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담그면 카본및 초릿대 실이 서서히 상하고 실은 섞어버립니다..
낚시대를 4번대 까지 물에 잠수시켜서 낚시하는분들보면 참 한심한생각이들더군요
카본도 물을먹습니다 또한 초릿대 실은 섬유죠..물에 오래담구면 ??
쇠도 부식되는거 아시죠 가급적 수면과 뛰어서 사용하시면 수명이 연장됩니다.
대편성후 옆자리를 바라보니 챔질할 때마다 "촤~악 핑"하던 소리의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초릿대의 1/3이 물속에 잠긴 상태의 강한 챔질이 원인이었던 거죠.
더구나, 8대 다대편성에 글루텐을 쓰는 터라 헛챔질이 잦아 낚시내내
그 소리들이 신경쓰여 결국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6.8월 화산 새못에서>
한마디 거들어 볼까요?
저는 초릿대 끝을 보통의 경우에는 담그지 않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끝이 흔들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끝만 조금 담굽니다. 끝이 흔들리면 줄도 흔들리고 케미까지 흔들리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리고 위의 어느 님이 말씀하신 실의 부식은 크게 신경안써도 될 듯 합니다. 어짜피 이슬 등으로 물은 뭍습니다.
참으로 답답해서 한자또 올립니다..
낚시대 6개월전에 괴기가 물고가서 그포인트에 우연찬케 바늘에 걸려서 끄집어내서 만지니깐 그냥 으스러져버리던군요..
꽤나 명성이 있는낚시대인데 물속에 6개월이란 긴시간속에 수장 당하고 살앗으니 유리섬유 아무리 고급카본일지언정
배겨날 카본 없는걸로 압니다,,그리고 조구업체에서 낚시대 만들시 물에 오래 견디라고 연구하는 업체 단한군라도 잇을가싶네요
낚시대가 물에10년 20년 오래견디면 그만큼 수명이 길어지면 낚시대 구입 잘하겟어요,,한번 사면 끝이지..
그리고 낚시대 가장 약한 부분이 초릿대실입니다,,그부분은 진정 대물을 걸어보신부들은 느끼실겁니다..
저는 엄청 날려버렷거든요 실만 뚝 떨어져 버린게 한두번이 아니죠,,밤에 이슬맞고 아침햇살에 바짝 말려서 낚시대 왁스처리하고
사용하면 오래갑니다..그냥 축축한 상태로 접어버리면 천하 무적 카본 실이라도 서서히 수명이 알게모르게.,단축되고 약해집니다
사용자가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모든게 다르죠 물과항상 접해서 하는 낚시대 물속에 담궈서 사용하기보다는 물과뛰어서 사용하는게 낚시대 수명 연장에도 좋고 대물걸엇을시 파손 염려도 적으니 이부분 참고로 하시라고 말씀 드릴뿐입니다..
웬마한 바람에는 뜃꽃이 브레이크 사용하면 끄덕없습니다,,,이때것 오랫동안 제가 낚시해본 경험이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낚시를 오래 했는데..저 나름대로 저는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으면, 초리대를 물에 잠그지 않습니다.
챔질이 빠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릿대에 불순물이 묻지도 않고 깨끗한 낚시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경험담입니다. 옛날에 초리대를 물에 잠그고 했다가 챔질할때, 물의 압력이라고 할까요. 2번대가 뿌러지더라구요.
2번정도 그런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일 이후에는 절대 초리대를 물에 잠그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답은 없지만 불쾌감을 주는 댓글이 보이네요..
저는 담글때도 있고 안 담글때도 있는데......
가장 오래된 수향대의 경우 대략 10년간 초릿대나 초릿대실을 교환하지 않고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대물은 걸어본적은 없지만 턱월부터 작지만 36까지 고놈으로 몇십수는 꺼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방법도 일종의 의견일뿐 업신여기는듯한 말투는....
저의 경우 우거진 수초밭에서는 담그지 않고,
초릿대 끝이 수면일 경우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담그는 정도를 달리합니다.
초릿대를 담그지 않았을때
장점
낚시대에 물이 먹지 않아서 관리가 용이함.
챔질이 반박자 정도 빨라짐. 등
초릿대를 담궜을때
장점
다대편성의 경우 붕어의 앙탈에도 줄엉킴이 적음.
바람때문에 낚시대가 흔들릴 경우에도 초릿대가 수면아래에 있기때문에 채비가 안정적임. 등
이상의 각 장점은 반대로하면 단점이 됩니다.
하지만 입질과는 상관없는만큼 각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일입니다.
낚시대를 4번대 까지 물에 잠수시켜서 낚시하는분들보면 참 한심한생각이들더군요
카본도 물을먹습니다 또한 초릿대 실은 섬유죠..물에 오래담구면 ??
쇠도 부식되는거 아시죠 가급적 수면과 뛰어서 사용하시면 수명이 연장됩니다.
초릿대도 끝부분만 살짝 담그는 것도 상황에 따라 해야겠죠^^
다대편성시 줄엉킴 방지라는데요, 글쎄요 그렇게 효과가 클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사용한데요? 집에고이고이 모셔놓지요?참한심한 생각이들더군요
잘 정리 해서 참고로 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떡밥낚시의 경우 예민한 찌맞춤을 한다면 찌고무에서 초리까지의 원줄의 침력과
모노줄 특성상 초리를 담그는 것이 유리합니다
초리를 담근다고 쉽게 부식되지 않으니 염려 마세요..
개발단계부터 이런 점을 충분히 감안해서 만들었을테고요.
초릿대 실은 썩어서 상하기보단 낚시대 케이스의 줄감기에 낚시줄을 감을때 낚시대에 쓸려서 제일 먼저 상하는것이 아닐까요?
초릿대의 1/3이 물속에 잠긴 상태의 강한 챔질이 원인이었던 거죠.
더구나, 8대 다대편성에 글루텐을 쓰는 터라 헛챔질이 잦아 낚시내내
그 소리들이 신경쓰여 결국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6.8월 화산 새못에서>
저는 초릿대 끝을 보통의 경우에는 담그지 않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끝이 흔들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끝만 조금 담굽니다. 끝이 흔들리면 줄도 흔들리고 케미까지 흔들리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리고 위의 어느 님이 말씀하신 실의 부식은 크게 신경안써도 될 듯 합니다. 어짜피 이슬 등으로 물은 뭍습니다.
낚시대 6개월전에 괴기가 물고가서 그포인트에 우연찬케 바늘에 걸려서 끄집어내서 만지니깐 그냥 으스러져버리던군요..
꽤나 명성이 있는낚시대인데 물속에 6개월이란 긴시간속에 수장 당하고 살앗으니 유리섬유 아무리 고급카본일지언정
배겨날 카본 없는걸로 압니다,,그리고 조구업체에서 낚시대 만들시 물에 오래 견디라고 연구하는 업체 단한군라도 잇을가싶네요
낚시대가 물에10년 20년 오래견디면 그만큼 수명이 길어지면 낚시대 구입 잘하겟어요,,한번 사면 끝이지..
그리고 낚시대 가장 약한 부분이 초릿대실입니다,,그부분은 진정 대물을 걸어보신부들은 느끼실겁니다..
저는 엄청 날려버렷거든요 실만 뚝 떨어져 버린게 한두번이 아니죠,,밤에 이슬맞고 아침햇살에 바짝 말려서 낚시대 왁스처리하고
사용하면 오래갑니다..그냥 축축한 상태로 접어버리면 천하 무적 카본 실이라도 서서히 수명이 알게모르게.,단축되고 약해집니다
사용자가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모든게 다르죠 물과항상 접해서 하는 낚시대 물속에 담궈서 사용하기보다는 물과뛰어서 사용하는게 낚시대 수명 연장에도 좋고 대물걸엇을시 파손 염려도 적으니 이부분 참고로 하시라고 말씀 드릴뿐입니다..
웬마한 바람에는 뜃꽃이 브레이크 사용하면 끄덕없습니다,,,이때것 오랫동안 제가 낚시해본 경험이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챔질이 빠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릿대에 불순물이 묻지도 않고 깨끗한 낚시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경험담입니다. 옛날에 초리대를 물에 잠그고 했다가 챔질할때, 물의 압력이라고 할까요. 2번대가 뿌러지더라구요.
2번정도 그런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일 이후에는 절대 초리대를 물에 잠그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녘 짬짬히 다닙니다
바람 또는 대류현상으로 떠내려가는 현상 때문에 꼭 초릿대끝을 담그고
원줄(1.7호)을 잠수시켜낚시합니다.
별로 불편한점 못느끼며 예민한 채비는 초릿대를 잠그는것이 유리
저는 담글때도 있고 안 담글때도 있는데......
가장 오래된 수향대의 경우 대략 10년간 초릿대나 초릿대실을 교환하지 않고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대물은 걸어본적은 없지만 턱월부터 작지만 36까지 고놈으로 몇십수는 꺼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방법도 일종의 의견일뿐 업신여기는듯한 말투는....
잔잔하고 바람이 불지않는날은 약간 띄워서 낚시를 하시면 될것 같네요.
어차피 낚시를 마치고 물기는 대부분 닦아주니까요.....
저 역시 앞에분 여러분의 고견을 무시하는 그런 말투가 씁쓸하게 느껴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