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3 글루텐5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집어제안넣고 한가지로만 승부볼려고합니다 집어제/어분넣으면 잡어때문에 피곤할꺼같네요
바닐라 딸기 메론 새우글루텐 등등 종류가 여러가지있네여
감성돔5호 바늘 사용합니다 미리내옥수수2천원 미끼쓰는데 맨날꽝만해서 글루텐사용할까합니다
글루텐만들때 글루텐1 물1 넣고 손가락으로 골고루 섞이게한후 몇분지나고 손으로 뭉치게하나요?
100번정도 뭉치게 하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바늘에 오래동안 달려있겠지요?
마루큐(일제)
국산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산란철때문인지 요새 맨날 꽝입니다 ㅠ
노지에서 사용할 글루텐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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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다이와삼합(순글루소꼬50,키메글루25,오사츠25:물125)을 사용하는데
짬낚시가면 마르큐 3번이나 5번 단품만 사용합니다^^ 귀찬아서^^;;
글루텐:물의 비율을 표준은 1:1이라고합니다.
하지만 표준배합은 물속에서 글루텐이 솜처럼 부푸는데 시간이 소요되기때문에
1:1이아닌 1:1.25로 물을 조금더 넣어줌으로 붕어가 흡입하기 쉽게만들어줍니다.
물을붇고 손가락4개를 벌려 휘리릭 잘 섞어주고 그대로 3~5분 후
많이 치데어서 사용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넣으면 많이치데야하는데 이는 점성을 늘려 바늘에 오래 붙어있게끔해주기위해서입니다.
빠른입질을 볼수있고 바늘에 오래토록 남아있게끔 하기위해서입니다.
요즘 시중에 판매하는것말고, 전문 사이트, 일학, 방랑자,월산등에서 판매하는 글루텐이 있습니다.
딸기글루텐, 옥수수글루텐,변강쇠글루텐,비아글루텐등등...월척 붕돌이도 산란전엔 비아가 필요하긴 한가봅니다 ㅎㅎ
보통은 글루텐과 물비율을 1대1로 가져가지요. 하지만 대편승을 몇대로 가느냐에따라 물비중은 차이를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대나 세대정도는 윗글에 큰거한방님처럼 1대 1.25가 맞지요. 단 팔이 아프도록 치대줘야 말랑말랑하지만 흡착력이 뛰어납니다.
반대로 다대편승일 경우엔, 바늘에 오래 붙어 있어야하기에,서서히 풀어지도록 좀 딴딴하게 반죽을합니다.
특히 바람이 많은날은 단단하게...배스터에선 글루텐이 잘통하기도 하지만 우선 집어력이 강하니까 확률은 훨씬 좋겠지요.
두,세가지 구입하셔서 그 저수지에 맞는 글루텐으로 승부를보시는게 맞는듯합니다. 어줍짢은 초보꾼이었습니다^^;;
맹탕이 아니라면 던졌다가 다시 재투척 할일도 많으실텐데.좀 되게 만들어서 투척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루텐 3번이 접착력이 좋더군요. 글루3번 추천!
딸기는 3봉지가 들어 있어서 3?, 바닐라는 5봉지라서 5 ???
요즘 계절에는 평지형의 경우 대부분 포인트마다 말풀이 많이
자라서 미끼 투척이 한번에 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미끼를 거의 글루텐으로 사용하는 저 역시 '고달퍼내사랑'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감성돔바늘 5호, 원줄 모노 5호를 쓰고 있으며
주말밤낚시 3월부터 약 13회 출조중 7회를 최고 39.5cm, 평균
35cm 전후 1~2수 조과로 꽝확률 30% 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우 미끼 1수외에는 거의 글루텐 미끼의 조과였습니다.
저는 3번이나 5번을 단품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작은 계량컵으로
3번 1컵, 5번 1컵을 썪어 쓰거나 3번 2컵, 5번 1컵 또는 3번 1컵,
5번 2컵 등 그때그때 배합을 달리하면서 여러번 개어 씁니다.
반죽은 물을 부은 후 약10회 정도 원을 그리며 적당히 반죽하고
약 3~5분정도 숙성후 사용을 합니다.
음, 미끼의 크기는 인지(두번째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하며
미끼교체 주기는 오후 3시쯤 대편성할 때 1번, 케미교체 시 1번,
그 이후에는 아침시간대까지 거의 교체를 않는 편입니다.
잦은 미끼교체는 분명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잔챙이가 건드리거나 강풍에 낚싯대가 흔들리면서 바늘이탈이 되지
않은 이상 바늘과 함께 붕어들이 흡입하기 좋게 잘 부풀어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만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때 물을 좀 많이 부어서좀 질게... 많이 주물러서 외바늘 낚시로 즐겨 합니다....ㅋㅋ
이상입니다
활성도 좋을때는 5번과 어분소량 배합하고요 활성도 안좋거나 대류심할때는 3번 단품 사용합니다. 5번보다 3번이 제가 느끼기에는 점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글루텐은 몇번을 국산으로 갈라타지만 결론은 마르큐 5번 3번 으로 또 가더라구요.
글루텐 5와 알파 를 1대1로 혼합하여 쓰고 있습니다 알파는 섬유질이 많이 남아있기때문에 바늘에 오랫동안 묻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녁에 캐미 꼽고 던저놓았던 미끼가 아침에 입질이 쭉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주로 배스터에서만 사용합니다
조금이나마 참고하십시요 ...
가격이 마르큐보단 싸서요.
조과 차이가 업더라구요^^
제생각은 상황에 맞게 어떻게 치대서
쓰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꾼이되고픈 초보의 생각입니다.
배합은 3번100, 5번50, 와따글루50에 물은 170에 10번이내로 치대고 사용합니다
또는 5번대신에 무거운 이모글루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흰글루텐 배합 그렇게 하는뎅.헉..
가끔 이모도 1 넣어주면 더 좋을때도 있습니다.
찌가 올라오는것도 밨습니다 ㅋㅋ 배스터에서 겸험 담 ...
저는 물을 부어가며 점도조절을 대충하여 1시간 20분 1시간 30분 정도마다 거의 풀리게하여 씁니다. 시간이 저정돈데 같은 떡밥으로 바늘달때 조금 더 치대어주면 2시간도 충분히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