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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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낮낚시시 자외선차단제 바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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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그늘 밑에 난반사로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썬크림,버프등 사용하시나요? 더 기발한 방법있자면 공유바랍니다

썬크림은 땀을 흘려 눈에 들어갈 경우 눈이 따갑고,
주기적으로 바르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썬글라스 착용하고, 모자창 위에 씌우는 (망사)가림막?을 사용합니다.
인터넷에 자이선 또는 쟈이선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팔에는 쿨토시요~^^
자이선,쿨토시,등 구입만 했지 사용은 귀찮고 걸리적 거려 안쓰게되네요. 선크림도 쪼끼에 넣고다니지만 미끌거려서 그냥 깜디로 살기로 했읍니다.ㅎㅎ
303mm님 처럼 그럴경우..여름이다 가정하에 -
팔토시(쿨토시)+자전거,등산용.눈밑으로부터 목까지 쓰는 두건착용
편광썬그라스 있으면 금상첨화겟져.
바르고 가리고 다합니다..
등산용품중에 워모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출발 전에 자외선 차단지수 젤 높은거로 얼굴만 뚜껍하게 바르고 갑니다.
거울보면 분칠한것 같아요^^
요즘 썬크림 좋은것은 찐득거리지도 않고 땀이 흘러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다만 쩐이 좀 나간다는것.. 얼굴화끈거리고 집에서 보면 빨갛게 되어 추후 껍질 벗겨지는것에 비하면

싸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시간 주기로 다시 발라야 한다는점은 똑같습니다.

저도 초창기 긴셔츠/바지입고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천쪼가리 덮어쓰고 마지막으로 썬그라스 쓰고 낚시했습니다

이제는 자리잡고 장비 초스피드로 펴고 시원한 그늘 밑에서 시원한 맥주/소주 고기구워서 포식하고 낮잠 푹자고

해질녁에 일어나서 본격적인 낚시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눈및아래 부터 바르세요 땀나면 대책 없어요.

워모 꼭 착용합니다. 아무리 가리고 발라도 까만 콩이네요. 바람에도타는 모양입니다.^^
참 고민입니다. 차단제 안바르면 타고 바르자니 번거롭고... 바르다 말다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머리덮게없는창모자와 아줌씨들이쓰던앞면마스크착용 하고낚수합니다 얼굴바르는건찝찝합니다땀흘리고하믄~
등산모자에 넥워머로 얼굴가리고 선글라스쓰고 합니다. 담배 필때마다 좀 불편하긴 합니다
떡바낚시만 하기때문에 손을 거의 내놓고 있어서 손등에만 선크림 바르고요.
그래도 봄볕에 조금은 타는것 같네요.
바르시야 뎀니다.
지도 지난번 5시간 낮낚시 핸는데
콧등이 홀랑 벗겨졌시요.
모자와 선크림 꼭 사용하세요.
얼마전 파라솔 없이 낚시 하다가 얼굴이 익어서 고생했습니다.
3일정도 고생했습니다.
스프레이 자외선 차단제사용하세요
끈적임없습니다
예전에 열낚할때 걍하고 나니눈알만 반짝
수원에서 서울 전철에서 사람들 얼굴한번씩
보는데 황당하더군요.
그날 황학동가서 썬브럭 사서 바르길 시작했읍니다. 효과좋읍니다.
지금도 동틀무렵 바르고 9시경바름니다.
요즘은 자외선이 피부에 영향을미친다니
눈아랫부분바르고 편광안경 모자착용하는것이
바람직 하지않을가요?
얼굴에 모를 바르는것을 윈래 좋아하지
않는지라 모자+선글라스+푸욱뒤집어는마스크로 때웁니다.
귀찮더라도 꼭 바르고, 가리고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기미, 검버섯 등등으로 되더라고요... ^^
야외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무조건 바르는걸 추천 합니다.
썬크림은 눈 밑부터 바르시면 땀을 흘려도 관계가 없구요 썬스라스는 필수로 착용해주세요 눈을 보호해야합니다
썬크림 바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세안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눈에 안띄어도 훗날 검버섯 어쩌실려구여
꼬옥 바르셔야 합니다
바르는 것은 떡을 치듯이 바르고, 가릴 건 다 가립니다.
안 하면 나만 손해...ㅋ
썬크림은 피부가 타는것을 방지하는 목적도 있고
더중요한것은 피부노화의 주범입니다
주름이 현저히 빨리 생깁니다
빠른 노화를 원하시지는 않잖아요
귀찮고 번거러워도 꼭 바르시고요
지수가 높은것(50,60등)을 한번 바르는것 보다는
35-40수준의 지수를 한번더 덧 바르는게
훨씬 유용합니다
SPF지수 1은 15분-20분 정도의 차단시간인데요
예를 들면 40은 600분-800분(10시간-13시간)인데
효과가 일정하지 않고 확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 더 덧바르시라는거예요
우리 조사님들 젊은 피부유지하시고 월과 상면하세요
처음엔 필사적으로 바르고 가리고 하다가

이젠 포기하고 삽니다 ㅋㅋ

겨울 지나면 피부 돌아오더니 몇 년 전부터는

그냥 검네요 ㅠㅠ
추가로 하나더요
자외선은 흐린날이나 맑은날이나 있으니
흐리더라도 꼭 바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가에서는 반사되서
쐬는 자외선양이 있어서 일반보다
물가가 훨씬 많은양의 자외선을
쐬는 상황입니다
약 2배정도 생각하시면 비슷할겁니다
바를 사람은 바르면 됩니다.

본인의 경우 잘 타지 않고, 타도 금방 돌아옵니다.

일부러 태우려고 그런 거 바르지 않습니다. ^^

청년 시절까지는 너무 하얀 피부라 어디 아픈 사람으로 취급 받을 정도였으니... ㅠㅠ
낚시인은
특혜를 누리죠

태양이 두개
이를 잘 모르면 노숙자 됩니다.

곤욕이지요
하나 가리기도 버거운 고온에서 두개를 가려야만 하는 낚시인들 경의를 표합니다.

바르는 것이 좋죠
애들 사위들이 사다 준것 여러개 있지만 (기능도 다양)

것참 잘 안되더라구요.

모자와 햋빛 가리개 몇개있어도 잘 착용안하고

봄철 출조 몇번하면 일년내내 시커먼 얼굴....ㅡ,.ㅡ;

기본적으로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 해가 두개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하나는 태양인데 요것만 가리기는 누워서 쏘주 마시기죠(사리들리면 주금임)

가리기 어려운

밑에서 뜨는 태양

수면에 비친 반사영리 직사광선 맘먹어요
위만 모자 챙으로 가리고 있으면 아래서

반영되는 무시무시한 제 2의 태양이 당신의 피부를 노숙자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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