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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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이런행위~

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눈팅만 주로 하는 저로선 어이없는 일을 겪어 글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저번주말 아는분과 함께 모 저수지로 낚시를 갔습죠~ 근데 해가 지기전까지는 낚시대 편성하고 기대감에 아시죠..? ㅋ 캐미를 꺽고 난후부터 시작이었네요 ~ ㅋ 반대편에 있던 대략5명정도네요~ 시끄럽게(술먹으면서) 떠들기 시작합니다~ 조용히 말해도 될소리를 큰소리로 반대편(50미터 가량)에 앉아있지만 옆에서 얘기 하는것처럼 생생하게 무슨말 하는지 다 들립니다~ ㅋㅋ 어이없음.. 솥뚜껑 닫는 소리인지는 모르나 계속 닫아따 열어따 합니다~ 그 어두운 저수지에 불피우네요~ 그것도 크게~ ㅋㅋ 밤새도록 ...ㅡㅡ 이따가는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야동입니다. 그 넓은 저수지에 야동 소리가 울려퍼지네요....ㅡㅡ 이건머 낚시를 하러 온건지 아니면 아예 낚시 하는 사람을 방해하러 온건지..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계속 합니다.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아봅니다~ ㅋ 낚시를 하러 온게 아니라 완전 야영을 왔더군요....그럴꺼면은 즐기기 좋은 계곡을 찾아가시던가....아님 펜션을 잡아서 놀든가 낚시 인생 이런경우는 처음 봅니다~ ㅋ 월척회원분이시면은 이글을 볼수 있겠네요 ~ 혹시라도 보면은 반성좀 하세요.... 월척 회원분이시라면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ㅋ

이런.....

저수지에서..야동을....ㅎ

진짜 할말없네요

제발 월척회원분이 아니길.....
낚시하다가 입질이 너무 없어 ㅎㅎ

손이 근질근질해서 ㅎㅎㅎ DDR ㅋㅋㅋ

이해하세요 ㅎㅎ 낚시 하다보면 별인간들

다 있습니다 ㅎㅎ
아마 낚시를 견님들에게 배운모양입니다^^
스승님도 중요합니다. 본인의 인성여하에 따라 차츰 좋아질경우도 있으리라 봅니다
낚시인이 문제라기보단 개인의 문제인데 모든낚시인들 덤으로 욕먹지요
씁쓸합니다...
경주 북군저수지 가면
그런 뻘꾼 도라이들 많습니다.
구경가보세요 ㅎㅎㅎㅎㅎㅎ
개같은 새 끼 들...욕이 절로 나옵니다

저런놈들은 안봐도 쓰레기 잔뜩버리고 갈것이 분명합니다

인간쓰레기 같은것들

여러분들이 보시는데 표현이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가서 같이보시지 그러셨어요^^농담입니다.
어디가나 뻘꾼은...
낚시터에서 야동이라....미챠분다...ㅋㅋ
스마트폰이 편해지긴 했지만..... 역기능도...

별 인간들 많네요.
낚시하러 와서 저러면 진짜 상식이하일것고 저수지에 놀러온 사람같음 뭐라 말하기도 그렇겠네요 낚시꾼이 저수지를 전세놓은것은 아니니까요
사람이 있는곳에는 이런모습 저런모습이 있습니다.

저도 저번주 주말 , 낚시 한주 쉬면서 가평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가족단위라 12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5미터 옆에 직장인들 한무리가 새벽3-4시까지 술먹으면서, 남녀섞여 음담패설을 늘어

놓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어딜가나 이런사람 저런사람있습니다.

저역시 '거 잠좀 잡시다.' 정도는 한번했으나 개의치 않는 술꾼들이라 거기까지 하고 억지로 잠을 청했습니다.
그려려니 하고 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 ㅠ,.ㅠ
저도 저번주에 출조했을때 옆쪽에 계신 분들 강아지 데려와서 시끄럽게 짖고 전화 통화 크게 하시고 물가에 우렁이 잡으신다고 불빛 이리저리 비추고, 노래틀어놓고 따라 부르고..짜증나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제발 다른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행동들을 자제합시다....
햐!
낚싯터에서 야동이라!
그 사람들 살판 났겠는데요? 오랜만에 모처럼 집떠나 야외에서 퍽이나 재미 있었겠는데요?
본인도 짬낚시만 다니다가 모처럼 시간내어 일박 낚시가 보면 그런 비스므리 한 벌꾼들을 더러 보는데요 기분 영 아닙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낚시에 열중합니다. 그러다 시간되면 지쳐서 모두 디비자던지 할테니까요.
이어폰 살돈이 없었나??

너무나 자기주관적으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어른으로써 기본은 지켜야한다고 봅니다...집에서나 밖에서나~
가끔 저도 술취하면 남들에서 피해줄때가있어서....
하지만 아무리 취해도 야동은 이어폰 끼고 봅니다. ㅋㅋ
세상사 별놈 다 있습니다
그저 그러니 해야죠

저수지에 뇨자까지 덜꾸와서
애정행각까지 하는넘도 있답니다...

에이 개나리 샙장생......ㅋㅋㅋㅋ

고생 많이 하셨네요....
참 별사람 다있군요...
야동이라면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볼 일이지 낚시터에서...
밤낚시 가서..야동...저도 자주봅니다...롯데vs삼성 야구동영상..ㅡㅡ;;
담엔 전 오함마 준비 해 갈 생각입니다.

손도끼 작은 것보다 그 배가 되더군요!!

아님 일본의 리뽄도나 아니면 우리 나라의 검...

약간의 농 포함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쓰레기들 때문에 어느 정도 호신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몇 번 싸운적 있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잘 갖고 다니는 손도끼가 어느 정도 발휘는 하더군요!!
출조하신 저수지는 캠핑하면 안되는 저수지인가요?
낚시만 해야되는 저수지라면 댓글다신 회원님들의 말씀이 당연하겟지요
종종 올라오는 질문 댓글들이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낚시하지않고 놀러온 사람들눈엔 우리가 뻘꾼일수도 잇다는 것을...
차차님말씀도일리가있네요!!
제생각엔 저희가참는게 정신건강에좋은듯해요
저도몇번격어봤는데요 !!욕이목까지차올랐지만 그냥지나치심이좋아요 철수!가최상인듯해요^^
저수지에서 캠핑도 하고, 낚시도 하고...낚시꾼이 전세놓은게 아니니깐 뭐든 할수있죠..
하지만, 분명한건 공중도덕은 지켜야죠.
조용한 야심한 밤에, 물가에서 소리도 크게 야동틀어놓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주위에 사람이 있고, 조용한 곳이었다면 주위사람을 배려하기위해 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이 사람이 할 도리인것 같네요
건너편에서 시끄러운면 반대편은 붕어대박입니다
이렇게생각하십시요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을 나무라면 싸움밖에 더 되겠읍니까
저는 차라리 그러그런 사람으로 보고 무시하면서 말그대로
찌가 올라올때까지 응시하고 낚시를 즐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울화병 나분께요
늘 안출하세요
조심스럽게 반대의견 올림니다 저수지에서 야동 보면 걸리는지요?

불피우는건 법으로 걸린다면 위법이지만 우리네 인생사가 너무 자기위주 아닌가 생각합니다

낚시터 매너 낚시인들이야 잘알겠지만 그져 남들이 하니 자기도 해보자 무늬만 따라하는 낚시인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가 우리 낚시인 들에게만 공개된 곳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술마시는분 노래부르는분 여러사람이 모이는 곳 이라

생각합니다 낚시를 즐기시는 분인지 물가에서 야영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하는분인지 보고 판단해서 상황에 맞게 내가 자리를

옮기던지 아님 주의를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걸가지고 그러세요..
렌턴 들고 고기잡는다고 저수지 안들어가면 애굡니다.
전 그냥 참는데까지 참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차에 들어가 잡니다....
낚시인이 아닌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그분들의 행동이 아무 문제 없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저도 낚시에 취미를 붙이기전에는 친구들과 놀러가서 대는 2대 던져놓구...
삼겹살에 이슬하구....모닥불 피우고...음악틀구...그러면서 놀았거든요....
물론 그때두 그게 잘못이라구는 생각 안했구요...
어차피 전세낸 저수지가 아닌 이상 누구나 자유롭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다 싶으면 그날 낚시는 접고 자던가..이동하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개자석들 손 도끼 가져다가 대갈 통찍어버려 정수리 에 다가
위글을 보니 낚시하러 온사람들은 아니고
놀러온거 같은데..
근처에 사람 안사는 저수지라면 저희들끼리 맘껏 떠들며 놀수도 있겠지요
저수지는 낚시인만을 위한 곳은 아닙니다
맘껏놀기위해 야동도 틀어놓고 술도마시고..
그들에게는 당연한시간이지요..
별로 욕얻어먹을 행동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걸 뭐라고하는것은 낚시인들의 자기만을 위한 욕심이 아닐가요?
몇해전에 수로에서 트럭에 프로덱터 걸어놓구 야동보는 조우회도 있더만요
머리에 x만들었는지...
모두다 같은맘이 아닌가봅니다..
외계에서 살다오신분들은 그게 정상일지도 모르지요..
낚시터이든 그냥 저수지이던간에..
기본적으로 공동적으로 사용하는곳에서의 예의는 당연히 지켜야지요..
남들을 위한 배려..자기네집 안방에서도 그렇게 떠들지 못하는세상인데..
그사람들 행실로 보아하니 놀다가 갈때도 개판처놓고 어지럽히고 갓을듯하네요
법에 없는 공중도덕이란게 있습니다.
사람은 공중도덕을 지켜야지요.....
맞습니다. 저수지가 낚시하라고 만들어놓은것도 아니고 술도 마시고 음악도 틀어 놓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호들갑님 야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사람이 즐길수 있는 자리라면 분명 자녀들도 데리고 올수 있는 곳 입니다. 그러한곳에서 야동을 이어폰 끼고 보는것도 아니고 소리크게 틀어 놓고 본다는것은 기본 예의 안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서로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한다는것은 잘못된것이라 판단 됩니다.
친한사람들끼리 낚시와서 고기 구어먹고, 술도 곁들이면 참 좋죠. 문제는 도가 지나치니 문제인것 같습니다.
낚시하러 왔지만, 주가 먹는게 되죠. 울나라 사람들 술잘먹는게 자랑인지라 끝장을 봅니다.
한강에서 술먹다 높은곳에서 떨어져 머리터져 죽는것도 직접 봤고,(한강에서 불피우고 음식해먹는게 불법이 된게 이 사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 사건 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부터도 싸움, 고성방가 등 문제가 많았죠.)
저수지에서도 음주사고사례 간간히 나오구요.
물가에선 음주 위험합니다. 특히 밤에는요.
낚시터에서 떠들고 술마시는 분들 있으면, 대다수 낚시인은 자리를 옮기거나, 감수하고 낚시하죠.
반대로 고기구어먹고 술로 끝장을 보실분들은 주위에 낚시하시는 분들 보이면, 피해서 다른곳으로 가시거나 조용히 드세요.
어떤 곳이든, 공공의 장소에서 상대방에게 불편할만큼, 떠들고 시끄럽게 한다면 잘못된 것이죠.
음주와 떠드는게 자유로운 식당에서도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떠들면 "가정,자식교육 잘못 시켰다" 고들 말하죠.
참 별사람 다있군요...
야동이라면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볼 일이지 낚시터에서...
낚시냐 .... 야영이냐....를 떠나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그건 욕먹어 마땅합니다.
낚시꾼들 낚시할땐 남에게 피해안줍니다...조용히 찌만 바라봉께....근데 철수때 쓰레기 투척하믄 욕 먹죠...
세상사 뭐든간에....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평화가 찾아옵니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그분들은 도가 좀 지나쳤네요.
저수지가 낚시인들만을 위한 공간은 분명
아닙니다.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대로공중도덕이란게 있는데...
야동에 고성방가에...아마 그분들 나름대로
세를 과시하는 모양인데,유치합니다.
저도 불의를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나이를 들다보니 그냥 꾸욱 참습니다ㅠㅠ우리들도 여럿이 같이다니면 괜히 큰소리로 얘기하고 오바하고 그렇잖아요.
그분들 모습보면서 나름 반성합니다.
전 덩치가커서 제주변사람들은 제눈치 많이봐서 그런지 그런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저같으면 뭐라했을거 같네요
그런사람 저런사람을보면서 자신을 뒤돌아보는게 낚시아닐까요 다른낚시꾼이 뻐린쓰레기를보구 청소하는마음을갖는낙시인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무개념이겠죠. 마시구 보고 떠들고 다 좋습니다. 나름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니까요. 그러치만 주위사람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주고있다는 생각은 정작하지못하는지 아니 하기싫은것이아닐까요 여러 선배 조사님들. 우리라도 그러진 말아야겟죠.
제가보기엔 손도끼가 더 문재같네요
무서워서리 총이라도 사야할듯ㅎㅎ
성인군자 나셨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
대단하십니다.
저수지에서야동을, , ,참 희안한사람이내, , ,
왜들 남생각은안하시는지, , ,
제발 남들생각좀하고삽시다 자지생각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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