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열혈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역시 대물이건 떡밥이건 출조한다는건 여러가지 챙길게 많자나요.
제 차가 K5 인데, 역시나 비좁은 트렁크로는 어림없는..... ㅠㅠ
저같은 경우 출조할때 트렁크 위주로 가지고 다니는데 월님들은 어떤가 해서요^^
일단 저는, 낚시가방 특5단, 섶다리, 의자, 떡밥가방, 어망, 채집망, 파라솔, 버너, 불판, 라면, 코펠, 물고기통, 장화, 낚시용신발?ㅎ
필요에따라선 아~주 옛날된 텐트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역시 방지턱하나 넘을때마다 야무지게 뭔가 낚시가방에서
눌리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가슴이 철렁~ 합니다 ㅎㅎㅎ
저처럼 비좁은 중형차로 낚시다니시는분들 어떻게 챙겨가시나요 ??? ^^
더챙길것이나 챙겨갈때의 비법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
오늘하루도 즐겁고 알찬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월낚!
낚시하러가실때.. 물품어찌챙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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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가방 2개 섶다리 의자 떡밥가방,어망,채집망(요건떡밥가방에)파라솔 야식은 보통 샌드위치나 빵으로 때우고 음료수 사갑니다.
그런데 불판 라면 코펠까지도 들어 갈거 같은데..자리 남아요~ 낚시용 신발 장화도 챙겨 가구요 텐트는 보통 안들고 갑니다.
거추장스런게 싫어서 파라솔도 들고는 다니는데 펴본적이 없네요;; 해질녘부터 밤낚시하고 나오는 스타일이라. 아울러 와이프 의자랑 돗자리
까지 챙겨가도 트렁크 자리 남습니다. ㅡㅡ;
입을외투와 삐꾸통은 뒷자리에넣고
의자 쿨러 장화 가방 받침틀 텐트 난로는 드렁크에넣습니다.
그래도 널널하게 자리많이남네요.
섶다리와 보조가방은 뒷좌석 발판에놓고
그외 장비는 트렁크에 넣습니다.
냇이가면 드렁크위에 쿨밖스 이리저리 묵어 간적이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처다보죠 민망하죠 큰차 바꾸면 낚시장비 늘어나는것 또마찬가지 지요
빈공간 생기면 장비늘어나는 것 당연지사 아닝교 줄이고 줄이고 다닌는게
정답입니다 집을떼다 갔다놓아도 필요한게 드 있을겁니다 .하하하
최고죠 ㅎㅎ
이제 좌대만 사면 ㅋ
다닙니다 ㅎㅎ 작아서 좁은길...차돌리기는 편합니다
K5 트렁크에 충분히 수납됩니다 ㅎㅎㅎ
더 늘어난다면
사람앉는 좌석까지 실어야 하겠지요
일단 크고 무겁고 더럽고 냄새나는건
트렁크에
부피가 커도 가볍고 깨끗하고
의자시트에 오염되지아니하고
시트 찢기지않을만한 물건은 뒤자석에
요렇게 기본적으로 생각하신다면
1인짐은 승용차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요즘은 2열도 떼어버릴까 심히 고민 중...
자리부족해 뒤좌석까지 ㅋㅋㅋ
차는커도 항상부족합니다
2단으로 수납후
좌대는 뒷좌석에 넣고 다닙니다
좌대가 부피가 커서 뒷좌석이 꽉 차네요
저는 장비도 많이 없지만 .. 모닝인데요.
트렁크에 보조가방(난로외 잡다한거)과 미니의자,바다릴대 1, 장화, 야전삽외 소소한 차량용품.
뒷좌석에 4단가방, 지누의자(자미와), 스마트중형 좌대, 파라솔(커텐, 바다뜰체포함), 워카.
먹을거는 앞좌석에 싫고 다녀요...
안출하세요~!
기분은 업 ^^
sm3 차량 트렁크에 5단가방(낚시대20대,받침대10대)+나루의자(아쏘)+10단섭다리+47파라솔+텐트+이글루+떡밥여분+찌통+
미니밥상+야전삽+낫 등등 기억은 안나지만 꺼내놓으면 피난민입니다 .
1인 낚시짐은 빈틈없이 테트리스 하시면 충분 하십니다~ ㅎㅎ
왠만한짐 다 실고 다녀도 됩니다 ㅋㅋ
소나타타고 다녔는데 뒷좌서까지 꽉 차네요.좌대.낚시가방. 섶다리 .의자.이글루.텐트.파라솔.등등 2박 이상 낚시가면 거의 이사 수준이네요.ㅎㅎ등에 울러매고 양손들고 목에 걸고 100~200m 왔다갔다 3번정도하면 이걸 왜하는지하는 생각이 듭니다.ㅋ
그래도 낚시가 좋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취사도구 및 떡밥등 장기보관 물품은 항상 실어 놓으시면 가능하리라 생각 되는데요
차종은 포터 입니다 !
뜨거운 한여름에도 안에서 삽겹살도 구워 먹더군요 ^^
리베로같은 차량도 탑차가 될수있는지 모르겠는데 리베로 탑차라면 무적일듯 싶습니다...
집에올때
급할땐 받침대 그냥 편상태로 적제함에 올려놓습니다
파라솔텐트 이슬 많이 맞았을땐 우산처럼 접어서 적제함에 올려놓습니다
받침틀 통채로 들어서 적재함에 올려놓습니다
근데 출조해서 비올때....
이걸 다 차 안에 넣어야 할때...좀 땀 좀 납니다
술 먹고 잘때 다리 안 펴집니다..
빼버리고 개조해서 쑤셔넣을라켔는데..ㅎㅎ 뒷자석을 사용하기엔 뭔가...ㅠ 혼자가도 이리 짐이 많아요..
꼭 밥을먹어야하는 그런 성격이기에.. 샌드위치나 햄버거 먹으면 왠지 허전함.. 라면과 밥은 챙겨먹어줘야지요!!
역시.. 밤낚을 혼자즐기기엔 소주나 막걸리랑 캔참치정도는 있어야.. ㄷㄷㄷ;; ^^
제차는 소나타-3 똥차입니다.
좌대-대짜 사서 집에 모셔두고 파워피쉬로 바꿔서 넣고
가방 - 5단은 집에 두고 3단으로 바꿔서(낚시대, 21,25,29,32,36,40,44,47 각 2대씩
그리고 앞받침대 12개 적당히 흔들어서 집어넘, 바늘채비집 3개(방랑자 채비))
받침틀(오케이 10단 개조), 행낚 2단 받침틀,
수초제거기, 뜰채 2개(내림용, 바닥용),
텐트(매직텐), 라면 2봉, 버너 소형, 부탄가스 3개, 코펠은 집에 모셔놓고 양은 냄비 1개
일회용커피 10개, 종이캅 1줄, 가스랜턴, 가스난로(코베아, 딘가이버)
항공복 1개,
틈새에 뽕대3개, 내림대 3개
떡밥용 가방(글루텐, 밑밥, 어분, 보리텐), 파라솔, 장화, 모포, 무릎 정글이, 파라솔 모기장,
소형선풍기, 양말 1개, 버너 바람막이 등 등
이제 차에 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쪽에 모포, 모기장, 절글이를 밀어넣고
2. 그 위에 뽕대 3개, 내림대를 얹은다음
3. 남은 바닥에 보일러용 의자캡을 깔고
4. 그 위에 파라솔, 텐트, 떡밥용 가방, 커피, 난로, 라면, 장화 등으로 바닥을 평평하게 만든다음
5. 좌대를 깔고, 그위에 낚시가방을 싣고
6. 그 위에 낚시의자를 실은 다음
7. 좌우 빈공간에 항공복, 박침틀(양쪽으로 분리)을 넣으면 얼쭈 다 들어갑니다.
9. 그리고 낚시 수건으로 그 위를 덮어 충격을 완화할겸 마르기도 쉽게 합니다.
10. 그리고 냄비와 생수 1.5리터들이는 운전석 의자 밑에, 방한화는 조수석 의자 밑에 둡니다.
11. 그리고 지렁이는 의자에 두고, 케미는 낚시의자 밑에 넣어 둡니다.
12. 아참 살림망은 낚시 의자 접어진 곳에 뜰망과 함께 둡니다.
* 젖어 있을 땐 그냥 의자 위에 올려 두구요
이제 한나절 짬 낚시를 하려면
1. 의자를 꺼내고
2. 양복을 벗고 항공복을 꺼내 입은 다음
3. 받침틀을 꺼내고,
4. 낚시가방을 꺼낸 다음
5. 좌대를 꺼내 펼치면 됩니다.
시간이 없어 1-2시간 짬낚시를 하려면
1. 의자를 꺼낸 뒤 손을 깊숙히 넣어 내림대를 꺼내면 됩니다.
* 내림대는 틀채케이스에 뒷꽂이 2개 앞받침대 2개, 내림대 18척, 15척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 가방에서 뜰채 손잡이를 꺼내고 살림망과 함께 의자 사이에 넣어 둔 뜰망을 조립하면 됩니다.
3. 글루텐은 좌대 밑에 있으므로 가방을 들어내고 좌대를 들어올린 후 꺼냅니다.
1박 낚시를 하려면
전체를 들어내고 낚시 한다음 꺼낸 순서대로 집어넣습니다.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정출 때는
집에 있는 낚시가방을 뒷좌석에 실습니다.
낚시대(파워와인드 향어대 40여대, 51대 2, 53대 2, 55대 1)
혹여 수초가 많은 곳에 앉을 때를 대비해서,,,
* 참고로 집사람은 집에 있는 낚시가방 들고 나가야 낚시하는 줄 압니다.
물론맨뒤칸 까지 꽉찹니다^^
저는 그냥 쿨하게 드렁크에 젤밑에 그린비 대형 텐트 그위에 필라이존 5단 가방 그위에 파라솔 이글루 넣고 양옆으로
버너 난로 삐쿠통 망태기 넣구요 뒷의자쪽에 의자 섶다리10단 넣습니다.그리고 각종 옷과 냄비 등은 뒷의자시트에 나두구요
나머지 간식거리나 물 음료 등은 앞쪽 보조석에 막 때려 넣어요 ㅋㅋㅋ 이러면 1인 짐은 다 집어 넣고 다니구요
저는 차량에다가 튜닝은 해서 타이어와 차 몸체가 손가락 두개 겨우 들어가는대 가끔 촌길에 방지턱 높으면 대각선으로 빌빌 올라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ㅜㅜ 예전에 한번 생각없이 올라가다가 하부 긁어 먹어서 ㅜㅜ
이렇게 글적고 보니 제작년 코란도가 생각 나네요 차 바꾼지 1년 5개월 된거 같은대 아 정말 승용차 실용성이 없네요 ㅜㅜ
젊은 나이에 차가 너무 예뻐서 바꾼건대 도움이 안됩니다 ㅜㅜ
1년지나니 이거도 뒷편이 안보이네요...흠..
화물트럭 ...고민중임돠 ㅎㅎ
좌대깔고 가방 올리고 삐꾸통2개 나루의자 섶다리 이글루 텐트 난로 차곡차곡 실으면 천장까지 꽉차네요 옷들은 뒷자리에~ㅋ
넓은 수납공간 거친산악형지형에도 차고올라가는힘
짐을 막넣고다닙니다... 사실 정리자체를안해도되고요...
일단 승용차타면서 낚시다니면 잠깐 눈부칠때도 큰차가좋더라구요...
항상 친구랑 같이가는데 제차에 다 넣어서갑니다
5단 대물가방2개 의자2개 파라솔2개 10단섶다리 스마트좌대 텐트 삐꾸통 새우쿨러 기타 등등 뒷자리 유리 안보일때까지 꾹꾹 눌러서 다 실어다닙니다 ㅎㅎ
테트리스만 잘하면 두명분은 충분합니다
승용가스만 아니면 널널할껀데요ㅋㅋ
스타렉스 역시 낚시엔 짱이네요..
요즘은 왠만한 낚시터까지 포장 거의 다되어있죠.
산꼴짝만 아니면...
소두마리도 싣을수있읍니다~~
근데 문제는 터널지나갈때가 문제입니다
높아서 원~지나갈수가 잇어야지 그곳을 통과해야 소류지인데...쩝~~~~~
낚시차로는 쥑이네요ㅎㅎ
낚시용 옷과 운동화 난로 텐트 혹은 파라솔 2단 낚시가방 10단 받침틀..의자 삐쿠통에 잡다구리한거..
이정도 싥고 다니구요..
현장에 가서 한대 까보고 통상 5대 이하로 편성합니다.. 필요한 낙시대만 가방에 넣고 한칸에는 받침틀 삐쿠통에 난로와 먹을것. 미끼,,
의자, 날씨가 안좋으면 파라솔이나 텐트 정도 들고 포인트에 진입합니다...
몸힘들고 무거운게 너무 싫습니다.. 무저건 최대한 가볍고 심플하게!! 제 낚시 철학입니다,,
산타페DM으로 질렀습니다. 으하핫...
한달전만해도 그랜저XG였는데, 짐이 하두 많아서
트렁크+뒷자리 까지 꽉찼는데, 차바꾸고 완전 대박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