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기다렸다가 다가온 주말 막상 대 펴고 나면 잠만 자고 옴니다!
해결 방법 없을까요?
지난주엔 정말 졸음이 너무와서 차에 가 누웠는데... 스타랙스 한대가 오후부터 지나다니던 차 였습니다!
새벽 2시에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고요!
아놔~~도 선생님 같은 느낌 ~~~팍~~~차 번호판이 가렸는지 안보이고~이거참~
벌떡 일어나서 낚시를 시도.... 쿨쿨 ~~~
아놔 이거 모기만 겁나게 뜯기고 진짜 노숙 지대로 했어요!
월님들 어떻게 하시나요~~진짜 심각합니다!
라디오도 들어보고 했지만... 지금 1년6개월째 무월척 입니다!
잠만 자니 조과또한 ~~~어찌 해결 해야 할까요!아침 되면 편한 집 놔두고 한심해서 한숨만 납니다!
슬럼프와 잠 해결 방법 없을까요??진짜 심각합니다!회의를 느낄정도...
낚시를 가면 잠만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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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출하셔도 멀리 떨어지지 마시고 가까이서 해 보세요. 작은 소리로 말벗이라도 하면 잠을 좀 잊을만 할겁니다.
커피를 몇잔 드시면서 밤낚시를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그리고 계속 의자에 앉자있지 마시고 일어서서 운동좀 하셔도
도움이 되구요...
대물은 취약한 시간에 출몰한답니다...^^
얼마나 편안한 잠이던지..
그래서 다시 찾나 봅니다..
받침틀 설치하고낚시대를 한대 피는데 빗방울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길래 철수...
그리고 보성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비가 안오길래 예전낚시하던곳 으로 그냥 6대만 펴고~
바로 차를 옆에 주차시켰기에 10분만 자고 나오자 했는데...(그때시간 밤1시정도~)
깨어보니 아침9시였네요..ㅎㅎ
그것도 마을입구쪽이라사람들이 왔다리갔다리하는데...
정말 큰맘먹고~간거였는데~
잠에는 이길수없는것같아요~~^^
할꺼없는 낮에 주무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그냥밤새 참다가. 집에와서 기절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도...낮에는 그렇게 짱장하더니...
새벽2시만. 넘어가면....힘드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의자에서 주무세요.
잠편하게 자다가... 큰일납니다.
안잘라구 담배도 피워보고 커피도 마셔보고 ..
하지만 무거운 눈꺼풀엔 장사 없습니다,
낚시가시기 전날 푹~ 숙면하시는길밖엔....
대편성후 젤 먼저 하품 미챠유ᆞ
암튼.낮에 충분한 휴식이 제일일듯 합니다...
체력이 증강하면 하루정도는 버텨 지더라구요.
근데 요즘 운동을 안했더니.... 못버티겠더라구요.
차이 많이 납니다~
낚시가기 전에 잠좀 많이 자고 출조하세요~~
그래야 밤에 잠이 덜옵니다..
저는 12시까지 낚시하고 4시 30분경에 다시일어나 새벽낚시하고 집으로 옵니다.
걍 자연과 함께 잠을 잔다고 생각하십시요.
사실 월척 잡으면 뭐합니까. 돈을 줍니까. 뭐 대단한 몸보신을 합니까.
사진찍어 올려 자랑해봐야 뭐 그리 대단합니까.
걍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잠이 오면 자고, 안잡혀고 그만이다는 그런맘이 필요하실 듯...
잠을자면 월척을 꿀 수 있지만
잠을 자지 않으면 월척을 낚을 수 있다.
예전엔 저도 체력이 되어 꼬박 했었는데
지금은 힘이 많이 딸립니다.
그래서 편한 낚시 합니다.
잠오면 자고 깨면 낚시하고...
만물의 법칙중 수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잠이 오는것을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병이 됩니다.
다만, 낮잠을 많이 자면 어떨까 싶네요..
잠이 오면 억지로 안잘려고 하지 않고
그래로 잠을 잡니다
안그러면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새벽 낚시 하기 위해 잠깐 차에서 자고 일어나면 항상 해가 떠 있죠.
한번은 지나가던 귀신도 차창으로 측은히 쳐다 보던데요.ㅋㅋㅋ
그리고 11시까지 찌불보고 도 잡니다.
그리고 3시에 일어나 6시까지 낚시 합니다.
그리고 또 두어시간 자고 철수합니다.
너무 더우면 일찍 8시전에 철수하고요..구름이라도 있는날이면 10시꺼정 잡니다.
남들이 보면 낚시 와서 잠만 잔다고 뭐라 할수도 잇읍니다..
그런데.. 대부분.. 제가 눈 떠 있을때 입질이 오더라고요.
대구리 꼭 하이소...!!
활성도 안좋을시간에 미리자두는 것도 입질들어올 때 대비 괞찮을듯싶네요^^
입질뜸한 시간대에 푹 주무세요
상책입니다 ㅎㅎㅎ
중간중간 커피 한잔 하시고요.
소리 조그마케 라디오도 듣고 말입니다~~~
그래도 잠이 온다면 이길 방법 없습니다.
낚시가기전날 잠을 10시간이상 푹자고 나갑니다... 그래야 밤에 조금이라도 수월하더라구요...
보통 금요일 12시즘에자서 낮 11시쯤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출발합니다..
낚대 다피고나면 약 4시전후 인데 이때 졸리면 1시간정도 잠을자둡니다.. 저녁은 사온걸로 해결하고..
케미를 꺽으면 바로 잠이 없써집니다.. ㅋㅋ 4시간 연속 입질이 없으면 졸음이 오면 주변에 계신분들에게 입질을 몰어보구...
커피 한잔대접하고 다시 자리에 않자서 열심히 쪼읍니다.. 그러다 보면 아침 6~7시 정도 되던데요.. ^^
정작 밤이 깊어지면서 나도모르게 묵념하고 있읍니다..
않잘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몸상태 그대로 지내고 옵니다..
단...차에 들어가서 편하게는 자지는 않읍니다
깊은 산중에서 잠자는 재미도 낚시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밤을 꼬박 세우는 조사님들은 드뭅니다
저도 10번가면 꼬박 세우는 낚시는 2~3번 7~8번은 2~3시간씩 잡니다.
하지만 너무 주무시는 건 좀 아깝네요 일주일을 기다려서 출조한건데;
출조날짜 잡히면 전전날 부터 음주 자제 수면 만땅으로 충전후 당일은 늦잠자고 출발합니다
전 무조건 졸리믄 잡니다.
그러다 눈 떠지면 찌 위치 확인하고 미끼 바꾸고 열씸히 쪼읍니다.
그러다 졸리믄 또(절대 참지 않음) 잡니다.
그래 봐야 30분 한시간 잠들더군요~
졸리믄 의자 뒤로 30~50센티 정도 밀고 의자 제끼고 걍 잡니다.
쪽잠 잤다가 일어 났다 서너번이믄 날 샙니다.
전 항상 일을 하고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2시쯤 되면 골아 떨어지기 일수고 알람 맞춰놓고 눈떠도 6시입니다..ㅎㅎ
최고 피크 타임에는 꼭 졸아서리...8년째9치 분 말씀처럼 저도 아직까지 9치가 최대어랍니다..
잠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억지로 안잘려는것보다 주무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아~~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저도 안 잤는데.. 살쫌 찌니 자는거 같습니다...살도 쫌 빼고 운동쫌 하면 나을듯 합니다~~
월척을 위해 화이팅!!ㅠ_ㅠ
졸려서 차에 들어갔는데 잠 안 오면 무지 황당하거든요...
그래서 3시까지 버텼다가 3시부터 더워서 더이상 잠을 못잘때까지 자고 나와서 바로 철수합니다. ㅎㅎ
전 밤새도 의미없다싶은 날까지 꼬박 샙니다.
새고 싶어서가 아니고 차에 눕고 담요를 덮어도 잠이 안옵니다...불면증인지..;;
문제는 운전대만 잡으면 졸음이 폭풍같이 쏟아집니다..
1박 낚시에 꼬박꼬박 여관비만 해도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닙니다 ㅠㅠ
간..절..해..지더라고요.ㅎ
캐미꺽고 시작해보세요 전그렇게합니다.ㅎㅎ
커피도밤새면 한3~4잔 먹는거같아요 담배2갑에.ㅎㅎㅎ
충분한 휴식과 잠을좀자둬야 아침까지 낚시합니다ㅠㅠ
잠안자고 좌대같은경우 1박 가서 참고열심히하다가 2시에 지쳐서자면은 아침6시나7시에일어납니다..
낚시다햇죠뭐.ㅎㅎㅎ
잠시 자 두는것이 결코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도 밤낚시 가면 감기에 걸리거나 푹 자는 일이 많아서 그냥 새벽낚시를 목표로 낚시합니다.
푹자고 새벽에 출조해서 낮에 철수하는 식으로영...
밤낚시해도 대체로 입질 시간대는 초저녁하고 새벽4,5시 혹은 아침이니 전 속편히 아침에 낚시를 ㅎㅎ
아 약주 때문이 아니구요 우리 몸에 좋은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음이온이랑 녀석이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잠도 잘오구요
참고로 악지로 밤셀려고 각성제나 칵테일 드링크 조제해서들 마시고들 하는데
절대 삼가하시길 휴유증이 장난 아닙니다
먼거리 출조하시면 몇시간은 꼭 주무시길 권합니다
귀가중 집중력 저하로 아주 드물게 교통사고도 납니다
모든 님들 늘안출하시길
거의 날밤깝니다 자는게 아까워서요
자정까지 입질이한번도 없으면 두시간정도 의자에서잡니다 필히 알람 마춰놓고 자되 되도록이면
의자에서 주무시길 권합니다
낮에는 될수있으면 푹자고 저녁에 좀쪼다 새벽에 좀자고 다시일어나서 낚수하고.
시간을 잘 쪼개면 덩어리 상면하실수 있을겁니당.^^
저녁에 대를 깔았으면 술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못참겠다 싶으면 알람 맞춰놓구 1시간정도 푹잠니다..
잠오는데 참을수 있는방법은 자기를 학대하는것 말고는 없을듯 합니다..
고개숙이면 바늘에 찔리도록 장치하던가 아무튼 코메디프로에 그렇게 하던데...
잘올때는 자세요.. 졸지마시고..
또 참습니다.
미끼 갈아 줍니다.
결국 잠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