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에 부게가 별거아닌것 같아도
모이면 꽤 무게가 나갑니다..
아마도 이슬이 내리지 안는날에는 앞치기가 조금수월하고
이슬이 많이 내린 날에는 앞치기가 조금 힘들겁니다..
이슬내린날에 이슬 맞은대와 새 낚시대를 펴서 던져보세요..
차이가 납니다..제 경험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수건으로 이슬을 제거한후 다시 투척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대물꾼이다님!
님의 느낌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카본이 물기가 스며들거나 이슬등 물기의 무게가 이렇게...?
의아하지만,
분명히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슬의 무게 보다는 절면의 물림부분에 습기가 침투하여
짱짱한 느낌이 투박한 느낌을 주며
절번의 탄성이 다음 절번에 전달이 감소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낚시대가 여러절번의 연결이 아니고 일체로 된 낚시대라면 이런 느낌은 없을겁니다.
따라서 위의"슬램이글"님의 의견에 1.2번 절번이 평소 물에 잠겨 있으므로
건조상태 보다는 물먹었을 때(절번연결부 틈새)탄성이 감소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쨌던 건조상태의 낚시대 보다는
이슬 등 습기가 묻으면 앞치기가 잘 안된다는 건 늘 느낍니다.
특히 비맞은 낚시대는 약간 더 투척이 어렵다는,,,,
아무래도 이슬때문인 듯 합니다.
근데 전 그 시간이면 거의 혼이 나간 상태라 멋모르고 걍 휘들러 댑니다.
몽롱해서...ㅋㅋ
너무 피곤하셔서 그런것같네요~ ^^ 손잡이가 미끄러워서 그럴수는있겠네요^^;
피로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ㅎㅎ
시험삼아....낚시대 펼쳐놓고...한숨자고 아침에 해보세여...ㅋㅋㅋ말짱할겁니다..ㅎㅎㅎ
조금만드세요 마니드시면 몸도피곤하고 입질오는붕어 놓칩니다....ㅋㅋㅋㅋ
날이더우니 안출하시구요..
가능하면 투척전에 대를 흔들어서 제거후에 캐스팅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섬세하신 분이 많네요.
농담입니다..ㅋ
모이면 꽤 무게가 나갑니다..
아마도 이슬이 내리지 안는날에는 앞치기가 조금수월하고
이슬이 많이 내린 날에는 앞치기가 조금 힘들겁니다..
이슬내린날에 이슬 맞은대와 새 낚시대를 펴서 던져보세요..
차이가 납니다..제 경험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수건으로 이슬을 제거한후 다시 투척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슬 맞은것은 그나마 들한데 비 오는날은 3.6칸 이상은 L보가 뻐근하더군요..^^
님의 느낌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카본이 물기가 스며들거나 이슬등 물기의 무게가 이렇게...?
의아하지만,
분명히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슬의 무게 보다는 절면의 물림부분에 습기가 침투하여
짱짱한 느낌이 투박한 느낌을 주며
절번의 탄성이 다음 절번에 전달이 감소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낚시대가 여러절번의 연결이 아니고 일체로 된 낚시대라면 이런 느낌은 없을겁니다.
따라서 위의"슬램이글"님의 의견에 1.2번 절번이 평소 물에 잠겨 있으므로
건조상태 보다는 물먹었을 때(절번연결부 틈새)탄성이 감소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쨌던 건조상태의 낚시대 보다는
이슬 등 습기가 묻으면 앞치기가 잘 안된다는 건 늘 느낍니다.
컨디션이나 복국을 쪼끔 먹이면....?..?
번지수가 쪼끔 틀린가?...^^ㅋㅋ
내가 이슬이를 먹으면 낚시대가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잘..
물론 손잡이 미끄러워서 더 힘들겠지만
이슬이 전체적으로 맺히면 몇g이 늘어나는데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
그러면서도 낚시대 제원에 10g 차이에 돈 10만원 더 주고 사시면서도 ㅎㅎ
분명 탄성도 크게 떨어지고 무게도 엄청무거워지더군요...낚시대 뒷마개부분 손으로 몇번치면 약간더 가벼워지고
던지는데 좀 편하더군요...긴대 던져보면 분명 차이 많이나요..비나 이슬묻은거랑 안묻은거랑..
낚시대 무게에
추가로 물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느끼지 못할 때도 있고요.
차이는 있는거같습니다
아무래두 빠짝마른상태와는 틀리겠죠..
다이유가 있었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