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초보 입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 올립니다
싸이트 이리저리 둘러보고하니 찌맞춤에 관한 여러가지 좋은정보를 보고 또 메모도 하였습니다.
[특히초보조사님이란타이틀]근데 막상 들어가면 초보님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초보조사란말도 일정수준의 실력이 있어야 사용할수있다는 사실을말입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떡밥낚시와 콩.옥수수미끼에 대한 찌맞춤 방법좀 부탁 드려요
떡밥에는 이런방법또는이런방법이 있다가 아니고 여기에는 이렇게 해 보세요라고말입니다 또영점 이런 전문용어[부끄]말고 케미끝 또는 케미꼿이끝 이라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을 올리면서도 정말 부끄럽습니다 고수님들 쪼매 마 도아주이쇼..흑 ..흑
너무어렵사옵니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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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료낚시터에서는
고기의 예민성때문에 찌를 대부분 가볍게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을들어 찌와 바늘, 케미를 모두 끼우고 케미꽂이 부분이 수면과 일치하게 만드는게 대분이구요 혹은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는 경우, 또는 마이너스로 케미꽂이(고무) 부분이 다들어 나도록 맞추거나 더 나오게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은 첫번째처럼 케미꽂이 그러니까 케미만 들어나게 만드는게 대표적인 방법이고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도 고기는 잘올라옵니다.
2. 노지에서는
대부분의 떡밥낚시에서는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대부분 맞춥니다. 유속이 있는 경우는 조금 더 무겁게 합니다 예을들어 케미를 빼고 케미꽂이가 수면과 일치하게 하거나 바늘도 다빼고 케미꽂이가 수면과 일치하게 해서 케미와 바늘을 달고 하는것입니다. 물론 유속이 없어도 이렇게 맞춥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3.새우,콩 대물낚시에서는
물사랑 대물낚시 코너에서도 소개하듯이 일단 찌의 소재가 젤 중요한것같군요
찌가 오동으로,갈대인지,아님 스기목인지을 먼저 파악하고 찌맞춤을 해야된다
고 봅니다. 무작정 무겁게 한다고 대물채비는 아니지않습니까???
찌를 구입할때 약간 무거운(6호이상) 찌을 구입하면서 소재를 주인한테 물어보
세요 오동인지 스기목인지. 그럼다음
-오동과 갈대인 경우는 수조에 담구어서 약간 빠르게 내려가 찌가(봉돌이) 바닥에서 한두번 탕탕 팅기게 맟추면 됩니다. 이때 바늘과 케미는 끼우지 않구요
-스기목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이하면서 찌가 아주 천천히 내려가면서 바닥에
닫거나 바닥을 짚고 다시 아주 천천히 올라오는 정도가 젤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는 조금 더 무겁게 그러니까 약간 빠르게 내려가도 무관합니다 괜히 아주 천천히 내려가게 맞추려다 추값이 더 많이 나오니까요
약간 빠르게 내려가도 무방합니다.
이상 제가 아는데로 몇자 적었습니다. 이것은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참고로
하세요
제가 아는대로,그리고 사용하고있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이 메뉴가 대물낚시 묻고 답하기 메뉴이니
콩과 옥수수 새우 를 비롯한 생미끼 찌맞춤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찌는,미끼와 목표로하는 대상어의 환경이나 수심 층 등에 따라서
조금은 달리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으나
가장 보편적이고 생미끼낚시에 자주 사용되는 것을 먼저 택합니다
0.8-1.5정도 부력의 28Cm내외의 통통한 찌를 준비하시구요
생미끼낚시 특성상 현장 찌맞춤 굳히 할 필요성이 없으니
집에있는 수조속에 봉돌만달고 천천히 가라앉다가 멈추거나
약간 빠르게 내려가게 맞추시면 됩니다
이것이,참붕어/새우/콩/옥수수 등의 찌맞춤 법이며
찌를 떡밥낚시보다 좀 무겁게 맞추는 이유는
수초대낚시할때가 더 많고,미끼의 특성상 붕어의 흡입시간을
좀 더 기다려줄 필요가 있기에 빠른 헛챔질을 피하기위해
좀 더 무겁게 맞추는 것 이고
전자로 갈 수록 좀 더 무겁게 맞추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옥수수미끼는,찌들한 수초대가 아니거나 찌들한 수초대라 할지라도
찌톱 끝을 수면과 일치할정도로 맞추셔도 헛챔질은 잘 되지 않습니다
흡입하기 좋기 때문이고,새우나 참붕어는 꾸역꾸역 붕어가 먹기 때문에
좀 더 무겁게 할 필요성이 있지요
단,옥수수낚시때 가볍게 맞추시면 수초속에 투척하긴 그리 좋지않지요
정리하자면,생미끼낚시는 가벼운 맞춤보다 어느정도 무거운 맞춤이
더 정확한 챔질 시기를 파악하게되고 수초낚시에 더 좋습니다
떡밥낚시는,흐르는 강물에서 할때도 있고 계곡지나 저수지에서 할때도 있습니다
떡밥 바닥낚시는,미끼의 특성상 붕어가 쉬이 흡입하기좋고
가벼운 바늘을 사용한다면,흡입 중 바늘까지 붕어의 입 속에 잘 들어갈 정도로
찌맞춤만 잘 하신다면,좋은 찌올림을 볼 수 있는 낚시라 생각합니다
먼저,유속이 없는 곳 에서는 좀 더 정확한 맞춤을 위해서 현장맞춤을
하시면 좋습니다
집에서 바늘 없이 봉돌만달고 찌톱이 수면과 일치하거나
몇 마디 더 나와있었다해도,현장에서는 수중 속 미생물이나
여러 현상들로인해 대부분 가라앉게된답니다
현장에서 니퍼나 칼로 살짝만 더 깍거나 봉돌을 긁으셔서
수면과 일치할정도로 맞추시면 좋습니다
유료터에서는 몇 마디 더 나오게 하여도 좋답니다
이것으로,바늘을 달아서 떡밥 갠 것을 꽤어 투척하시면
잦은 집어 후,붕어의 좋은 찌올림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원줄은 카본사보다,고급 모노필라멘트<나일론>사를 쓰시는것이 더 좋답니다
원줄의 무게감이 적거나 없기때문이지요
유속이 있는 경우에는,집에서 찌톱이 수면과 일치할정도로 맞춰온 것에
봉돌 위 좁쌀봉돌 좀 더 물려서 사용하여보시면
좀 더 나은 붕어의 입질을 유도할 수 있고
떡밥도 좀 더 단단하고 잘 안풀어지게 하면 좋답니다
제가 참조적으로 드린 말씀 외에도,낙시인님들마다 그리고 저도 노하우는
상당히 많겠지요
낚시다니시다보면,자연스레 내 것이 된답니다
그럼,늘 생각하며 즐기는낚시 즐기시고,즐거운저녁시간되세요
내용 모두 참조하셔서 즐거운낚시즐기시구요
흐는는 물에서는 그것을 최대한 피히기 위하여
원줄을 좀 더 가늘게,찌는 물의 저항에 적은 부력 중심이 한 곳에 모인 것
등등 사용하심 좋겠습니다
물살이 더 세게치면,끝보기를 하거나 장소를 이동하여야겠지만요
고수님들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주위청소부터 고수가 되렴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