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챙이 성화가 심할때를 대비해 콩을 항상 챙겨가는데..
직접삶는건 안해봤고
간편한 미리내콩 사용해보는데요
혹시 이 미끼로 입질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작년부터 계속 말뚝이네요^^;;;;
뚜껑열면 구수한 냄새보다 머랄까 인공냄새가 많이나거든요 -.ㅡ;;
직접삶아서 쓰는게 정답일까요?
아님 이콩을 물에씻어서 달달하게 꿀이나 설탕이나 첨가를 해볼까요 @,.@
월님들 중에 이콩으로 입질받아보신분이 있다면 계속 사용해볼까해서 질문드립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바랍니다
낚시점에서 파는 매주콩으로 입질받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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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미리내콩으로는 입질못봤네요.
낚시점에서 직접삶은콩으로는 몇수 잡아봤습니다.
씨알선별력은좋습니다.
역시 미리내콩 먼가 구수함과는 거리가 먼 그 향!!!
흠.. 다른콩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님 삶아봐야겠습니다
처음 산거 개봉해서는 못받은거 같고 그거리가 먼 향때문인지 개봉하고 한두달 지난걸로 몇수 하기는 했네요
지금도 작년에 쓰던거 아직도 보조가방에 넣고 다녀요.
등등등 전부다 입질 들어옵니다 ㅎㅎㅎㅎ
일마치면 아홉시. 퇴근후 집도착하면 아홉시반. 집에서 이리저리 옷챙기고 짬낚시출발하면 열시넘어서
거의 낚시방 문다 닫드라구여.
그래서 한번씩 집에서 뒹굴고있는 옥수수며 콩이며 콘이며 여러가지 가지고나와서 낚시를 잠깐씩 해보는데
희안하게 물고기 있는곳은 다 입질옵니다.
메주콩과 완두콩 종류는 입질이 좀 더딘편이구여, 콘색깔도 어두운색종류로는 밤낚시엔 좀 입질이 더딘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종류로 입질 보며 낚아내봤습니다.ㅎㅎ
중요한건....!!!! 물고기 있는곳에 가면 빈바늘도 입질한다는거... 희안하죠?ㅎㅎ
콩... 참 친해지기 힘드네요^^;;
개봉하고 한두달 지난거라 감사합니다
일단 집에가서 물로씻고 몇가지 작업좀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근처 저수지가 많아 짬낚을 자주하는데 물고기는 있는데
지렁이, 옥수수, 새우, 떡밥 모두 입질은 받지만... 콩!! 참 믿음이안가길레
미리내콩이 잘못된게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
특히 경남쪽이 잘 먹히는데 그곳 중에서도 아예 안먹는곳읏 쳐다도 안봅니다..
대신 콩에 입질이 한번이라도 왔던곳은 나중에 잔챙이 심한곳에서 씨알선별용으로 씁니다.
입질 왔다하면 9치이상이니 더 긴장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