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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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를 대물미끼로......

냉동새우를 대물미끼로 (월척지식 - 대물낚시)
몇일전 부터 묻고싶었던 질문이였습니다. 얼마전 (生)민물새우가 좀 생겨서 이걸 술안주로 먹어버릴까? 아님 요즘 새우값도 비싼데 (4천원정도 하죠?)냉동시켰다가 미끼로 한번써볼까 하다가 일단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냉동민물새우로 새우낚시를 해보신회원님들께 묻습니다. 1 새우쿨러에 보관해 갔을때 해동이 되면 쉽게 상하거나 물렁해 지진 않은지? 2 일부러 새우를 약간 상하게 쓰시는분들도 있으시던데, 쿨러에 안넣어가고 그냥 가져가서 밤낚시를했을때? 3 이외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민물새우를 얼려서 쓴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때로는 시도도 해보는 내용이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살아있는 새우를 가지고 낚시하는 첫번째 이유는
살았있는 새우가 씨알 선별력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새우에게는 잔챙이 붕어나 참붕어, 피리등이
새우가 앞쪽의 침으로 맞섬으로 함부로 달려들지 못합니다.
입이 작아서 움직이는 새우를 한번에 삼키기도 힘든 이유도 있겠구요.

바다낚시에서 냉동크릴에 잡어성화가 심할때
살아있는 민물새우를 쓰는것도 같은 이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새우가 죽으면 쉽게 변색이 되고 냄새가 많이 나게 되는데
이냄새를 붕어가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좋아 하는것 같음)
붕어보다는 잔챙이와 참붕어 기타 수중곤충등이 더 빨리 달려들어서
쪼아먹기 때문에 바늘에서 오래 버티어 주지를 못합니다.

새우를 바늘에 낄때 최대한 오래 살아있게 하기 위하여
배안쪽꿰기를 하지않고 등꿰기 혹은 꼬리꿰기로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도 밤낚시하다가 입질이 너무 없으면 가끔 일부러 죽은 새우를 쓰기도 합니다.
물론 이때는 대물입질은 거의 포기할때죠. ㅎㅎㅎ

마릿수를 노릴것이냐 한마리를 잡아도 큰놈을 노릴것이냐
이런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저는 마릿수와 큰놈을 같이 노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따라주질 않네요. ㅠ.ㅠ

허접한 답변에 민망함을 느끼면서 물러갑니다.
모쪼록 라디오키드님에게 많은 어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꾸우벅.
노지가 조아 님 이 설명을 잘해 주신것 같읍니다
저역시 구하기 힘들때 사용하곤 하지만 잡어 성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단....입질이 없을때 예민할때..등등 껍질을 까고 쓰거나 죽은새우 혹은 냉동 새우를 사용하면 더 빠른 입질을 보는경우가 있었읍니다
해동을 해서 낚시를 할때 머리부분이 약해지니 혹 사용할시는 등껍질과 머리부분까지 바늘을 끼워야
머리가 이탈하는것을 방지할수 있읍니다
대어 하시길 바림니다
안녕하세요,라디오키드님.노지가좋아님과 propos님 께서도 좋은 의견을 주셨으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계절적인 수온과 기온에따라 제 의견이 다를 뿐
두 분 의견은 저도 공감합니다

크기 좋은 민물 생 새우<줄무늬새우>를 얼려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하여 좋은 조황과 씨알을 본 적이 많습니다
단,시기를 충분히 생각하고 공략하셔야만이 더 좋은 조황을 볼 수 있을 듯 하며
씨알의 선별력 또한 상당합니다


1 새우쿨러에 보관해 갔을때 해동이 되면 쉽게 상하거나 물렁해 지진 않은지?

★시기적으로 그 부폐 정도는 다르겠지만,지금 이 시기에 쿨러 내에
아이스팩과 그 위 수건이나 신문지를 깐 다음
냉동새우를 얹어서 낚시해보세요

나중엔 다 녹아서 허옇게 뜨다 못해 벌개지는 녀석도 있겠지만
지금 이 시기에 그 녀석은 충분한 대물붕어 미끼가 됩니다

이유는 조금 후 설명해드려보겠습니다



2 일부러 새우를 약간 상하게 쓰시는분들도 있으시던데, 쿨러에 안넣어가고 그냥 가져가서 밤낚시를했을때?

★그러한 경우는,저수온기나 지금 이 시기인 이른 봄철 수온이 낮을때
살아있는 생 새우와 함께 미리 준비하거나 합니다

아이스팩이 있는 쿨러 안에 안넣어가도 되나,조금 더 부폐가 빨리 진행되며
더 고리고리한 내를 풍기기 좋습니다
고수온기때는 잔씨알급이 먼저 설치니,지금 이 시기라면 좋은
대물붕어 미끼가 분명 됩니다

단,고수온기때 미리 얼려서 죽은 새우를 현장까지 보관하여 가지고 가실려면
기온도 덩달아 높아 부폐가 너무 쉬우니
아이스팩이 든 쿨러에 보관해가시면 적당한 부폐에의한
미끼 쓰기도 좋고,잔씨알급이 먼저 덤빌 염려는 있으나
즐기시는 대물붕어낚시엔 좋습니다


낚시터에서 쓰고남은 새우가 씨알은 너무 좋고 살려주자니 다 죽어있어서
아까워한 적이 있습니다

집에 가지고가서 얼려 다음에 쓸 요량으로 콩 담는 용기에 넣어서
한 일주정도 보관했다가 다음 출조때 꺼내어 사용했습니다

이 때가 작년 4월 중순이었는데,저와 함께 출조를 하신 한 분도 같은 미끼를 쓰시고
부들이 찌든 자리에 제가 앉고,부들이 밋밋하게 있는 그 주변을 그 분이 앉으셨습니다

그 날 사용한 얼렸다 녹인 큼직한 새우에 3.6칸 부들 넘긴 대로 저는 34Cm 한 수 하고
그 이하 씨알쯤 되는거 날리다가 떨어뜨렸으며
주변에 일행 분 께서는,같은 미끼로 31/32Cm 두 수 하셨습니다

이 시기는 4월 중순이나,밤엔 수온도 찬 편이었으며
입질 받았을 무렵엔 조금씩 수온이 올라간 듯 기억되고
얼렸다 녹인 굵은 새우가 아닌,캔옥수수 여러알 꽤기를 단 대에서는
밤세도록 5치 이하급만 낚았습니다

고수온기때는 이러한 현상이 거꾸로 진행되는 편이 있으나
굵은 새우는 얼렸다 녹여서 부폐가 좀 된 것 이라해도
시기적으로 수온이 좀 찬 편이니,머리 단단한 표피가 거의 그대로 보존되고
몸을 덮고있는 표피도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잔챙이로부터 피할 수 있지 않았나 보며
올 해 역시,일부러 얼린 굵은 새우를 산 새우와 함께 같이 쪼아볼 생각입니다

죽어서 얼린 굵은 새우를 미끼로 사용하여,원하던 바가 아닌 잔씨알급 붕어나
잡어의 성화가 있는 계절은 4월부터 9월정도까지이고
그 이하나 이후부터는 오히려 살아있는 굵은 새우보다 월등히 좋은
대물붕어 미끼로 생각을 해보셔도 좋을 법 한 것이 제 생각이며
단,죽어서 얼린 새우라도 크기가 커야 좋다는 것 입니다

다른 분 들의 좋은 의견도 저 역시 궁금하며
경험에 의한 특이한 일 역시 궁금합니다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
아,그리고 2월 밤낚시에서 중형급 월척을 더러 낚은 적이 있는데
그것은 4년 전 이었습니다

그 때 어쩌다 낚싯대 펴둔체 1달여간 왔다갔다거리며 새우 밤낚시를 하였는데
약 3-4일 전에 펄떡대는 굵은 현장 새우를 꽤어둔 대에서
3-4일 후에 허옇게 뜬 채로 물에 그대로 담긴 대에서 입질 받기도 했으며
거진 죽은 굵은 새우를 물고 나왔었습니다

얼렸다 녹인 굵은 새우 얘긴 아니지만,비슷한 이치이니
참조적으로 글 올려봅니다
달비 4짜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두 미끼가 없을때 얼린 것을 녹였다가 사용을 합니다. 지렁이보단 씨알 변별력이 있는 것 같구요. 대신 바로 죽은 것이라든지.. 이런 것은 얼린후 해동을 해도 붉어지진 않습니다.

달비 4짜님의 말씀중에 빠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한말씀 더올리면..
냉동후 해동한 새우는 머리가 잘 떨어집니다. 그날 죽은 새우를 끼우면 머리가 쉽게 떨어지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바로죽은 새우나 아니면 산새우를 얼려서 해동하면..
머리가 쉽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냉동새우는 반드시 머리 껍질까지 함께 꿰어야 합니다.
등꿰기보다 약간 앞쪽이겠죠..

확실히 살아있는 새우보다 잡어의 성화가 좀더 있습니다.
그러나 미끼로서의 성능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산 새우보다 더 빨리 입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씨알 변별력에서는 뭐라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물속에서 대물들이 골라먹는다?? 라고 말하긴 뭣하지만.
잔챙이들도 죽어있는 새우는 쉽게 공략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대물이 살아있는 것만 골라먹지도 않을테구요..^^

결정적으로 아깝잖아요. 새우 비싼돈 주고 샀는데 남은것(죽은것) 버리기도 그렇구..
담에 낚시점에 새우없으면 허탈하니까.. 남은 것 있으면.. 남겨뒀다가.. 쓰세요.
대신 또 남았다고 다시 얼리지는 마시구요. ^^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서방님.맞습니다,물론 죽은 새우를 얼리어 사용하면 머리 표피가
잘 떨어지지만,제가 말한 굵은 새우를 얼렸다 녹이면 그리 쉬이 떨어지진
않지만 약한상태이니,등꽤기로 앞 머리 표피까지 같이 꽤주심 좋겠고
저 역시 그렇게 사용하며 빠진 부분에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얼렸다 쓰는 새우는,항시 굵은 새우만 쓰고 <4Cm급>고수온기때는
이 방법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차,새우 너무 오랜 시일동안 얼려놓음 북어처럼 퍼석하게 냉동건조되니
이 점 염두해두시어,오랜 냉동보관 하면안됩니다 ^ ^

편안한밤 안녕히주무세요
1. 얼린 새우를 녹여쓸 경우 육질이 허물허물해 지고 껍질과 살점이 분리되기도 하고 머리가 쉽게 떨어지며 작은 충격이나 건들임에도 바늘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허나 살아있는 새우보단 못하지만 미끼로서의 기능은 충분하다는 생각이고 살은 넘보다 입질은 확실히 빠르며 때로는 죽은 부드러운 육질의 새우가 잘 먹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에 언급된 바 있는 저수온기나 터가 센 곳에선 죽은 새우의 위력(?)이 산 새우를 압도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2. 오래전의 일인데 당시만 해도 낚시점에서 새우를 사면 물에 젖은 톱밥묻힌 새우를 신문지에 싸서 주었는데, 먹을 거 챙기느라 꾸멀대다가 낚시터에 도착하니 새우가 벌겋게 익어 있어서 그냥 사용했는데 준월척급을 마릿수로 올렸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터가 좀 센 못이였고 그날 밤 5명이 밤낚을 했는데 다른 이들은 입질한번 없는 몰황이였는데 혼자 타작(?)한거죠.
당시 중년의 아저씨가 철수하면서 하시던 말씀이
"죽은 새우로 효과를 본 듯한데 다음엔 나도 죽은 새우를 함 써 볼까?"

그리고, 어복없는 조우중 한명은 수십년을 무월사로 친구들에게 설움(?)을 많이 받다가 5년전 쯤에 지렁이와 옥수수로 잔챙이파티를 하던 중 큰넘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굵은 산지렁이를 캐 넣어 보기도 하는 등 색다른 미끼를 모색하던 중 새우쿨러에 붙어있는 상하여 냄새 풀풀나는 새우를 끼워 생애 첫 월척을 두마리씩이나 거푸 댕긴 일도 있었습니다.
즐낚하십시요.



올해 3월 초. 거적지
중간 크기의 새우만 궤어 담궜으나 미동 조차 없었음.
심심해서 굵은 넘만 골라서 난로 불에 시린 손 쬐듯 겉보리 봉지에 넣어 불에 쬐니 하얗게 새우가 죽더라. 퀘어 넣어 보니 역시 잔챙이 성화 1시간 후 꺼내보니 새우 껍질, 다른 대도 마찬가지 머리는 없고 몸통만....
심심해서 구운 새우는 어떨까? 라는 의문이 생겨서 제일 굵은 놈을 골라서 난로 불에 구워서 담궜는데...결과는 새우 다리고 머리고 처음 그대로이더라는...ㅋㅋㅋ

달비4짜님의 말씀처럼 죽은 새우도 사용하는 시기가 있는 줄로 압니다.
여름같은 하절기에 죽은 새우는 잔챙이 성화에 1시간 후에 꺼내보면 껍질만 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위의 쟁쟁한 분들의 의견, 읽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도움이 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라디오키드님, 안녕하세요?

저는 냉동새우는 써 보질 않았고, 남이 버리고 간 새우나 죽은 새우 등을 써 본 적은 있습니다.^^
여러님들 말씀대로 냉동새우는 아무래도 물러지기 쉬워서 잡어들의 성화가 있는 곳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바늘에서 쉽게 이탈도 될 수 있고요.
다만, 한 가지 제 나름의 의견을 첨부한다면,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냉동하기 전 비교적 싱싱한 상태에서 식초를 탄 물에 새우를 약 30분 정도 담궈 놓았다가 물기를 제거한 후에 냉동시키면, 해동이 된 후에도 부패나 변질 정도가 심하지 않을 뿐더러 바늘에 달았을 때도 보다 나은 탱탱함(?)을 유지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제가 요리에 좀 관심이 있어서, 야채라든가 삶은 면발을 부득이 냉동보관할 때의 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방법은 새우에도 분명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글을 읽어 내려가다 그냥 떠오르길래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체게바리님,로체님,무지개붕어님.여러 분 들의 경험과 의견을
저 역시 많이 배우고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 중,무지개붕어님의 식초얘기가 꽂히는데요,이거 흘려넘길 것이 아니라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무지개붕어님,쓰다남은 굵은 새우를 골라서 가지고와 식초에 그렇게 한 뒤
얼려 보관하였다가 한 번 사용해보고 글 올려드려보겠습니다

모든 분 들의 의견을 한 곳에 모으니,좋은 정보를 얻어가며
다시 한 번 많이 배웁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
냉동새우를 대물미끼로..저는 비추입니다.
얼었다 해동과정에서 살이 물러져서 바늘에 달아도 오래버티지못합니다.
잡어나,잔챙이,기타 의 공격에 머리가 금방떨어져 달아나며 그 만큼 대물미끼 역활도 못할뿐더러 잡고기나 잔챙이에 엄청 시달림을 받게되죠..
대물낚시하실거면 되도록 살아있고 굵고 싱싱한놈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하루새에 여러 월님들의 좋은 의견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냉동새우에 찬성의견도 있고 반대 의견도 있고요...
다 일리도 있고 맞는 말씀이네요. (황희정승 스타일 ~~ ㅎㅎ)

저 개인적으로 작년 11월말쯤에(흔히 말하는 저수온기에)
영천쪽의 계곡지에서 죽은새우와 싱싱하게 살아있는 새우를 같이 던졌더니
죽은새우쪽은 계속 찌에는 미동도 없었는데 20-30분만에 껍질만 앙상하게 올라오더이다.
살아있는 새우는 3시간 정도는 버텨 주더군요.

그렇다고 대물을 상면한것도 아니지만,
밤낚시에서 과연 바늘에 새우가 붙어있을까 하고 의심해서 자꾸 대를 들어보는것도
대물낚시에선 치명적이고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낚시에 정답이 있을 수는 없지요.
자신이 즐거우면 그리하면 될것이고,
자신이 내키지 않으면 안쓰면 되겠지요.

라디오키드님의 좋은 질문덕분에 많은 고수분들의 좋은의견 잘 보았습니다.
묻고 답하기 방에 토론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지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구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라디오키드입니다.
퇴근해 월척에 들어오니 순간 놀랐습니다. 웬 리풀이 12개나~
역시 모르는건 자꾸 물어라! 라는말이 맞나 봅니다.
제가 염두해 둔점을 많은 분들이 직접 격은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뭐라 결론을 내리기는 힘드네요.
지금 몇봉지의 새우가 냉동되있으니 출조갈때마다 한봉지씩 들고 갈 생각입니다.
그러면 아마 저 나름대로의 결론이 날수도 있겠죠?
노지가 좋아님,propcs님,달비4짜님,서방님,체게바라님,로체님,무지개붕어님,달사랑님
고마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낚하세요.


새우를 쪄서 함 사용해보세요.
기냥 냉동하는것보다 쪄서 냉동시키면 생각보다 훨씬 질기고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낚질못에 낚시하는데 살아 있는 새우보다 죽은 새우가 훨씬 입질도 빠르고 많이 잡은일이 있었는데요, 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얼릴때 옥수수 통이나 용기에 물을 좀 담아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쓰시면 마르지도 않고 낚시 가시기 전에 꺼내 놓으셨다가 해동시켜서 낚시하시면 매우 좋은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붕어단속중님!시루나박9238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괜찮은 방법인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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