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담배의 인연은 참 깊다고 생각합니다...
입질 없다고 한대,황홀한 찌올림에 한대, 헛챔질에 한대, 잔챙이라고 한대, 월척이라고 한대,,,, 등등
저 또한 이런 낚시하는 과정의 즐거움 때문에 밤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혹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들께 여쭙겠습니다...
담배 없이도 낚시 즐거우신가요?????
대체 어떤 즐거움으로 낚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낚시를 하면서도 금연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낚시와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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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없는 낚시는 안해봐서....담배가 떨어지면 새벽에라도 철수한다는 ㅠㅠ
이넘에 유혹은 붕순이 만만치 안습니다 ㅎ
저역쉬~~
담배 있어야 됩니다
덩어리 한수하고 피는 구름과자 !!
뭣이라 할수 없죠? 그맛은~~~ㅎㅎ
이존걸 왜 끊나요?
어차피 맘 비우고 하고픈거 하고자 낚시에 담겻는데...ㅎㅎㅎ
오늘 이자리가 천국이라 생각하며 하루 하루 사는 게 즐거운데..
낼, 아니, 잠시후 어쩔지 모르는 생에서.... 제 생각임다
뭐~~ 반론하실 조사분 많겟지만 ...
하튼 저도 알고 싶군요
금연 하신 조사 분께서 워떡게 하시는지?
금연성공여부의 최종 테스트를 낚시터에서 합니다.
한번도 금연에 성공해본적이 없습니다....
아예 담배를 가져가지도 않는데.... 거참 신기하게 낚시터 도착하자마자 한대 쭉 빨고 있더군요....
평소보다 더 태우니 솔직히 걱정은 되는데..
금연..쉽지않더군요..^^
담배 떨어지니 살떨라고 죽심더 ㅋ
모두들 모든장소에서 건강을 이유로 문제 삼는데....
저는 즐깁니다.
2년전 6개월동안 금연중에 5개월은 크게 어려움없이 지났는데,
6개월에 접어들어 갑자기 생각이 많이 나서 견디기 힘들어 하던중
낚시가서 덜커덩! 파이팅에서 수초와 합동작전하는 큰놈에게 저혼자의 힘으로는 졌습니다.
갑자기 허탈하고 외로워서 그 길로 차를 몰고 무작정 밤길을 달려 담배친구 데리러갔죠.
그후 더 가까운 친구로 지낸답니다.
그렇다고 금연 실패의 원인으로 낚시를 핑계삼지 않습니다.
평상시 4갑 피는 초골초였기 대문에 주변에서
놀라고들 있습니다.
하루 6갑 태우면 거의 종일 물고 있습니다.
낚시가서 담배 피우지 않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밤낚시 선상배 타면 담배 1보루 가져가야 안심됩니다.
1보루 다 피고 얻어 필때도 있었습니다.
전 담배 끓기 전에 담배를 입에 물고 살면서도
상당히 담배에 신물 났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담배 끊고 나니 너무 좋습니다.
이대로 평생 두번 다시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담배 피우는 거보다 안 피우는 것이 훨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낚시하면서 금연한 것이 금연에 가장 큰 성공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낚시는 ..... 담배 없이도 너무 행복한 것이 낚시입니다.
이젠... 담배없이 밤낚시 잘~합니다.
단~! 무지 졸리고........ 그렇게 졸다.... 낚시하는 시간이 많지않다는...... ^^;
아~... 위 수엽님이 저보다 3일 선배되신다는..... ㅎㅎ~ (금연시작 8월1일~!)
저 정말 담배떨어지면 바루 철수합니다^^
그만큼 낚시와 담배는 떼어놓을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쭉 담배와함께하는 낚시를 즐길 생각입니다..
혹 금연을 한다면 윗분조사님중 한분처럼 금연성공 여부를 낚시터에서 할것 같네요.
지금도 깨긋한 소류지에서 대를 다펴고 나서 의자에 앉아 물을 바라보노라면
이순간 폐속 깊숙이 빨아들이던 담배가 솔직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1. 준비완료된 상황에서의 다소 느긋한 상황에서의 담배
2. 대물새우에 한마디 두마디 미끌어져 올라오는 찌를 볼때의 담배
3. 잡아내어 떨리는 손으로 피우던 담배
4. 챔질이 빨라 아쉬운 미련으로 피우던 담배
5. 뿌옇게 날이 밝아오는 여명을 바라보며 깊숙이 빨아보던 담배
담배가 몸에 해로운건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해롭기만 한것은 아니라고 봄니다.
긴장감이나 고민속에서 담배한대의 여유는 이성을 찾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이로운 점도 조금은 있을겁니다.
자신의 건강에 특별한 변화가 없거나, 선천적으로 담배에 대한 면역이 있는 사람은 괜찬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권할순 없지만, 자신의 판단에 따라 결정할 것이고 남이 끊는다고 덩달아 고민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10년이상 담배를 피워왔고 좋으니깐 피웠지만 체질적으로 담배가 몸에는 맞지 않다는 생각에
스스히 끊게된지 대략 5,6년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특히 낚시터에서의 친구로서 가장 애착이 많이 가지만 스스로에게 지고 싶지 않아 한순간의 유혹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맙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담배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지나친 스트레스가 있다면
오히려 조금씩 줄이는 걸로 대신하고 굳이 끊을려고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 본인의 몸상태나 반응에 따라 끊던지 피우던지 결정하시는게 좋을것이라 생각해봄니다.
남자들에게 담배는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은 필요악이요, 친구가 아닐까요?
단, 담배는 배신을 하지않지만 우리는 배신하고 싶어면서도 관계를 유지하게되는 불륜이라고나 할까요?
확실히 낚시하면 담배 피우는량이 2배로 들어납니다. ^^
낚시를 접어야 금연 성공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낚시가게에 가면 젤먼저 담배 2갑사고
그리곤 용품들, 미끼를 삽니다
잔잔한물, 케미불빛, 별, 달, 그리고 담배연기....
그림이 되잔아요....^^....
별도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본인과의 약속인데.
한시간에 1대씩만 피자고 약속을 하고 몇일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각에 1대씩....-_-
모든 채비를 마치고 찌를 바라보며 피우는 담배,정말맜있지요.
거기다가 한수하고서 피우는 담배는 더욱 달지요
하지만 담배로 인해서 몸에 해가 된다면 끊어야 겠지요
한이십년을 죽도록 피웠더니 페는 안들여다봐서 모르겠지만 혈관에 협착이생겨서 심장관상동맥에 스텐스 시술을 했습니다
시술후 처 밤낚시에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어서 쑥이라도 말려서 피워볼까했습니다
이제3개월,어느정도 피우고 싶은 욕구는 사라졌는데,아직도 낚시할때는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담배. 이것은 순전히 개인의 의지입니다
낙시터에서 담배피지 않아도 행복했습니다.
물가오 나와 낚시대를 드리웠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좋았고, 찌올림과 붕어의 앙탈도 좋았습니다.
금연하는 바람에 하우스 낚시는 바이바이 했습니다. 지금 다시 담배를 피지만, 탁한 공기가 싫어서
하우스에는 가지 않습니다.
현재는 낚시터가면 가능한 한 담배를 적게 피우려고 애씁니다.
입에 물고 있다 갑자기 찌가 올라오면 나도 모르게 피던 담배를 휙~ 집어던지며 챔질....
나중에 제가 버린 꽁초는 확실히 주워담습니다.
담배 끊으면 낚시터에서도 별로 생각나지 않더군요. 제 경우에는....
저수지 도착하자마자 한대 피워물고...
낚시도중에는 하루 1갑정도 피웁니다.
담배의 맛보다는 해악을 알긴 하지만
담배가 낚시의 한 동작으로 몸에서 받아들이기에..어쩔 수 없더군요.
철수길에 차에 오르면서 부턴 희안하게도 담배생각이 전혀 안나니..
참 묘한 일입니다..ㅋㅋ
그래서 전 낚시가방에만 담배와 라이타가 들어있습니다.
담배 태운지 18년정도에 몇개월 또는 1~2년씩 안태워 본적도 있는데
담배를 어느 순간 입가에 물고 있으니
담배를 많이피면 아침에 두배로 피곤한것같고 입안도 텁텁해서
담배대신 사탕을 두봉정도 사서 밤새 입에넣고 삽니다 .
근데 요즘 사탕도 걱정입니다.나중에 이빨 전부썩는거 아닌가 해서요 ㅎㅎㅎ.
밤 낚시에 손맛 본 이후로 왠지 쭉 한대 당기고 싶어지더이다. 이런식으로 지루해서 한대, 손맛봐서 두대 하다보니 밤새 1갑을 다.........
지금도 밤낚시만 가면 담배 핍니다.
담배피면 4짜붕어야님께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2~3배 피곤합니다. 아침엔 담배냄새 맡기고 싫어지고요..
낚시다니면서 끈었는데 처음에는 무척허전하드구만요
대 다펴고나서하고 덩어리 하나하고나면 제일생각이나더군요
그래도 참고 버텨더니 조금식 적응되더군요
이제는낚시가도 전혀생각이 나질않더군요
조금만 참고버티면 괜찮을거예요
즐낚하세요,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담배 구하러 동네 어귀를 벗어나 그 멀리 있던 담배가게 찾으러 다닌것은...
비단 저뿐만은 아니겠죠...ㅋ
담배를끊으려면~먼저~낚시를끊어야 합니다~^^
기억에 GETS 인가하는 보라빛 포장의 담배를 마지막으로 그와의 인연을 정리헀습니다.
금연하면서 얻은게 많습니다.
1.비*그* 따로 필요없습니다. 금연 며칠후 바로 효과 나타납니다.(혈액순환이 그만큼 개선된 증거,뇌는 얼마나 시원할까요. ^^)
2.물론 담배값 굳습니다.
3.몸이 깨끗해 집니다.(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몸에서 나는 담배냄새,주머니의 담배가루....ㅠㅠㅠㅠ)
4.건강에 좋습니다.(1개월 정도면 누렇고 시커먼 가래 사라집니다... 그러니 폐는 얼마나 시원할까요...^^ )
5.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깁니다.(담배냄새가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됨)
6.가족들이나 타인에게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7.그외 너무 너무 좋은점이 많습니다.
물론 끊기 어렵습니다.
그 고통을 잘 압니다.
저, 특별히 의지가 강한 사람 아닙니다.
그러나 한달 정도 금단현상의 괴로움을 극복하면 많은 걸 얻게 됩니다.
낚시하면서 담배 생각 전혀 안납니다.
담배 찾다가, 불 붙치다가, 챔질 타이밍 노치는 조사 수없이 봅니다....^^
유료터 옆조사의 담배연기가 내 쪽으로 오면 짜증납니다.
거기다 가래침 계속 뱉어대면 자리 옮기고 싶어집니다.
" 금연으로 건강지켜, 즐겁게 낚시하자 "
" 금연으로 얻은 건강, 월척하여 꽃피우자 "
" 금연으로 지킨 건강, 환경 지켜 나라사랑 "
가셔서 낚시대 쭈~~욱 펴고 한개피....
신나게 주무신다음 아침에 한개피...
P.S 주의사항
전날밤을 생각하시면 나머지 18개피 피우시게 됩니다.... ^^;
먹거리 왕창 준비했었는데 안 먹고도....
지금은 금연 한 지 십년정도 되 갑니다.
경험상 일년 정도가 고비더군요.
스트레스=담배라는 인식이 되나서.......
누가 시켜서 하는 금연보다 스스로 하는 금연이 성공할 확률이 더 나은듯 합디다.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바늘 없는 낚시와 같습니다
미끼는 안가져가도 걱정이 되지 않지만
담배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변비 심한 강아지 마냥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담배를 끊던지....
에이..찌올라오면 다...
그래도 말뚝...음...졌다..평소 하던대로 피우자...
아~~~그래도 몆개피를 참은겨???
담배맛 좋네...ㅋㅋㅋ....
저도 평소때보다 낚시하면서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우선..
소류지 도착후 담배물고 답사를 하죠...
그리곤 채집망 담가놓고 한대...
무거운 낚시장비 내려놓고 받침틀 설치하면서 한대...
받침대 설치하고 낚시대 펼쳐 놓을때 한대...
휴~ 숨내쉬며 땀 닦고 의자에 기대어 앉아 한대...
그리곤 30~40분에 한대씩...
지금 생각해보니 와~ 장난아니내요..
평소 하루 10~15개피정도 피우는데...하룻밤 낚시에 두배이상을 피우니...쩝..
그리고 마지막 철수하기전 남아있는 담배를 보면서 조절을 하죠..
보통 1~2개피는 남겨놓고 철수하는데..이때가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ㅎㅎ
다쓴 캐미,담배 꽁초...작은 쓰레기도 엄연한 쓰레기...꼭 청소하고 철수 합시다~
아직도 담배 피우는 꿈을 3일에 한번씩 꿈니다.
담배 대신 이슬이 돌아 갑니다.
그리고 푹 자다 옵니다.
지금은 극심한 금단 증상에 오한과 멍때림.
반은 초 죽음 상태입니다.
35년 피운 담배 금단 증상은 마약과 같습니다.
마약 이라면 싸워서 이겨야 겠지요.
금연자 화이팅! 싸우자!!!!!!!!!!이기자!!!!!!!!!! 입니다.^^
얼마전 낚시하면서 생각한건데~
7치이상 한마리잡을때 마다 한대씩만 피자~!!!! ===> 요거~ 지켜지면 담배 쉽게끊어지지~ 싶습니다.
열씨미 읽다보니 어느덧 담배한대를 다태웠습니다
젠장.... ㅡ,.ㅜ
금연한지 딱 5년 하고 3개월 되었네요.
낚시터 환경을 위해서(저수지 꽁초 정말 많음) 가족을 위해서 본인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만 허락한다면 스트레스에는 담배만한게 없죠....
폐암이 제일 겁납니다...
담배 끊은지 4년 됩니다.
낚시 담배 없어도 잘 하고 있습니다.
담배불이 입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담배 끊으세요. ㅎㅎ
내주머니속에 쌈짓돈 나가는거 몸으로 느끼지만
담배의 유혹은 이길수없네요 ..
저는 운전할때의 담배와
낚시할때의 담배가 최고의 금연 걸림돌입니다 ㅎㅎ
포인트로 차몰고가면서 한대 .
자리선정하면서 한대 .
대편성하고한대 .
미끼달고한대 .
입질없으면또한대 .
큰놈 한수하면 젖은손 바지춤에 슥~ 닦고
흥분감에 덜덜떨리는 손으로 라이터불 촥촥그어서
한대물고 의자에 편히 기대서 깊게 들이쉬면...^^
그맛에 낚시하나 싶습니다 ..
금연노력은하나 스트레스받으면서 꼭그래야하나 싶네요 ..^^ ;;
우리월님들은 저처럼 그러지 마세요 ㅎㅎㅎ
고기 잡을때 영향은 조금은 있겠지만 .......
금연하면 살이 5~8kg 정도 몸무게가 널어 난다고 할까요
금단현상을 참고 할려면 어려울것 같습니다
나의 힘으로 해결이 안되는군요
담배의 금연공포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약,일반적인도구이용 .........
밤낚시가서 담배생각은 전혀나지않지만 젤 그리운게 담배더군요.
끊어야겠다는 의지가있다면 끊을것을 강력히 권유합니다.
여러모로 득이됩니다.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더 라구요
3일간 한대도 안 피웠습니다요..
퇴원하던 날 제 발걸음은 담배가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 ㅎㅎ
제가담배는안피우지만담배와커피와케미는낚시꾼에행복이라생각합니다
그래도담배냄새가실어서좀피합니다
담배없이낚시해도잼납니다..저두담배꾼으지8년좀넘었내요
근대왜담배꽁추는물속에버일까요..
다그러지는안케지만요.가끔그러는분들도있더라구여
가끔물어보시는조사님들도있더라구여..먼재미로낚시하는지
물이좋아서풀소리가좋아서반딧물이좋아서마음은다른생각이안들잔아요
물가그차체가행복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담배 연기가 싫기도 하구요, 낚시터에서
바람결에 담배 연기가 흘러 내 코로 들어오면
정말 싫습니다, 그렇다고 이웃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 말할 수 도 없고, 심할땐 제가 자리를 옮기죠
평소 한갑반에서 두갑... 1박2일을 위해서는 3갑... 2박3일 낚시를 위해선 6갑정도 넉넉히
준비합니다. 혹시 동출조사를 위하여~
차내부와 주머니가 깨끗해지며 코가 맑아집니다 미각이 살아납니다
1달참으면 성공할수있습니다
흡연자의 담배에 찌들은 냄새를 맡을수있을겁니다
가족을 위하여 금연해야합니다
금연을 작심 하고 출조를 했다 큰 낭패를 보았죠
매일접하는 오염 자동차매연 대기가스 등등 꼭 담배한대에 큰 의미가 잇을까요?^^
물론 담배 끊으면 좋죠 특히 주위사람들이~
그냥 담배한대는 예전에 우리할머니들이 그랫듯이~그저 밤모기 벌래를 퇴치하는
연기라고 생각하심이~
담배한개피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그순간을 느낀다면 그것또한 행복 아닐런지요^^
지금은 끊은지 5년 넘었습니다. 담배 끊으면 참 좋습니다. 담배없는 낚시도 행복합니다. 담배 피울 때 밤낚시하면 초죽음 됩니다. 지금은 건강하고 체력도 좋습니다. 담배는 니코친의 중독이 니코친을 부루는 맛 일 뿐입니다. 담배없이 건강히 낚시 오래 해야죠. 끊으세요.
낚시터에가서 풍광보며 한대,,,
포인트까지 뻘뻘거리고 가서 또한대,,,
낚시대 셋팅하고 한대,,,
미끼 끼워놓고 다시 한대,,,
주로,,한대,,
결국,,,가슴부근이 뻐근하던지 마른기침 쿨럭거리던지, 아니면 가래가 심하던지 글케되면,,
이거 끊어야하나??
낚시하면서 뿐만아니고 일상에서도 담배피우는거,,,폼나고 멎져보이지요.
입에물고 안빨아도,,들고만있어도 어느땐,,자세나오지요.
근데요. 그당시에요...주변에 누가있다면 그사람은 죽을맛일거구요...본인몸은 말을 못해서 그렇지 더 죽을맛일겁니다.
엥간하면 정말로 독약에 마약인 담배 끊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해악뿐인거로 생각되거든요.
끊는것도 쉽던데요. 저도 이십년훨씬 넘게 피웠는데 금연한지가 두해정도 지난거같네요.
보건소가시면 백프로 끊슴다. 그것도 공짜로요.
일케 말해줘도 않가더만요. ㅎㅎㅎ
암튼 건강하게 좋아하는 낚수놀이 하면서 인생을 살아봅세당..
담배피우던 시절을 생각도 하기싫습니다.
금연한지가 9년째 되었네요.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지 맙시다...ㅎㅎ
전 10까치정도면 밤새는데...
뭐라고 설명할 수 없죠.....
담배와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14년째네요.
낚시를하면서 금연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도 깨끗한데 ..
6년전 4개월동안 끊는중에는 낚시도 안햇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피웁니다만 5짜잡고 금연할려고 합니다~ㅋㅋ
안출하세요~
담배는 평생끊어야 끊는겁니다.~
원래부터 담배를 피지 않아서인지
간식거리 물한모금 마시지 않고 밤을 꼬박새우면서 하던때도 많이 있엇지요 ^^
다 좋은데 이것만 조심하여 주시면 합니다
피우던 담배꽁초 아무데나 던져 버리는 일과 옆자리에서
담배연기에 싫어하는 눈치가 있으면 조심하여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떠난 자리에 널푸러진 꽁초 한곳에 모아서 버려주시고
서로 자연 벗 삼아 즐기려 나왔는데 싫은 담배연기 때문에
기분 상한다면 힘들어지겠죠^^
서로 서로 생각하며 즐기는 낚시를 하고 싶네요
저 역시 담배를 하루 2갑이상 피우던 사람인데.. 지금은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
뭘하던 .. 그것이 낚시던 다른것이던... 담배는 피울때보다 않피울때가 몸에 훨씬 좋습니다..
몸에 아저씨 냄새도 않나고, 입안도 개운하고, 힘도 좋아지고...
담배의 미학은 금연에 실패한 나약한 자들의 일개 철학일뿐입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 했습니다..
금연하면, 내몸도 깨끗해지고.. 낚시한 나의 자리 또한 깨끗해지는것입니다..
담배에 대한 아름다운 해석만 바라보지 마시고, 어두운 그림자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손맛보고 집에 오고 했습다.
옆에서 제가 친구한테 잔소리만 하니 그럼! 니가 낚시대 사서 해라. 내것 같지고 콩나라 ,팥나라하지말고.
참, 속상해서 담배한대 피우고 ~~~벌써 여러해 지난 얘기 걸요.
지금 나름대로 낚시장비 빠지지는 않습다.
물론 담배 끈고, 낚시에만 전념코져 자연보호 덤으로 따라갑니다.
낚시와 담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떡밥달고 담배불 댕기느라 액션이 늦고, 담배꼬라물고 떡밥 달다 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더러운 손으로 비볐더니
후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여 , 낚시는 집중력이 그날 조과를 좌우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다.
윗글 참조... 조우 열명중 셋명은(담배피우지 않은 분)
2009년 5월 월척 합이 7마리한 저력이 있습니다
금연이 기적을 낳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이제 와서 배울 생각은 조금도 없구요.
남들은 남자라면 술과 담배 쯤은 할 줄 알아야 출세에 지장이 없다고 들 합니다....
그러나 글쎄요 꼭 그럴까요?
요즘 젊은 분들 금연.금주 하려고 힘들어 하는 것 보면 차라리 술 담배 배우지 않은 거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금연 하시는 것이?........
낚시 장비챙기고 차타고가면서 한대.. 낚시방들려서 미끼사고 커피 한잔에 담배한대..
저수지 도착해서 점빵 차리기전 주변 탐색하면서 한대.. 낚시 시작하면서 수십대...ㅋㅋㅋㅋ
낚시갈때 담배 2갑 기본챙겨가야죠 ㅎㅎ
지금도 담배 손에들고 계신분들 추천 !!ㅎㅎ
담배농사를 지었던적이 있는 아버지도 담배는 피우지 않으셨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몰라도 지금까지는 피워본적이 없어서 그 맛은 모릅니다.
하지만 휀님들 글을 읽다보니 애인도 뗄래야 뗄수 없는 가장 소중한 연인인듯 싶습니다. 또 웬수도 이런 웬수가 없구요.
모두 개개인들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대물낚시보단 짬낚시, 마리수 낚시를 즐기는 전 작년까지는 맥주 피쳐를 두병가지고 갔습니다만, 아이가 태어난 뒤 급하게 달려가야할 상황에 대비해 시원한 물과 이온음료, 커피 요런것을 챙겨갑니다. 그리고 술없는 안주로는 언제 오를지 모르는 케미컬라이트의 멋진 오르가슴을....요거이야 뭐 물만 만나면 그러니 챙길 필요도 읎겠죠!!
나름 황홀합니다.
배우지 못해서 건강에도 안 좋은걸 왜 자꾸 피우시나.
맑은 공기가 더럽혀지고 또한 몸에도 좋지 않고,
끊어버리자 옆에만 가도 그 담배 냄새가 싫다,
그러기에 고로 다른 사람을 생각 한다면 피우지 말자.
나와 내 가족 모두를 생각 한다면.지금 당장 이라고.......
저는 담배를 처음부터 배우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때 호기심에 피웠던 담배가 끝이였습니다.
우선 담배를 태우게 되면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아주 고약한... 그리고 거기에다가 커피까지 마시게 되면
최고죠........
아마 한대 피우고 양치를 한다면 모를까..
ㅎㅎ 암튼 전 냄새가 싫어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근데 한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자동차 창밖으로 담배재를 터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도로 위에 떨어져 미세한 먼지로 다시 우리가 호흡할때
흡입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수지 근처에 가봐도 담배꽁추 투성이 입니다.
저는 담배 가격이 만원정도로 올랐으면 합니다.
그 이익금으로 담배꽁추 줍고 환경미화 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몸에도 해롭고 환경에도 해로운 담배도 줄이시고
주변 환경도 깨끗해 졌으면 합니다.
한가지를 포기하거나 즉 선택해야 합니다.
두가지 다 문제 없으면 누가 금연해 맛있는 담배 다 피지..
2020년 - 2030년에 담배 땜시 죽는 사람 많을 겁니다.
시간 금방 갑니다.. 지금 당장 끊으세요..
전 폐암이 걸려도 못끊을 거라 생각 했는데..
20년핀 담배 끊었습니다.. 우선 낚시 때문이라서도 못끊을것 같은데 결국 끊었습니다..
왜요 담배 죽이지요 근데 담배 없이도 낚시 가능 하더만요,,
왜냐면 담배피우면 입에서 꼬랑네 나잖아요..
입에서 구린네 꼬랑네 나는데 꼬옥 낚시와 연결 짓는 다는건 도대체 ,,전 건강도 좋지만 입에서 나는 꼬랑내음 때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에잇 꼬랑내야
저는 금연 5개월째 접어든 금연 초보입니다...
여태까지 금연을 시도해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처음 시작할때에는
저 자신이 저를 믿지 못했었습니다...
담배는 대략 35년쯤 ... 하루에 1~2갑정도 피우면서 세상사람 다 끊어도 저는 못끊으리리라(정말 못난 생각)...
그런데 얼마되지 않았지만 되더라구요..
우선 감기가 걸리면 담배맛이 없어 담배를 덜 찾게 되잖아요..
이때를 기회로 잡고 몇일이나 참을수 있을까 궁금해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후 술자리..당구장.. 고스톱등등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한사코 가지말라는 자리 저는 일부러 찾아 다녔답니다..
그런데 참을만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도 제일 참기 힘들것으로 생각한 금연후 첫 밤낚시를 성공하고 돌아오는 길이 굉장히 흐뭇했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동네방네 다 떠들며 담배 끊었다고 소문내고 다녔습니다..
왜냐고요...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다시 피우면 쪽팔리잖아요...
아직 성공 했다고 보기에는 많이 이른듯하나 건강해야 좋아하는 낚시 오래오래 하지않을까요..
저의 금연 성공을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
님들도 다 성공 하실수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담배를 안 피운지~10년쯤 되었습니다. 왜냐하면~좋아하는 낚시를 계속하려면 담배를 끊어야 되거든요.
건강해야~좋아하는 낚시를 더 많이 할수있잖아요. 그러면 해답은 벌써 나온겁니다.
제 주변에 계시는 분중에서~죽으면 죽었지~담배는 안 끊겠다고,살만큼 살아서~죽어도 괜찮으니~계속 피우시겠다고 하신분들이 계셨는데~기관지에 문제가 생겨서~결국은 끊으시더군요. 아프면~어쩔수 없이 다들 끊으시더군요. 아프기전에~끊는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
낚시와 담배~~~낚시가 우선입니다.........!!!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심심하거나 담배생각이 나질않아요..
그런데, 너무 쉽게 만용을 부려서 한대만 피우고 다시 안 피울줄 알았는데
피우기 시작하니 다시 담배 물고 다닙니다.. 그전보다 담배량이 더 늘었네요..
전, 맘 편하게 1보루 사가지고 낚시 다닙니다..
전 담배 12번도 더 끊어 봤어요
다신 금연 한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건강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현제 까지
그러나 앞으로 있을수 있다리는 생각에 끊어
보기로 다시 마음 먹고 금연 하고 낚시도
다닙니다 별거 없어요 내돈으로 내 목숨 죽이는 짓을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시고 금연에 성공한
담배 값으로 사고 싶었던 낚시대 사시면 행복해 집니다.
더불어 건강도 해지고요
금연 해도 낚시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