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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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옆자리에서 주먹 떡밥 투척

옆에 분이 주먹 떡밥을 자기 자리 주변에 15개 정도 를 던지는군요. 궁금한게 1. 이게 매너인지 2. 효과는 있는지 궁금하네요.

효과을 바레보기위함이겠지요
덕분에 옆에서 득을 보지않을까요
즐기세요
제가 먼저 잡았네요.
떡밥 뭉텅이 투하한 쪽과
제일 반대쪽 대에서.

뻘쭘도 하고 부러워도 하시는군요
옆에분은 본인이 욕먹고 있다는걸 알까요~?
에휴~
포인트가 더 중요하니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그런적을 격었네요 그렇해서 4짜를잡았다나ㅋ
그날 꽝치고는 물어봤죠 오늘은 어복이 없다네요ㅋ
신경쓰면 골아파요^^
노지 낚시에서는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그럴땐...
저는 좌부터 우측으로28.30.36.40.36.30.28
요래 편성 해 버려요...(평소엔 33.36 쌍포만
편성 합니다~)....그러면 물 흐름땜시 저만
잡히더군요...ㅋㅋㅋ
봉돌 또는 찌가 설 자리에 떨어진다면 효과있습니다.
떡밥을 한뭉태기 던지는것이 효과없다면 겉보리나 옥수수밑밥뿌리는것 또한 효과가 없다는 얘기가 되겠죠. 단, 붕어가 지나갈만한 길목에다 뿌려야 효과를 보겠습니다. 비매너라고 하는건 던질때 풍덩풍덩 물파장때문에 그러한듯합니다.
이렇게 사용하셨던 분들계실겁니다. 글루텐을 바늘에 달고 글루텐을 다시 집어용떡밥으로 뭉쳐서 다는 방식. 이
지금 법이 바뀌어 벌금냅니다
사진찍어서 신고하세요
양어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탄 작업하셨네요..찌 옆에 뿌리면 효과없구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길목에다가 몇시간전에 뿌려줘야 합니다.
수론지 저수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온동네 잡어들 그쪽에서 반상회 열겠네요.ㅋㅋㅋ
양어장에서 저런분들 가끔 계시던데 노지에선 별 효과 없습니다.
비매너입니다
자기만족하기 위해서 그러한 밑밥투척을 하시는 거 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것도 아니고 바로옆에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데 떡밥 덩어리 찌에다 퐁당퐁당 이건 아니죠.
그럴때 옆 조사님보다 긴대 펴세요.ㅋㅋㅋ
농담입니다.^^
밑밥치면 온저수지 고기 다 불러모을거 같지만,
실제론 포인트 앞으로 지나가는 고기 다른곳으로 바로 지나치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역할 밖에는 못합니다.
효과적인 밑밥질이라면, 주기적으로 밑밥주걱으로 조금씩 뿌려주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
글루텐도 그리 하는분 계시더군요..
저만그런가요?? 그런분 보면 정말 화가납니다...
노지에선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솔직히 그래봐짜 별 의미없더군요..ㅎㅎ

그냥 그런갑다~ 하고 힐링하고옵니다
라면끓여드세요. 사운드미칩니다ㅎㅎ
밑밥 투척하는걸로 매너 따지면 안될듯..

밑밥효과를 본적이 없어서 그냥 무시 합니다.
원래 밑밥을 그리주면 안됩니다 밑밥은 대추알크기루 낚시에달아서 투척을해야지 물오염시킵니다 안좋은 방법 같군요
예전에 새우미끼사용만하던때 2~3일전 수초작업후 황토에겉보리밑밥 투척후 월척급으로 대박난적이 가끔있습니다.^^
노지에서 인찌기하는건 옆분께 비매너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여태까지 덩어리 밑밥투여 해왔는데요. 비매너 였네요. 반성합니다.

그런데 먼저와서 황토에 겉보리 섞어 투척하는건 괜찬은건가요?

옆조사님께 피해가 간게 풍덩 풍덩 소리 인지 밑밥인지 판단이 안됩니다.
옆에 다른조사님이 계실때 추척은 상당한비매너죠 조용한저수지에 황토밑밥은 물정화도되고 붕어들이먹고 몸을 비비며 피부병도 고친다고알고있습니다.^^
생각차이지만 뿌리면 모일꺼란 생각 그리고 또 하난 그것만 먹을꺼 같다는 생각
짬낚시라서 밑밥투척해본적은 없지만 하시는분들 많이 봤는데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조과차이는 별반차이없습니다.
도찐개찐
바늘에집어제달고 계속 밉밥질하는거나. 별반차이는없다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포인가 아닐런지요.
밑밥 투척은 고기을 모으는뜻으로 던지는게 아닌
고기가 찌 주변으로 들어왔을때에
조금더 머물게 하는 역활로 아는데요
황토에 겉보리좀 석어 주걱으로 죠금식
물파장 최소화해서 뿌려주는건 괜찬을걸로
생각합니다
다른조사님 먼저와서 낚시하시는데 뭉탱이로
던지면 아무래도 민패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너있으신분 뵌적있는데 옆에 자리하시더니 미끼 머 사용하는지 물어보시곤 옥수수 사용한다고하니 자기는 떡밥 주로 사용하는데 저랑같은 미끼 사용하시더라구요 옆자리에 피해안줄라고.. 그날 기분이 좋았네요 조과와 상관없이~~
저 낚시하는데 제찌랑 1미터 떨어진곳에 새우망 떤지는분도 있음 ㅎㅎ
신경쓸 일이 아닌것같은데요 집어되고 좋을것갇은데요 ^^
저건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궁금한게 외봉 글루텐 낚시하다가 신장이나 곰표 포도알 만하게 해서 찌 뒤 20센치에 투척하는것 이건 비매너인가요?? 이거 제가 입질없어서 답답할때 하는짓인데요 ㅡㅡ;;; 솔직히 당당하진 못해서 사람들 안볼때만 합니다.
회사분하고 수로낚시갔는데 제위쪽에서 밑밥투여 엄청했는데 제가 그날 대박났네요 ㅋ
ㅎㅎ 밑밥한다라이해서 그쪽으로 던져주세요~~^^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갑입니다.
아무리 고기 많이 나온다캐도
선정한 저수지에낚시인 있으믄
전 조용히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누굴 욕할 필요도 없겠지예 ㅋ
닭사료 한 포대와 황토 한포대를 섞은 다음
삽으로 포인트에 투척하고
3~4일 지난뒤 낚시 시작하여 일주일간 장박하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잡힌 고기 용처를 물어보니 건강원에 판다고 하더군요....
떡밥한트럭부어도 포인트가아니라면....잡어조차오지않을것입니다
이웃을잘못맛났구나생각하세요
별효과없읍니다
장박은 효과 있심더 일주일은 기다려야 효과 볼긴데^^^^^^^^^^^^^^^^^^
아직도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습니까?
얼마전에도 그런놈? 있었는데 저 5마리 잡을동안 한마리도 못잡다가 막판에 한마리 잡긴잡더만요... 으이그...
세상이 어떤 세상인디... 그러잖아도 낚시터 안팎으로 오염때문에 골머리 아프다느데...
낚시 금지구역은 늘어나고 물은 더러워지고...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그깟고기 그렇게해서 잡은들 누가 알아주기나 한답니까?
글루텐이라면 더 심각한 문제가... 썩어서 다음에 오는 사람은 아마 꽝치고 갈겁니다.
암튼, 진정한 낚시꾼들이 되시길 정말 지정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요즘도 자기주변은 청소도 잘 하고 물 오염된다고 생미끼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디...
이런 분들께는 정말 저도 어떨땐 면목이 없습니다. 제 주변만 청소하고 오니까요, 글루텐은 사용하니까요...
내가 낚시한 자리는 내가 치우는 멋지 낚시인이 되길 진정 바래봅니다.
언제나 즐낚에 안출하세요...^^
짬낚시 하시는분들은 효과 없을듯하구요
오짜터에서 장박하시는 분들은..
분명 효과 있읍니다..
양해를 구하고 투척은 서로 이해해주는게 좋을듯
제 생각입니다...한달 입질 한번도 없는곳에서
한달 버틸수 있나요?
그런곳에서 해보시면 밑밥 투척 하고 싶겠죠....
간단하게 밑밥 투척하면서 눈치를 본다면....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지고기 지가 잡고
내고기 내가 잡습니다.
신경쓰지 마십시요.
그런것 까지 신경쓰시면
건강에 해롭고
취미생활이 스트레스 입니다
밑밥 투척은 적당하면 득을 보는데 과하면 득 보다 실이 더 더 더 많습니다.
지역이 구미인지라 낙동강엘 가끔씩 가는데
자리는 편한데 유독 입질이 없는지라 밤에 두어 주먹
찌근처에 던져두고 아침을 기다립니다
그리하고 아침이 되면 그나마 서너시간 잠깐 입질이 들어 옵니다
밤새 안쉬고 하면 그보다 더 많은 양의 떡밥을 사용하겠지만
그래봐야 아침 전까지 입질이 없기에(30여회 출조)
그리해놓고 아침잠깐 입질을 봅니다
수질을 오염시키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피래미밥준다고 생각하고
던져 놓는 겁니다 잡어나 피래미가 붙어서 시끌벅적 하고 나면
한참뒤에 그나마 붕어나 잉어가 경계심을 풀고 잠깐 들어오는것
같네요 앞으로는 자제해야 하나요...?
났시중 수초작업한다고 물을 뒤집어 놓는다거나 입질오는데 투척한다면 열나겠지만 상황분위기에 맞춰서 하는것은 상관없다고 봅니다..잘못알고 하시는 분도 몇분 봤습니다..커피한잔으로 달래보시는것도 ....
그런사람보면 정말 같은 낚시꾼으로 창피합니다.
밉상이지만,
효과는 있다고 봐야죠
가끔 목격하는데 붕어는 잘 낚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도 옆사람과간격이 10m 정도떨어지면 찌주변에 서너개를 손가락한마디만큼씩떼어던짐니다.
효과는 있지 않을까요?
전 두세번 이런 관경을 봤습니다
황토에 보리가루 비벼 투척,양파망에 요상한 뼈를 잔뜩넣어 물속에 넣는걸 봤습니다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타작하는걸 씁쓸히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옆사람한테 비매너를 떠나서..
수질오염의 주범입니다..
물에다 떠다밀지 그러셨어요^^
모 저수지에서 늦게 오신 아자씨 윗옷을 까고 낭닝구만 입고 대를 펼치고서는 옥수수를 주걱으로 계속 뿌려됩니다.
저수질 수위가 10cm는 족히 올라오도록 퍼 붓더군요. 소나기 내린줄..
그런데 그양반 꽝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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