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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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개를?!

심심해서 이상한 생각을 합니다 ㅋㅋ 혼자 낚시갈때 정말 잠이 많이 오죠 ㅎㅎ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허스키나 말라뮤트나 세퍼트 이런 개들을 한마리 훈련시켜 낚시터에 대려가 심심하지도 않고 만약 잠들어서 찌를 못볼때 찌올림때 그 개가 옷가락을 물어 흔들거나 신호를 주는 ㅋㅋㅋ 그냥 개를 사랑하니깐 이상한 생각이 다드네요 ㅋㅋ 당연히 개짓음도 훈련시켜야겟죠 ㅎㅎ

훈련 단디 시켜서 대리고 다니시면 경호 차원에서도 좋을듯합니다.. ^^;;;

될수 있으면 상근이 같이 한덩치 하는 개로~ ^^

간혹가다 뻘꾼들 처리 차원에서도 좋을듯합니다.. ^^;;;
너무 많은걸 훈련시키면 개 혼자 낚시가지 안을까

걱정도 되네요.


주변분들께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든든 할것 같습니다.
개혼자 낚시를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그리고 저도 항상 꿈꿔오던 일입니다 개를 데리고 출조하는것
사정상 집에 개를키울수가 없어 지금은 꿈만 꾸고있습니다
나중에 노년에 시골 마당있는집에 살때 꼭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본인은 좋습니다만 주위사람에게는 공포 조성될 수 있다는~
춥긴 춥나 봅니다!낚시는 못가고 하니 상상력들이 무한질주입니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낚시터에 개라~ㅎㅎ

벗도 되고 경호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나중에 낚시 안갈려고해도 개가 가자고 하면 어떻하죠...ㅎ
남에게 피해가 되지않고 나에게 의지가 된다면 반려견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독조를 즐기시는 분에게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문론 다른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정도로 훈련된 개라면
잠깨울라 걱정되어 사뿐히 둘러서 지나는데
꽥괙 짖어대는 개소리에 놀라서 자빠졌던 기억이 있어서
낚시터 개는.....절대 싫어합니다.
젊잖은(?) 개는 관계 없을듯 합니다만...
예전에 본가에서 기르던 롯트바일러를 데리고 유료낚시터에 간 적이 있습니다.
어디 묶어둘데도 없고 해서 파라솔 세우는 타이어에 묶어놨더니만
질질 끌고 여기 저기 쏘다니면서 시비거는 통에 쫒겨날 뻔 했습니다. ㅠㅠ;

호신견 한마리쯤 데리고 다니면 든든하더군요...ㅎㅎㅎ
도혁님 개이름 다른이름으로 로또라고도 하지요 힘무자게 셉니다
그리고 옆에 다른분들 협오감 무자게 느낄겁니다 ㅎㅎㅎ
첨에 훈련받지 않은 개라면 방정맞기 그지 없을 겁니다
훈련소 입학시켜서 지금은 사람말을 거즘 알아 듣는 수준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해 보았습니다
추을땐 그놈 안고있음 보온도 댈거 같기도하고.....생각만 ㅎㅎ
독조를 즐기다보니 가끔 쓸쓸 하더라고요 좋은 생각 이십니다
ㅋㅋ 좋은생각입니다
근디.. 훈련은시켜야하는데..
6개월기본코스 월 40만원 ㅋㅋ
비용 만만한게 아닐텐데요 ㅋㅋ
문제는 개한데는 엄청난 스트레스죠
조행기보니깐. 아주귀여운강아지도 있던데요

독조를 자주하신다면.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제근쳐에..뱀이접근못하게..강아지가 도와준다면. ㅎㅎ
^^ 일단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자이언트 말라뮤트.. 키웠었습니다..

똥 무지막지합니다.. 일반가정 빌라.아파트 사시는분들은 꿈에도 못꾸죠..

낚시.. 데리고 갔엇죠.. 물론 훈련이 안된개인점 감안하지만..

물에 뛰어들어가고.. 막뛰어놀다가 풍덩 빠지기도하고..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차에 태워 다니는데 .. 멀미까지해서.. 오바이x..를 차하려는거 손으로다 받아냈습니다..ㅠㅠ

살다 살다 .. 개 오바이x 한거 손으로 받긴 첨입니다..ㅠㅠ

개는 진짜 좋아하지만.. 대형견은..진짜..답없습니다.. 마당이있는집이나..

강아지하는거 다 받아줄정도로 좋아하는분들만 추천드리겠습니다..ㅠ
자이언트 말라뮤트 는.. 늑대견 후손으로 ~ 제키가 188입니다

다 큰 성견은 저 어꺠위에 앞발 척하니 올려놓고 두발로 섭니다..

일반 말라뮤트랑 틀리죠.....ㅎㅎㅎㅎㅎ무지막지하게 큽니다 !

선배님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ㅠ_ㅠ
잘 훈련시켜 데리고 다니면 도움이 많이 되겠군요...
꾼에게는 상냥하고
나쁜님들에겐 무서운개로 조련해서
낚시터의 명물(?)로 만들면 어떨까요?

추가로 베스나 블루길을 생식하는 취미까지 갖게 한다면 금상첨화가 되겠네요...

이러다 개가 아니라 로보트로 바뀌는게 아닐른지...ㅎㅎㅎ
귀가 간지러워 이방에 들어왔더니

자이언트 말라뮤트요?

저 자이언트킴입니다 개는..아닙니다


윗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는 개고기는 잘 먹지만

낚시터에 개는 절대 싫어합니다

혼자만을 위해 공동의 낚시터를 개로인해....비추하는 1인입니다
ㅎㅎ 재밋는 발상이시네요
허스키 같은 개를 훈련시키고 찌가수초에 떨어지면 물고도 오고 찌올림 훈련하여서 챔질도 하게 해서
3년이면 붕어도 바늘에서 빼는 날이 오게 합시다.
짖거나 해서 주위에 피해만 안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를 싫어 하다 보니...

개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저도 사모예드 키울때...낚시터 몇번 대리고 갔었는데...

좌대에서 물로 뛰어드는바람에...목욕시키러 데리고 나왔다가...맡겨놓고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

참고로 썰매끄는 넘들은 데리구다니지 마세용 ;; 체력이 고갈되기전까지는 무조건 달리거나 지맘대루 합니당 ;;
저도 저수지에서 들리는 개 짖는 소리 무척 싫어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 저는 진돗개를 제일로 치고 = 사냥및 다목적용으로 최고죠 깔끔하고 말 잘듣고...
2;풍산개를 그다음으로 생각 합니다... 사냥외엔 별로...그래도 좋은 사냥개입니다...

나머지는 세빠또빼고 그렇죠....^-^....
생각보다는 애견 마니아님이 많으시군요.

저도 애견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나 낚시터는 낚시터입니다.

애견은 집에 두시고 가시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단지 제 생각입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도 집에서 대형견만 세마리를 키우는 한사람으로 낚시갈때마다 고민합니다.
결론은 혼자가지만 .......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녹슨 낚시바늘에 찔리거나 떡밥을 주어먹거나 하면
큰 낭패이기때문이죠^^. 예전엔 핏불 강아지일때 몇번 데리고 다닌적 있는데 오만데 뛰어다니다가
풀숲에서 풀독올라 피부병으로 번지는데 돈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한번은 들고양이랑 맞짱떠서 물고 오더군요. 고양이도 도망가다 안되니까 죽자고 덤비더군요.
암튼 얼음낚시엔 한번 데려가볼까 합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가 한마리 있는데 보온용으로 한번
동출해볼까 하는데 다른 조사님들이 싫어 할까봐 아직 고민중인 한사람 입니다.
훈련만 확실히 되어있다면
혼자출조하는 분들이나 깊은산속 소류지로 출조하시는 분들에게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갑돌이(진돗개)를 자주 데리고 갑니다..그런데 이눔은 한번 풀어주면 새벽이나 되서야 돌아옵니다...
흙 투성이에 털은 다 젖어서 개꼴을 하고 옵니다...
순하게 자리 지키고 저혼자 잘노는 놈이면 모를까
집안에서 키우는 놈이면 데리고 가지 마세요..
밤새 옆에서 놀아달라고 끙끙거리는 바람에 낚시도 못하고..
애들 데리고 간거보다 더 신경쓰입니다..
성질이 나서 몇대 쥐어 박았더니
"낚시터 가자" 그러면 눈치보면서 식탁 밑으로 기어갑니다...
물가를 전세 놓은것처럼 옆사람 피해주는 사람들
조용히 시켜주는 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혼자 출조시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개.. 잘 훈련시켜서 고기 불러오라하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낚시터에서 개 보면 좀 피합니다;; 짖어서 시끄럽거든요^^
즐낚님 말씀에 웃고갑니다.
개 ......
비상식량으로도......
여긴 주로 犬소리가 많군요^ 낚시터에서 개잡으면 싫어들 할겁니다^)^
낚시터에 대부분 개키움니다..
그 놈들하고 서열싸움하느라.. 밤이 분주해 집니다..
참고로 7년전인가..
동호회 회원분이 아끼는 개를.. 정출에 데려온적이있었죠..(음성 성미지)
대형개인데.. 정확히 품종은? 잘 모르지만 가격으로도 꾀나가는.. 하여간 멋지고 잘생긴 개였는데..
다음날 철수할때 개가 없어진 겁니다..
사람을 잘따르더니..
누군가 차에 싣고 가버린겁니다..
어쩜 이 글보는 그때 개가져간 사람은 찔끔하겠네요..
품종이 있건 없건..
주인과 정이 많이 쌓였을텐데.. 분실하면..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낚시터에 개와 동행하는거..
반대한표 입니다..
개품종 알아냈습니다..
셔틀랜드 쉽독.. 아니면 콜리..
하여간 음성성미지에서 개훔쳐간 사람은 반성하세요..
개 잃어버린 분..
그 해에.. 돌아가셨습니다..
개와 여성 낚시터에서 보이면 다른곳으로 피함니다.개일경우 사실 안짖을수 없음다. 주위에 조사들 피해줌니다.
일전에 당진 삼봉지로 얼음낚시 갔는데 얼음판 조사들마다 가서 얼정데는 검니다. 내게도 왔고 이유인즉 주인찾는
놈이죠 버렸는지, 원래 고아인지 모르나 추위에 떠는 모습 애처러웠고,배도 고파보였음다.과자를 주었음다. 낼름
놈은 갈데없다 해서인지 계속내곁에 있어 난처한 일이됐음다.결국 슬픈 이별을 해야했는데 아파트거주자로 집에서
보살피기 버거운형편이라 지금도 얼음판에서 개만보면 떠오름니다. 그때 119 에라도 연락할걸 괘롭죠. 개모습은
바로 이사진 개와 똑같음다.
가끔 보면 낚시터에 개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을 봅니다.
개 종류도 다양하죠. 큰개, 작은개, 귀여운개, 무서운개 등등...이외 자세한 개 종류는 잘 모릅니다. ^^
짖지 않고 주인 옆에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개는 귀엽습니다만,
옆 사람이 조금만 움직이거나 이동을 해도 짖는 개는 정말 낚시에 큰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주인이 그런 행동에 대해 전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때는 난감합니다.
누가 뭐라 하기전에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독립된 수상좌대에 자신의 애견을 데리고 오는 것 정도는 괜찮을 듯...
산속 소류지 쪽으론 개와주인 모두위험합니다.

멧돼지가 내려오면 개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는데요.
장단점이 있겠지만.훈련만 제대로 시키신후
데려간다믄.좋을듯합니다
4년째 일할때도 함께하고 물론 낚시 갈때도 동행 합니다
잘때도 같이 자고 항상 옆에 있으니 자식 같 습니다
한번 데리고 다녀 보세요 외롭지 안습니다^^&&+
낚시터에 개는 상극입니다.
예전일인데 잠깐 밥먹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느분의 개가 제 떡밥 그릇을 열심히 먹고 조용히가면 좋은데 그만 뒤꽂이에 바늘
을 걸고 자리를 비워 있었던게 화근...
얼굴,코,다리에 걸려서 참나...그거 뺀다고 생쇼를 했던 기억이 남니다. 그리고 낚시 완전히 박살...그분은 남몰라하고 결국 수리비
제법나왔던 씁쓸한 기억이 나네요...^^
안그래도 지뢰밭인데 이제 개까지 에혀~~~~산새들보고 난리칩니다
얼마전에 혼자서 낚시대 피고 있는데
그레이하운든가 하고 큰 똥개하고 두가마리가 제옆으로 와서
시위하는데 혼쭐났습니다,
뒤에 보니 조황파악하러오신 님의 개더군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으나 저같이 개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공포입니다.
작은개도 아니고 크나큰개를 줄도 안매고 말이지요
사라에 있는 개는 몰라도, 살아 있는 개는 낚시터에서는............
찌보는 훈련시켜서 잠잘때만

짖게만들면 좋겠습니다 물론 독조일때고요..
약 10여년전에 코코스 파니얼 키울때가 생각나는군요.
이름이 쭈리였는데...
강남에서 유명할 정도로 잘생기고 이쁨 받던 놈인데..
뭐 미용도 항상 시켜주고 손질 쥑이게 해서 끌고 댕겼죠..배털은 땅에 닿을듯 말듯..출렁출렁~
어느날 나만 바람 쐬는것이 미안해 와이프와 쭈리까지 낚시인이 드믄 충남 홍성 * 저수지에 도착~!
도착해서 낚시가방 메고 도랑길따라 걸어가는데
이놈이 물을 보더니 미이친 놈 처럼 물로 띄어들어가 신이 나서 헤엄치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와이프는 바로 그지가 된 개를 데리고 홍성 시내로 나갓는데.. 시골이다보니 또 시간이 이르다보니 애견샵이 없었답니다.
결국 사람이 다니는 미용실에 데리고 드러가 간절히 부탁해서 샤워만 시키고 드라이로 말려 데리고 왓는데..
물을 보고 미이친 이유는...코코스파니엘은 원래 미국 오리 사냥개라네요..ㅎㅎ
그래서 물을 좋아했고 신바람이 난거죠..
그날 쭈리때문에..낚시도 못하고ㅎㅎ
서당개 3年이면 앞치기도 가눙할듯.....ㅋ
어제 티비보니깐 주인에게 덤벼드는 멧돼지를 덩치큰애완견이
1시간넘는혈투끝에 돼지를 때려잡더군요....
낚시터에개라..참좋은생각 같군요 몇년전 제가 리트리버 암 수 두마리 키웟는데
제 공장에 낮선 사람이 와도 잘짖지 않습니다.
무척 순한개라 맹인견으로도 많이쓰죠.
헌데 그애들 밥값이 장난이 아니라 주위 카페에 줘버렷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리트리버라면 낚시개로 딱인거 같은데
산속 소류지 홀로 가실땐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음산할땐 개도 옆에 납딱 엎드려 있읍니다
눈개님 말씀 압권입니다

그러나 ? 크게 짖으면 ? 찌올라오다 내려갈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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