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님 안녕하세요!
좋은 낚시대의 조건은 쓰임에 맞는 경도와 유연한 휨새, 무게등
여러가지가 되지만 편심이 적을수록 좋은 낚시대가 됩니다.
편심이란 달비 4짜님의 말씀처럼 치우침인데요
낚시대의 뒷마개를 열어보면 일정한 두께로 동심원을 그리며
낚시대가 마디별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이들 마디 끝부분의 성형을 보면 일정한 두께로 동그랗게 되었느냐
아니냐로 편심을 이야기합니다.
일정하지 못하다면 낚시대의 휨새가 방향별로 유연하지 못하고
또 얇은 쪽에서 강도상의 취약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낚시대 끝에 매달고 낚시대롤 돌려보면
편심이 있는 낚시대와 없는 낚시대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편심이 적은 낚시대는 매끄럽게 돌아가지만 편심이 있는 낚시대는
뭔가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요츰 시판되는 낚시대는 비메이커의 싸구려가 아니면 편심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언제부터인가 낚시대를 살피면서 뒷마개를 열어서 편심을 확인하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 합디다.
저는 별로 의미없는 동작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절번의 하단은 원단을 덧감아서 굵게 하여 절번이 빠지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하지요.
원단을 덧감을때 한부분은 두꺼워지는게 정상 이지요.
예컨대 2바퀴를 덧감는다면 덧감기가 끝나는 부분은 겹쳐져서 3바퀴가 되겠지요.
이것을 적당히 갈아낸 것이 뒷마개를 열었을때 보이는 하단 단면 이지요.
낚시대의 기능과는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단지 절번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만을 할 뿐입니다.
꼭히 절번이 겹치는 부분의 상태를 확인 하려면 낚시대를 펼쳐서 마디와 마디가
맞물리는 부분의 상태를 보는것이 낫지요.
합새라고 하는데 제작자들은 유격이 없는 정합새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청강용과 청강호는 약간의 유격을 둔 반합세를 주문 했습니다.
절번과 절번이 겹치는 부분을 유격없는 정합새로 맞추면 겹치는 부분의 힘이
강해서 거친 사용시에 겹치는 부분의 윗쪽에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다는것이
저의 생각 이었습니다.
片心이란,좁고 한쪽으로 치우친 맘이란 뜻이에요..
좋은 낚싯대에 片心이 적어야 소비자 입장에선 좋겠지요?..^ ^
그럼,언제나 좋은출조 잦으시길요..^ ^
좋은 낚시대의 조건은 쓰임에 맞는 경도와 유연한 휨새, 무게등
여러가지가 되지만 편심이 적을수록 좋은 낚시대가 됩니다.
편심이란 달비 4짜님의 말씀처럼 치우침인데요
낚시대의 뒷마개를 열어보면 일정한 두께로 동심원을 그리며
낚시대가 마디별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이들 마디 끝부분의 성형을 보면 일정한 두께로 동그랗게 되었느냐
아니냐로 편심을 이야기합니다.
일정하지 못하다면 낚시대의 휨새가 방향별로 유연하지 못하고
또 얇은 쪽에서 강도상의 취약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낚시대 끝에 매달고 낚시대롤 돌려보면
편심이 있는 낚시대와 없는 낚시대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편심이 적은 낚시대는 매끄럽게 돌아가지만 편심이 있는 낚시대는
뭔가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요츰 시판되는 낚시대는 비메이커의 싸구려가 아니면 편심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낚시생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부터인가 낚시대를 살피면서 뒷마개를 열어서 편심을 확인하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 합디다.
저는 별로 의미없는 동작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절번의 하단은 원단을 덧감아서 굵게 하여 절번이 빠지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하지요.
원단을 덧감을때 한부분은 두꺼워지는게 정상 이지요.
예컨대 2바퀴를 덧감는다면 덧감기가 끝나는 부분은 겹쳐져서 3바퀴가 되겠지요.
이것을 적당히 갈아낸 것이 뒷마개를 열었을때 보이는 하단 단면 이지요.
낚시대의 기능과는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단지 절번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만을 할 뿐입니다.
꼭히 절번이 겹치는 부분의 상태를 확인 하려면 낚시대를 펼쳐서 마디와 마디가
맞물리는 부분의 상태를 보는것이 낫지요.
합새라고 하는데 제작자들은 유격이 없는 정합새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청강용과 청강호는 약간의 유격을 둔 반합세를 주문 했습니다.
절번과 절번이 겹치는 부분을 유격없는 정합새로 맞추면 겹치는 부분의 힘이
강해서 거친 사용시에 겹치는 부분의 윗쪽에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다는것이
저의 생각 이었습니다.
거듭 뒷마개를 열어서 동심원을 확인하는 동작은 별 의미가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