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을 할려고 대편성이 끝나고 휴식시간에 어떤 마을주민 한사람이 오셔서 하는말입니다
고기을 잡아서 넣었다하면서 낚시을 못하도록 한다면 어떻게 하는지요
못은 개인 소유가 아닌것같습니다(할아버지가 )
더운 여름 날씨에 처음에 하지말라고 했으면 그냥 돌아오면되는데 ㅠㅠㅠㅠㅠ
양어장도 아니고 일반적인 못인데.......
아무리 낚시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술 소음 이렇게 한다해서
낚시는 못하게 하면 안돼는겁니다
전에 고기가 아주 잘나오는곳에서 간적이있었습니다
근데 입구에 낚시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지역 군청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낚시해도 됍니다
낚시못하게 하는분 인적사항 알려주시면 애기 하겠습니다
군청 직원 이리 친절하게 애기 해주고
때마침 통화 끝난후에 마을 어른이 여긴 낚시 하면 안돼는데
이래서 애기 했드랬져 나라에서 낚시 해도 상관없다는데요
그랬더니 여기에 고기를 넣었다나 어쟀다나
어르신 낚시못하게 하면 법에 걸려요..
전 담배 꽁초 하나도 들고 오는 성격이라서...
낚시도 시민들의 취미 생활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취미생활을 아무근거 없이 못하게 하면
가만히 당하고만 계실겁니까?
쓰레기 그거 5분만 청소 하면 됩니다
전 저의 취미 생활을 딴사람땜에 재약 받는거 절대 싫어하구
남에게 피해 가는거 절대 싫어합니다.
여긴 우리나라 우리땅 우리저수지입니다
깨끗하게 쓰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지만
못쓰게 하면서까지 물려줘야 한다는것은 잘못됀생각인듯해요
그냥 합니다^^;
낚시 하는 도중이었다면 현지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 쪽으로 협상 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낚시는 깨끗히 합니다...(쓰레기 버리지 안을게요~~)
잡은 고기는 안가저갑니다...(손맛~만)~
요런 식으로 사정해보시구 정안된다 하면 철수 하는게 제일 좋은 상책일것 같습니다...
그래야 정신 건강에 ~~좋아요~~^^
하고가~~ 하고 말씀하시던데요 ㅎㅎ 제 말투가 장사를 해서 사람을 좀 잘 어릅니다..;;;
그런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어르신이 왈... 낚시하면 안돼! 정말 내리자 마자 ㅡㅡ; 그러면 어쩔 수 없지요.. ㅎㅎ
마찰있는데 낚시 감행했다가 혈기왕성한 동네 40대분들 무더기로 올라오셔서 된통 당한걸 몇번 경험해봐서...^^;;;
저한테 그런말하면 사실 그누구도 기분 좋운 사람은 없지요...@@
그래도 낚시꾼이 죄인이죠...!
문제는 쓰래기와 술..^^;
우리들이 조금만 주의하면 이런말은 듣지 않는다고 봅니다.
더운날씨 주변분들과의 마찰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안출하시구요.....498하세요..^^
챙겨 후퇴(?) 하시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마찰이 시작되어 낚시를 시작한다고 해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기때문에.
만약 계곡지라면...................밤을 기다려 아무도 모르게 밤낚시를 시도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 될수도있습니다만,,,,
가물치 잡으려고 릴을 세군데나 던져 놓으셨더군요...
그리고 민대 3대로 혼자서 하고 계시더군요..
친구하고 둠벙 돌아보고 있는데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가물치 도망간다고...
낚시가방 차에서 빼지도 못하고 쫒겨나다시피 발길을 돌렸습니다...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여기 동네사람들이 자기네들은 하면서 타지역 사람은 못하게한다고...
어이없지만 이방인이라 말도 못하고 쫒겨낫던적이 있네요..
저수지 인근에 동내 사람들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우리꾼"이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동내분 들에게 꾼"님들은 일평생에 도움이 돼는것은 전혀 없습니다...그래서 낚시를 온다는 자체를 싫어 하십니다...
온 저수지가 쓰레기 장에 농로 무너져 지뢰밭에 썩는 냄새에 도움이 전혀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지요...
맞습니다...동내 저수지는 물론 개인에 저수지도 있겠지만 대부분 농촌공사 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주인에
행세는 동네 이장님이나 어르신에 관리하에 있지요...말 그대로 농사에 필요한 물을 담고 배수를 하고 하는것은 주인이 바로
동네 주민이 주인입니다...그관리는 대통령도 말을 못합니다...
우리꾼님들이 이 행태를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낚시할 곳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저도 올해에 몇번이나 동내분 에게 통 사정을 드리고 쓰레기 한포대 수거 약속하고 흔적없이 낚시를 한다는 이해를 시키고 낚시
를 한 적이 있습니다...조그만한 시골에 인심을 우리 낚시꾼"이 많이 상처를 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지 말라고 절대로 동내분과 절대로 언쟁을 하시지는 마시고 약속과 이해를 시키시면 아직 까지는 가능합니다...
참말로 슬픈 우리꾼"에 현실 입니다...저수지에 흔적을 안 남기면 되는데 붕도사님...우리가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속에 천불이 나도..우얍니꺼..
다..
내탓입니다.
철모르고 어릴적에 쓰레기 조금 버린게...지금에서야 돌아 오는 겁니다.
그나마 지금 쯤 쓰레기를 조금씩 주워 오고 잇으니 천만 다행이지만...
안그럼 갈곳이 줄수 밖에 없읍니다.
남탓 자기탓 하기전에
어떻게 해야 되돌릴수 있을가을 먼저 생각해 보십시요
저역시 고향이 시골이라 바로 철수 하겠지만
낚시란 정한 장소에 가서 못하면
다른곳 가도 찜찜하지요
먼저 솔선수범해 보세요
낚시장비을 내리기전에
이곳사이트에 가장존경하는 어떠한 분처럼
쓰레기 봉투을 들고
조그마한 범위라도 쓰레기을 주워보세요
그리하면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좋은 말씀과 좋은 조언을 주실것입니다
저또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시골분들은
애들이 없고 노년층이 많기 때문에
정이 많은곳입니다
좋은 말씀은 이곳에서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말씀과
좋은 조언은 누구집 조카라 말씀하라는 말씀을 많이 듣고
상추와 고추장도 가져다 주시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낚시대을 피기전에
쓰레기 청소 먼저 하시면 어떻할지요
쓰레기와 양심을 버려서 저수지가 우리에게 멀어졌다면
그러면 언제일지 모르지만 자연히 저수지는 우리에게 돌아올것입니다
저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철수을 강행했는데요 지역은 구미시 낙산리라는곳입니다
월님모두가 반성하고 노력하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나더
쓰레기 수거해 놓은 것 보시면
왠만해선 낚시하는 것 반대하시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감히 전빵 거둬 들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는 못하게 하면 안돼는겁니다
전에 고기가 아주 잘나오는곳에서 간적이있었습니다
근데 입구에 낚시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지역 군청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낚시해도 됍니다
낚시못하게 하는분 인적사항 알려주시면 애기 하겠습니다
군청 직원 이리 친절하게 애기 해주고
때마침 통화 끝난후에 마을 어른이 여긴 낚시 하면 안돼는데
이래서 애기 했드랬져 나라에서 낚시 해도 상관없다는데요
그랬더니 여기에 고기를 넣었다나 어쟀다나
어르신 낚시못하게 하면 법에 걸려요..
전 담배 꽁초 하나도 들고 오는 성격이라서...
낚시도 시민들의 취미 생활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취미생활을 아무근거 없이 못하게 하면
가만히 당하고만 계실겁니까?
쓰레기 그거 5분만 청소 하면 됩니다
전 저의 취미 생활을 딴사람땜에 재약 받는거 절대 싫어하구
남에게 피해 가는거 절대 싫어합니다.
여긴 우리나라 우리땅 우리저수지입니다
깨끗하게 쓰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지만
못쓰게 하면서까지 물려줘야 한다는것은 잘못됀생각인듯해요
오늘 하루만 봐주세요
청소하고 가겠습니다... 라고
얘기해도 안된다면
철수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기분 나쁘게 한다면 마을청년회 수십명이 와도 치고박고 싸웁니다
낚시장소에 들어가시면 으례 포인트를 탐색하게 됩니다.
그럼 포인트를 탐색하시면서 먼져 쓰레기를 수거하시는겁니다.
그리고 포인트 선정이 끝나면. 낚시하실곳에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바로 옆이나 뒤에다 놓으세요.
이후 동네 어르신이나 동네분들께서 낚시금지구역이다. 또는 고기를 사다 풀어놓았다라고 하신다면.
한번정도는 부탁을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이도저도 안된다면. 조용히 철수를 준비하시되.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놓은건데. 처리를 좀 해주십시요라고 하면서
철수를 준비해보세요.
아마도 그분들 박하게 쫓아내시는건 한번정도 고려를 해주시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낚시를 하여 고기를 잡아가는게 싫으신게 아니라.
먹고 사용한 쓰레기를 투기하고 몰래 도망가는데에 진절머리가 나셔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한 3년전에 이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어르신께서 되려 미안하다고 되려 낚시하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는 시원한 물까지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단, 수거해놓은 쓰레기는 반드시 철수시에 처리를 해주시는 양심은 있어야겠지요^^
요즘엔 사실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곳에서는 최대한 낚시를 자제합니다.
주변쓰레기를 치우지는 못하더라도 버리지 말고 최소한 자신의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합니다.
무조건 대걷습니다 답이없지요
즐겁자고 하는낚시지 고기잡아 먹구살려고 하는거 아니겠지요
뒷통수땡겨가면서 낙시할 일없구요 뭣보담 ....
그분들 심경을 헤아려 이해해드려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구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