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낚시대로 구비 한 후 다가올 봄만 기다리며 사는 총각 1인입니다..
20몇대의 낚시대를 보면서 하루에 몇 대씩 줄을 묶고 있는데.. ㅇ ㅏ. 물론 현장에서 묶으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ㅎ
줄을 묶으면서 생각 해 보니 여러 선배님들께서..
'줄은 짧게 맬 수록 좋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요~
회원님들은 원줄을 대에 묶으실 대 칸 수별로 , 경질성 대비로 어느정도로 매시는 지 궁금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2.4칸 바톤대에서 10Cm 짧게 그 이후로 0.2칸높아지면서 5Cm 정도 짧게 갑니다..4.4칸은 약 60Cm 정도 짧게 매네요 ㅎ
낚시대의 원줄 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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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유하고있는 가장긴대 48대 40 cm 정도 짧게 낚시대 특성에 따라 조금 달라질것 같습니다 .(낚시대 휨새.)^^*
원하는곳에 던지기 편하신 대로 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확한투척을 위해서는 빳대끝에서
10~20센티 간격을 아니면 조근길게매어도 좋을덧함
줄이 짧으니 9치도 챔질했을때 수심낮은 곳은 수면에 튀겨 오네여. 손맛도 없조 잡는 맛도 없고
저는 32대 까지는 대 길이와 같게 합니다.
36은 20cm
40은 30cm
44는 40cm 짧게 합니다.
각자 다르시겠지만 대를 잡고 앞치기할때 편한 길이,고기 걸었을때 무난히 제압할수 있는 길이 정도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저 같은 경우 투척을 하면서 윈줄 길이를 조정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누구는 얼마했다??라고 하지만,다 신체적인 조건이 있고
투척 방법이 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 투척만 할 수 있다라고 하면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중요한 것 중 하나가 원줄을 어느 것을 선택을 했냐??
그리고,찌의 제질과 부력을 어느 것을 선택했냐??에 따라서 원줄 길이가
장대로 갈수록 차이가 납니다..
저도 약 10cm 정도 더 늘렸습니다.
원줄과 찌의 선택을 바꾼 이유로.... 입니다...
아가씨 치마 길이와 원줄은 짧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짧으면 짧을수록 좋기는 합니다...앞치기도 용이하고 제압도 잘 되니까요.
하지만 한손으로 대를 들고 한손으로는 원줄을 쉽게 잡을 정도는 되야 하겟죠.
짧은데는 앞치기도 잘되니 크게 문제될 건 없는데
문제는 40대 이상인 듯 합니다...
원줄이 길고 짧음에 따라 앞치기가
수월 할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40대~50대 60센티~80센티 짧게 매는대요...
일단 40센티에 맞쳐서 원줄 매듭 지으시고...
현장에서 캐스팅 하시면서...앞치기에 용이하게
조정하면 어떨까 싶내요.
어서 어서 봄이 와서 밤낚시 가자구요^^
요즘 시간많자나요 ㅎ
3.2대까지는 다 매놨는데.. 4.4대까지는 집이 좁아 건들지도 못햇습니다..
/민균아빠님 그게 참 챙피하더라구요 ㅎㅎ 밖에 나가서 하기가 ㅎㅎ
일단 추워서 ㅎㅎ /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미 제 방식대로 묶어논거 다시 자르고 할 순 없으니 일단 묶어논건 쓰고
내년부터는 현장에서 마춰야겠어요 ㅋㅋ
일단 평등하게 집에서 셋팅한다음. 노지에서 다시 튜닝합니다
무조건짧아야좋은것은 아니구요, 몇칸대는 몇센티짧게보다는 낚시대의(연질 경질)힘새에따라서 서로다른기준이 된답니다.
제가하는방법은 원줄에봉돌을달구서 낚시대를 수직으로들고 봉돌이손잡이끝에오게 원줄을 조정하면은
앞치기나 챔질 그리고 낚시대를들고 봉돌을 잡을때 아무문제가 생기지 않더군요.
한번만실험하면 나의낚시대의 길이를 파악할수있게되므로 다음부터는 몇칸대는 몇센티짧게의 기준이된답니다.
대충 묶어놓습니다.
현장에 가서 해보면 40칸 이상은 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36대 이하로는 대략 거의 다 맞는것 같습니다.
짧은 대들은 조금 짧게 매어 쓰고 3.5칸 이상 대들은 한 자씩 짧게 매서 사용해 보고 투척이 불편하다 싶으면 더 짧게 잘라 사용합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앞치기 잘 안되는것은 못 참습니다.
일단 줄을 넉넉하게 매시고 투척이 어렵다고 생각이 드시면 그때 가서 조금씩 자르며 길이조절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짧게 매면 줄을 늘리고 싶을때는 줄을 갈아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허나 좀 길게 매어 놓으면 맘에 안들경우에는 조금씩
잘라 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짧게 매면 투척에는 용이하나 원하는 포인트로 케스팅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으니 너무 짧게 매는것이 무조건 해결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새낚시대로 올해도 덩어리 상면하시고 항상 안출 하십시요
50센티 짧게 맵니다
손잡이대 끝선에요. 대 길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편해서요.3.6칸 에서 조금더 보낼려고 하면 3.8칸 정확하게 수초구멍에 쏙 들어 갑니다..ㅎㅎㅎ
저같은 초보자들께서 주의할 점은 긴대에 원줄 50cm 전후로 짧게 맬때
대를 들어 봉들을 잡다가 바늘이 얼굴, 특히 눈 주위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아예 더 짧게 매다는게 안전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채비 투척해 보고 다시 조절 합니다...
각자 취향과 낚시대의 재원에 따라 다을듯 하내여^^
한수 배우고 갑니다 ^^
40칸44칸은 한뼘짧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짧게 하는게 편하기는 한데 그놈의
욕심때문에 쉽게 변하지가 않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