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동안의 낚시를 즐기는 경우 아침에 피로도가 때마다 다릅니다.
충주호의 좌대를 탔을 때엔 아침의 피로도가 낮았구요
특히 조과가 만족스러우면(5마리) 그 또한 피로도가 적습니다.
다만 아무리 묽맑고 좋은 곳이고 꾸벅꾸벅 졸면서 (거의 자면서) 낚시해도
아침엔 너무나 피곤한 적이 많네요....ㅎㅎㅎ
역시 공기보단 조과가 피로회복엔 좋은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한때 제 애마 올립니다
[질문/답변] 낚시의 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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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이리하지만 난욕망덩어리;; 떡밥그릇에 막걸리받아놓고 덩어리 하나만이라고 백번 되세긴답니다
애마 멋집니다!
5시쯤까지 그렇게 졸다가 그때부터 해뜰때까지 정신 바짝!!
꽝 쳤다면 피곤이 가중되는 느낌이 저도 있는듯?ㅋㅋㅋㅋ
그렇지 않으면 꼬빡 날새도 한번에 운전해서 갈만 하더군요.
그래도 덩어리 상면하면 피로가 확 풀립니다. 그날 조과에의한 스트래스도 있는것 같읍니다..
졸리지 않을만큼 조과가 있을댄 정적인 낚시를 동적으로 바꿔주기에 덜 피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한 움직임도 피로도를 올리지만 너무 움직이지 않아도 피로도가 상승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미치더군요
아직 그런 날이 없네요 ㅎ
잠을 자지않고 날새면 운전해서 돌아오기가 넘 힘들어요.
집에와서도 피곤하고...
너무 낚시에 열중해서 날새지 마시고 주무실때는 그냥 푹 주무시는걸 권합니다.
저도 좀했었습니다 갑자기 옛날이 그립네요ㅎㅎ
아무리 일찍자고 무리하지 않아도 노지에서 1박하면 피곤하겠지요
밤새고 마티즈2에 장짐 실어가 산길 내려오고 있노라면 허리가 뿌러질 지경입니다. ㅠㅠ
특히 오르막길에 한번 섰다가 올라가면 절대 올라갈 수없음... OTL...
후진으로 평지까지 200미터 넘게 내려와 다시 스팀받아서 올라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와이프... 죽어는 차는 안바꿔줘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