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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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물맑은곳 짧은대로(23대 이하)월척?

대물에 푹빠져서 이틀에한번 집근처 마실대물낚시를하는 사람입니다 밤9시에서 밤1시 ... 참시간없내요^^ 김천장대 낚시를 배운놈이라 장절위주인데 제가가는 저수지에는 장절던질데가없내요 저는 (36.40.45 주력) 기껏 28대길이(전역 마름 수초)가 전장이내요 물이꽤 맑은편인데 짧은낚시대라고는 25대 2대가 다인데 왠지 가까운거리에선 입질이안올것같은분위기가 듭니다 짧은대를 살까말까 고민중인데여 짧은대로 수심 1.2m 정도 마름수초많은데서 월한적있으신지 궁금하내요 제가가는저수지는 터가무지셈니다 자생새우있구요 월한사람들도 꽤있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중국사람들 중층으로 완전붕애 50여수하더라구요^^ 저는 2달째 한20일 다녔는데요 어제 첨으로 입질받았내요 근데 정신이나갔는지 그만 옆낚시대를챔질했내요 중치는되는듯한입질이였는데 ...아깝내요 붕애 1마리가 다내요^^ 제방에 올라가서 장대피면되는데 장애물이또많은상황이고 접고겉고 시간다가내요 ... 원님들의 짧은대 월 사용기가 듣고싶내요 그리고 짧은대도 생각중.. 동내 저수지쓰레기는 갈수록느내요 전부치우진못해도 내가앉은주변은 매번 해도해도 끝이없내요 쓰레기는 찌보듯합시당

제가 거의 안쓰는 대가 주력이시네요. ㅡ.ㅡ;;

23은 아니고요 25대로 옥수(玉水) 에서 37잡았습니다.
그때그때 상황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1.8칸대로 월 걸어봤습니다. 늪지형 저수지에서요.

저수지 전역 수심이 1.50~2미터로 고른곳입니다.
1500평되는 평지형 마름이 있는 수심 1미터권에서
새우로 2.3칸(은성캐블라) 대에서 33cm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람니다.
첫 월이 수심 40센치 늪지에 수초에 붙인 1.7칸에서 나왔고요

두번째 워리가 수심 1.5미터 거울같이 맑은 맹탕지에서 2.1칸에서 나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딜가나 25대는 무조건 핍니다

25대에서 제일 큰님부터 턱걸이님까지 가장 많은 조과를 주었지요

계곡지에서는 20대 수로에서는 13대 까지 월님 만나 보았습니다

마름수초가 있는곳이라면 13대도 분명 가능합니다
경산 자인 삼정지 5년전쯤 14대로 낮에 38걸어봤습니다.
몇일전 충남 당진 삼포수로 21대로 31잡았습니다..
옆에 같은회사 일행분께..형 여기 오늘 일 칠거같습니다..라고말하며던진 채비가....
짧은대는 있지만 땟장 넘기려면 어쩔수없어서...피긴했지만...
왠걸 ...지렁이달고 던지자마자 바로입질...중후한 찌올림...오~~~짧은대 손맛 떠블입니다..
경산기리지 봉숭아밭 앞에서 19대 갓낚시로
발앞에던져서 밤11시경34센티잡은경험이 있습니다...
올해는 최대치 9치를 0.9칸대에서 몇 수 해 보았습니다..
(산란때가 아닌 오름 수위 때)

작년엔 0.9칸대로 월 한수 해 본 기억이 있네요??
(산란때가 아닌 오름수위 때)

요즘도 비가 오고 나면 항상 두대 정도는 0.9칸대 펴고 삽니다..

단 낚시 줄은 약 1m 정도 길게 사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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