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저구멍도 나올거 같고 요구멍도 괜찮아 보입니다
뗏장에도 박아야하고 부들에도 붙여 보고싶네요
멀리 돌거 같아서? 가로 붙울거 같아서?
아님 받침틀이 십단이라서??
요즘 열대이상 너는것이 대세인듯 합니다
혹 님께서는 포인트 상관없이 습관처름 부채살진을 펴시진 않는지요??
많이펴면 그만큼 확률이 높아질까요?
적재적소에 서너대 많아야 대여섯대 깔고도
아침엔 살림망에 똑똑한늠 한두수 키우고 계신님...
왠지 ... 고수의 포스가 물씬합니다
붕어검문에 총몇자루나 뽑으시나요?
내공2 (길목지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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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엔 다 좋을것같은데......
붕어검문엔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으로 총10자루 뽑아서 포진하지요 꼭 10마리 잡힐것 같아서 ^^
그런데 잘박아넣은 구멍하나 총10자루 안부럽다입니다, 전 구멍에만 넣어놓으면 밤새도록 흥분되요,막나올것같아요 1마리 ㅎㅎ
이 가을밤 좋은구멍 찿아 월척님들 예쁜월척하시고 추석명절 보름달만큼 풍성한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채바바님도요-
구멍만 보면 환장합니다
12단 받침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8대 때로는 12대까지
홀수 짝수 가리지 않습니다
부채꼴로 편 기억은 기억 저편에 묻어 둔것 같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요즘에는 외바늘에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여 낚시를 하는데
가끔 6대까지 펼때도 있습니다
수심에 따라 길이를 달리한 낚시대를 편성하긴 하는데
바닥이 깨끗하고 수초가 별로 없는 곳에서는 부채꼴이 시야의 확보에 좋아서 대편성을 부채꼴로 합니다
반면 수초가 있는곳은 길이에 관계없이 수초에 붙여서 대를 폅니다
가끔은 10대 이상 펴고 싶은 욕심도 생기지만 아직까지는 5대 내외가 편하고 저에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다대편성이 유리할때도 있지만 좀더 편안한 낚시가 지금은 더 좋습니다
물론욕심입니다 ^^
전 될수 있으면 짧은대 부터 긴대까지 고루고루 대를 펼치는 편입니다.
예쁘게 칸수를 맞춰 펼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확률을 좀더 높이기 위해 붕어의 회유로와 사각지대까지 공략을 합니다.
1.5칸대 2.0칸대 이런대에서 더커덩 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절대 장대 위주로만 낚시를 하지는 않습니다.
대물낚시의 기본도 중요시 합니다.
채바바님 아무쪼록 이번시즌 498기원드립니다.
욕심!
낚시꾼에게 욕심 빼면 가방만 남겠죠.
수초구멍은 있는데로 박아야하구요.
맹탕지는 부채를 폅니다. 10대정도요.
그래도 자동빵 안됩니다. 요즘은요.
갈매기로도 펴보고 일자로도 펴보고 v형으로 펴봐도 꽝입니다.
잠은 잘 옵니다. ㅎㅎ
그래도 낚시대 부족함을 느낍니다 에효.
채바바님!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고 보름달만큼 큰 행운이 함께하시길~~~~~~
구멍만 바라보는 1인...
아직 초보인지라 찌보기가 심들어서요
수초제거기로 구멍을 파면 운동장을 만듭니다(3번)
그래서 구멍에 넣을수가 없읍니다... 안출하세여^^
채바님께서도 아시는바와같이 쿠마는 맥시멈으로 10단에 8대로 장전하고 5분대기조하고 있습니다
제 취향에는 6~8대가 가장 무난합니다
채바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가을붕순이의 힘찬 몸부림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형님들한테 욕먹구 이제 10대정도만 폅니다...^^
8~10대가 가장 좋더군요...
주로 수초지역을 다니다보니 들쭉 날쭉. 그냥 수초만 보이면 대 펼칩니다.
왠지 맹탕은 고기가 없을 것 같아서,,,, 맹탕에도 고기가 있겠죠???
짧은대 긴대 고루 펴는 편입니다.
밤에는 연안에 모여든 새우를 탐하기위해서 붕어들이 입질할 확률이 높고 새벽및 아침에는 깊은곳으로
들어가는 새우를 탐하기위해 붕어들이 입질할거 같아서 ...;;
맹탕에서는 보기 좋게 부채골도 펴구요
아님 오른쪽부터 긴대로 해서 칸칸이 늘어 놓습니다
하지만 수초에는 달리 포이 필요 없지요
긴대 짧은대 할것어 없이 생긴대로 널지요
저도 구녕만 보면 환장하는 1인입니다
즐거운 중추 보내세요^^
어디길목 어느구멍에서 잡힐예상이란건 우리들 생각이구..ㅎㅎ
그들이 잡혀주는건 예외성도 많이있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저는 보통 6~8대 폅니다.
감이 좀 오는날은 6대 정도...
좀 모르겠다 싶은날에는 8대 정도 폅니다.
오늘은 럭키 7으로 한번 쪼아볼까 합니다.ㅋㅋㅋ
콩에 대물 덜커덩 하도록 달덩어리에 빌어 볼랍니다.
책가방에 책많다고 공부 잘 하는것은 아닐터.ㅎㅎㅎ
각종 무기를 가지고 다닙니다만.
윈체스터 장총 두 자루...
라이플 소총 네 자루...
그 이상은 무리입니다.
이 쪽은 구멍보기 힘들어요 ㅠㅠㅠ
올려주실 내공 많이 기다렸습니다.
저요. 서투를 때는 10단 받침틀에 간격도 어떻게 자로잰 듯 부채살 대편성보고 부러워 죽었지요.
나는 언제쯤.....저렇게 멋지게 해놓고 붕어를 기다리나!
요즘은 받침틀도 5단 3단 따로 되어있고 붕어 들어있는 구디찾아 넣다보면
여기 받침대, 저기 땟장위에 울퉁 불퉁 산만하여 그야말로 초짜 같은 모습입니다.
그렇게 해놓고 찌을 어떻게 보는지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게 바로 무작정 전펴놓고 사 가길 기다리는 장사꾼이 아니라
붕어집을 찾아가는 공격적인 낚싯꾼의 마케팅(방문판매?)이며 수입이 비교적 짭잘합니다.
대신 다리품,눈품좀 팔고 엉덩이 채중 안실어 의자는 아마 영구 사용 할 낍니더.
저는 평균 5대~7대의 총대를 사용합니다.
채바바님! 풍요로운 추석명절 맞이하시길...
마음을 비우려고..요즘은 8대만 핍니다..
자기스타일 자기만의 취미에서~
저도 예전에는 8대를 펴다가(낚싯대가 적어서) 요사이는 10대를 폅니다(추가로 구입했십다)
눈만족도 있고 손맛 기대감도 있고........
뭐 그렇다고 고가 더 많이 잡는 건 아닌것 같고요.
다 안 펴면 뭔가 섭섭한 듯 하여.......
부들밭 벽치기도..
뗏장 넘겨치기도,,,
연안 갓낚시도,,,
기본 12대 폅니다. 대신 찌 사이의 간격을 넓게 하고 각도도 최대한 벌려서..
밤새 도리도리 목운동..
조과요? 지난 5월 이후 쓸만한 붕어 얼굴도 못봤네요...^^
10대가 5호줄을 달고 물 속에 있으니 붕어가 줄을 타는지...6대 펼때보다 조황이 못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최대 7~8대 정도로 대당 간격을 최대한 벌려서
수면적을 많이 장악하는 대편성을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로세로 1미터 면적안에 두대가 들어가면 한대는 죽은 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요..
그리고 같은 수심대에 2~3대 이상 펴지 않도록 노력중입니다..
다 좋은 곳입니다.
저 처럼 회원님들은 모두 구멍을 좋아 하는군요
구명은 다 좋은것 입니다..
무조건 쑤시고 봅니다..
10대 폅니다..무조건..
결과는 ...아시지요..ㅎㅎ
그래도 열구녕 쑤십니다..ㅋㅋ
행복하시고 즐겁고 아름다운 한가위 보내세요...
저도 12단 섭다리였는데, 주로 낚시대 펼치는 대수도 많지 않아 레일을 다 잘라서 아예 8단 만들어 버렸습니다.
머 그래도 많아서 6대 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무리 로또라지만, 낚시대 펼치면 분명 입질 올것 같은 구멍 서너군데 정도는 1급으로 정하고 분명히 던져 넣고, 그다음 구멍을 두세개 고르는 수준으로 낚시합니다.
지금 낚시대 서른대가 넘습니다만, 10대 넘어서 낚시대 펼치는 건 과욕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너무 많이 펼치면 찌 보는 눈도 피곤하구요.
이럴땐 더 펴도 상관 없읍니다.
찌와의 간격이 3미터 이상 떨어져 펼수잇는... 물속으로 들러가서 툭 튀어나온 섬같은 자리...
15대를 펴도... 괜찮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