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피요? 세탁기 돌리세요.
외피는 방수 필름과 봉재선의 실링부분의 탈락 위험때문에 세탁기와 비벼서 세탁하는 것은 금물이죠. 외피는 세탁 후 방수 스프레이 뿌려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요즘 나오는 옷들이야 10년 입어도 옷이 헐지만 않았다면 기능상 문제 없는 옷들입니다.
관리 잘못해서 새로 옷 구입하는 분들이 태반이더군요.
전 15년 다되가는 마데인우사(made in usa)의 고어텍스 외피와 내피 아직도 입고 다닙니다. 등산 낚시 그렇게 다녀도 크게 흙이 묻지 않고 더럽지 않는한 세탁 안하거든요.
15년 다되간다지만 세탁한 횟수는 10회도 훨씬 못미칩니다.
그냥 툴툴 털고 겉에 방수스프레이 뿌리고 안에는 탈취 스프레이 뿌려줍니다.
머 원단이 모두 화학 섬유다보니 좀 먹는 일도 없구요.
실크나 울로된 옷이야 따로 보관하면서 좀약 넣어두지만....
저는 단골 낚시점서 구입한 시*노 낚시복 중.고가 두가지 사용하는데
낚시점 사장님한테 방수스프레이 하나 구해 달라니
스프레이 사용하면 옷감 상한다고 사용하지 말라며
방수 스프레이 자주 사용하면 겉감과 안감의 접합부분이 들떠서(일어남)
그냥 세탁 횟수를 최소화해서 사용하라 하던데.......
낚시복 내피도 여러가지가 있죠..
방수기능이 첨가된 2레이어나 3레이어 제품의 내피는 방수필름을 넣었기 때문에 일반 폴라텍이나 플리스만으로 된 순수한 내피에 비해서는 약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외피는 방오가공이 되어있어서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으므로 빨래가 필요없으며,
물수건으로 닦아내든지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내피는 소재가 플리스나 스트레치이기 때문에 털거나 닦아내는것 만으로는 안되고 손빨래를 가볍게 해서 짜지 말고 건조시키면 기능성 원단이 손상되는것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내피의 경우 등산복의 내피와는 달리 낚시복의 내피는 단품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방수 방풍 필름이 들어간 3레이러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피는 방수 필름과 봉재선의 실링부분의 탈락 위험때문에 세탁기와 비벼서 세탁하는 것은 금물이죠. 외피는 세탁 후 방수 스프레이 뿌려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요즘 나오는 옷들이야 10년 입어도 옷이 헐지만 않았다면 기능상 문제 없는 옷들입니다.
관리 잘못해서 새로 옷 구입하는 분들이 태반이더군요.
전 15년 다되가는 마데인우사(made in usa)의 고어텍스 외피와 내피 아직도 입고 다닙니다. 등산 낚시 그렇게 다녀도 크게 흙이 묻지 않고 더럽지 않는한 세탁 안하거든요.
15년 다되간다지만 세탁한 횟수는 10회도 훨씬 못미칩니다.
그냥 툴툴 털고 겉에 방수스프레이 뿌리고 안에는 탈취 스프레이 뿌려줍니다.
머 원단이 모두 화학 섬유다보니 좀 먹는 일도 없구요.
실크나 울로된 옷이야 따로 보관하면서 좀약 넣어두지만....
낚시점 사장님한테 방수스프레이 하나 구해 달라니
스프레이 사용하면 옷감 상한다고 사용하지 말라며
방수 스프레이 자주 사용하면 겉감과 안감의 접합부분이 들떠서(일어남)
그냥 세탁 횟수를 최소화해서 사용하라 하던데.......
방수기능이 첨가된 2레이어나 3레이어 제품의 내피는 방수필름을 넣었기 때문에 일반 폴라텍이나 플리스만으로 된 순수한 내피에 비해서는 약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외피는 방오가공이 되어있어서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으므로 빨래가 필요없으며,
물수건으로 닦아내든지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내피는 소재가 플리스나 스트레치이기 때문에 털거나 닦아내는것 만으로는 안되고 손빨래를 가볍게 해서 짜지 말고 건조시키면 기능성 원단이 손상되는것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내피의 경우 등산복의 내피와는 달리 낚시복의 내피는 단품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방수 방풍 필름이 들어간 3레이러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