다.
각자기 조심하은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통째로 잊어버린 경우가 있어 요즘은 센서용 경보기를 설치하고 잡니다
그리고 가방은 항상차에 실어 두고요~~
무슨 위로가 될까 그 삶에...
제일.좋은.방법인것 같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