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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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방송에대한 개인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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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방송 애청자로써 그동안 진행자 분들에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밝힘니다. 오늘아침 뜻밖에도 그동안 즐겨 시청하던 FTV 난 조사다 프로를 진행하시는 진영진님과 통화를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동안 여러프로의 진행자분들을 볼때마다 느낀점은 우선적으로 낚시관련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상업적인 느낌을 지울수없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른프로와 달리 마음편히 시청할수있었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낚시관련 직업이아닌 저희같은 일반인이셨기 가능했구나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좋은말씀 갑사드립니다. 올해 계획하고 계시는 환경활동 비록 곁에서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환경을 생각하시는 진영진님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받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낚시문화나 낚시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상업적인 부분들이 결부되지않는 진영진님과 같은 일반이참여와 환경활동을 하시는 모습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난 조사다 애청자로써 감사드리며 더욱더 발전하는 프로가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렇다고 다른프로가 마음에들지 않는다는뜻은 아니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탁님이 방송출연 하시면

대박이 날텐데 말이지요 ㅎㅎ
취지는 좋습니다
개의치 말고
그냥
저 것이
내 찌려니~~
하면서 시청하시면 편합니다.

그나마도 체널이 없거나
유료라 못 보고 안 보는 조사들도 많습니다.

그냥 대리만족...,^^
우리동네도 FTV가 체널 옵션이라
디지털로 쓸 때 없는 체널까지 추가금 내고 봅니다....ㅠㅠ
봄부터겨울까지님.

출연만 시켜준다면야
온몸을 불사를각오 되었있습니다ㅎㅎㅎ

"마누라와 함께하는 낚시여행"
얼마나 좋습니까^---^


시즌2님.

검색창에
"에브리온"
회원가입 할필요도없고
더군다나 공짜입니다.

"에브리온"
탁이아버지70님 진영진 님이 아니고 전영진 님입니다.^<^
전에 우연히갔던 손맛터에서 유명한 프로그램 진행자분이 다음날 촬영전이라고
리허설겸해서 온것을본적이 있습니다.
그곳은 전 첨갓지만 바윗돌에 바늘달아던져도 찌가 설틈을주지않고 잉어들이 물고늘어지는곳이엇는데....
물론 방송에 입질못받고 꽝치면 진행이 어렵겟지만,
시청자들은 그 채비가 좋아서 좋은조과를 보인다고 생각하겟지요~~
그일 이후로 저는 방송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상업적으로 다분히 계산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게 됐으니까요~~
프로그램 진행자분들이 대부분 조구업체나 낚시점 하고 있거나 관련있는분들이고,
상업성을 배재한다면 방송자체가 힘들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냥 눈요기, 대리만족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는 상업적인 측면이 더 많아지고 그러인해 낚시시장 활성화로 이어져
생업에 억매이지 않아도 되는 프로직업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최고 시청율을 자랑하는 FTV의 월척특급을 보더라도
주2회 이상의 고정출연에도 불구하고
생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생활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낚시계의 메이져급 프로그램이다면 적어도 월급쟁이 정도의 수준은 맞추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민물낚시계에서 생업 없이 낚시로만 직업이 가능한분은
송귀섭 선생님이나 이갑철 위원님 정도 밖에 없는줄 압니다..

대부분 그러지 못한 현실 이다보니

방송국에서는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있는 출연자를 원하고

출연하는 입장에서도 본인의 시간을 빼앗겨 가며 출연 하는게 가계운영에 많은 홍보효과가 있기에
적은 수입에도 불구하고 출연경쟁을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낚시방송뿐만이 아니고

연예계는 더 심하다고 생각 됩니다

방송출연의 목적이 출연료 보다는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위해서고

광고계 또한 상업성이 한층더 발달되어 요즘은 ppl광고가 무척 많아 졌습니다

지금 아이리스를 보면 기아자동차가 노골적으로 자주 클로즈업 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돈잘버는 연예계의 상업성이 그 정도 인데

영세한 낚시방송의 화면에 잠깐 비추어 지는 낚시대나 받침틀 정도 가지고
상업성에 치우쳐 있다 하기엔 ....

아묺튼 낚시방송쪽의 상업성은 더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 되어지고

다만 제가 염려되는 상업성은

낚시계를 대변하는 단체들 대부분이 낚시 관련업체 관계자 이다보니
소비자 입장의 대변 보다는 낚시시장 위축을 염려 하는 발언 일색 이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낚시 라이센스 문제도 그러한 전반적인 요인이 근본이란 생각이 듭니다

라이센스를 하면, 라이센스를 깊히 파고 들면
우리국민들은 쓰레기봉투값 정도의 비용이면 떳떳히 취미를 즐길수 있습니다

라이센스=돈 ? 과연 누구의 공식 인가요 ...
라이센스=정부투자 가 정답 입니다

등산로나 공원에는 공공시설이나 공익요원, 공무원들이 서비스를 제공 하면서
정작 낚시터에는 공중화장실 하나 없는게 우리의 현실 입니다 ...

이러한 현실이 바로 낚시의 상업성이라 생각 됩니다
결론을 내다보니 탁이 아빠님과 어차피 같은 생각이네요 ㅎㅎ
거실은 돼지털로.
(돼지털은 1회선 뿐이라)

안방은 HDMI로 해서
에브리온을 휴대폰과 연결해서

큰화면으로 보는데
약간의 귀챠니즘 발생합니다....^^
주2회가 아니고 월 2회 출연으로 정정 합니다 ㅎㅎ

다 아시다시피 일주일씩 바꾸어 가며 출연중 입니다
^^ 좋은 말씀이시네요`~~
제가 말한것은 순진한 조사님들을거짓으로 속이는상술을 이야기한것입니다.
어느 조사님이 받침틀이나 낚싯대때문에 좋은 조과보인다고 생각하겠습니까? ㅎㅎ
제가 말한부분은 대부분의 어떠어떠한 채비라고 하는것들이
부분적으로 효과를 볼수있는곳 틀림없이 잇지만
만병통치약이나 천하무적이라도 되는듯 표현되는것이고요~~
방송이 상업적이라서싫다는것 아니고(저도 대리만족하고 있으니까요`~싫으면 안보겟죠`~^^)
절대적인 지식? 은 아니라고 얘기한겁니다.
어려운때라서 낚시방송출연자분들뿐아니고 생계가힘들지 않은분들별로없는 시대인듯합니다.

라이쎈스문제는 적극 찬성하고요`~^^
터미박님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낚싯대나`~ 받침틀을 얘기한것도 아니고요~ㅋ
터미박님의 낚시사랑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오해하신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직접광고든 간접광고든 과하지만 않으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라이센스에 대해선 좀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낚시가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건도 아니고 전문성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훌륭한 테크닉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 더 잘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기고 접할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화장실등 이런 부분은 유료터의 운영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냥 최대한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연을 회손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등 문화의식을 끌어 올리는게 중요하지 라이센스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하는곳이라고 해서 낚시인만의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지요,,,
하지만 결국 귀착점이 되는게 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TV속 찌만 봅니다
가끔은 채비를 따라해 봅니다
그리고 내맘속에 돌을 던집니다
풍-덩
아 저희집은 kt꺼 케이블인데 낚시방송이 안나오다가 갑자기 개편이되면서 이상한채널이 5개.늘어나고 낚시방송은 유료로 전환됐더군요.. 그래서 매니져를 찾아 컴플레인을.했더니.. 원래 fstv 밖에 안나왔었는데 이젠 ftv도 공짜로 봅니다.. 참고하셔서 가서 따져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도 같네요..

케이블 tv도 대기업의.횡포라고 봅니다 일반유선방송에도 나오는 채널을 조금 인기가 올라가는 채널이란 생각이.들면.바로 유료로 전환하지요.. 전 저희 엄마가 가입약정때 밥솥을 받고 3년 약정을 해버리는바람에.어쩔수없이.사용하지만 계약기간 만료되면.유선방송 볼거에요 ㅎㅎ
전영진 조사님 이야기로 시작해서 방송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가 흘러가는군요
난조사다 프로그램이야 언제나 재미 있게 잘보고 있으니 더이상 할말이 없고

방송이 좋은 좋은받침틀에 값비싼 낚시대를 다대로(그것도 장대로) 편성해야만 대물을 잡는다...
라는 트랜드를 만드는거 같아 조금 씁쓸합니다.
연예인이 입는 값비싼슈트 입고 고급 자동차를 타도 연예인처럼 보이지 않듯이
좋은 받침틀에 값비싼 낚시대를 다대 편성한다고 방송진행자의 실력이나 경험이 늘지는 않습니다.
방송은 방송으로보고 자신에게 맞는 채비와 장비를 갖추고 즐기는 낚시를 하는것이
낚시를 즐기는 진정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낚시방송채널의 시스템자체가 이해불가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연예인과 방송 영화 매체의 시스템과는 전혀 다릅니다

연예인과 프로 진행자를 놓고 보자면
많은 예가 있지만 크게
연예인인 돈 받고 일하며
낚시 프로 진행자는 돈을 내고 일합니다
웃긴 일이죠

연예 방송사와 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는
작품의 완성도 퀄리티 등으로 그 값을 따지며
그 작품을 송출하기 위해서는 제작진들에거 제 값을 주고
방송분을 받아 송출 하지만

낚시방송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따지지 않으며
어느정도면 다 송출 합니다
단 제작과정의 지원이나 값을 치루는 일은 거의 없으며
그저 방송을 틀어주는게 다 라고 합니다
낚시 프로 진행자 또한 사서 고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그림 보이기위해
어찌보면 일하는 것인데
자기돈 들여가며 프로그램 제작하여 출연 한다는 거죠
물론 진행자들도 문제가 됩니다

연예인의 경우 방송에 나오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현장때문에 당연히 프로페셔널 하겠지만

낚시프로진행자들은 사실이 그렇듯 아직 미숙하거나 진행이서툰 정립이 덜 된 상황에서도
방송에 나오며 이같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시다
방송 진행 또한 제력이나 후원만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접할수 있다는점
이 모든것 지금 현 낚시방송계의 모습이며
이러한 상황이 낚시매체를 향상 시키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려면 뭐가 우선인지를 파악해야 할것이고
왜 타 연예방송이나 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 시장이 성장하는지를 봐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시청자분들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낚시방송을 보는 이유가 포인트 위치, 날짜와 시간, 미끼응용, 바닦상황등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물론 상업성이 없을 수는 없으나 제 자신이 동요하지 않는다면 상업성을 띄었던간에 아무런 상관없이
나에게 교훈을 주고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어준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방송에 간접적이나마 표출되는 상품들 솔직히 비싸서 구매하기는 꺼려집니다.
그 채비 방식은 도입하지만 제품은 저렴하고 대치 가능한 상품으로 구매를 해서 직접 만들어 쓰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점은 어느 저수지에 언제쯤 가서 낚시를 하면 덩어리를 잡는다 였습니다.
실질적으로도 그 도움으로 마릿수도 해보고 덩어리도 잡아보고 아주 큰 도움이 됬었죠.
특히 몰랐던 저수지나 포인트도 알게 되었구요.
주말꾼으로써 낚시방송은 저에겐 가이드인 샘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낚시방송에서 다른 훌륭하신분 많이계시지만
편안해보이면서 나름 주관이있어보여 좋더군요
앞으로 낚시방송에 일반인도 많이 참여했음 좋겠네요
낚시방송이 상업적인 이유는 FTV가 인기체널(전체 TV체널상)이 아닌 관계로 광고 수입이 KBS등과 같이 높지 않아서 방송에서 간접광고까지 해서 유지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받침틀 낚시대등 조구업체에서 한달에 2~300씩 광고료를 주는 대신 프로그램에서 해당업체 물건을 사용하고 카메라로 찍어주는것이지요
어느분은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편하지않은데 어쩔수없이 사용하는것도 봤습니다
진행자가 일부로 상업적으로 광고를 하는것 보다 방송사 사정상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이죠 진행자 기름비도 안주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진행자는 명예와 낚시점이나 조구사관계자라면 물건 판매를 이득보겠죠
진행자가 낚시점주도 아니고 자기물건도 없다면 그냥 자기 돈 들여가며 프로그램 제작해서 방송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들었습니다
ㅡㅡ 어이없는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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