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선배조사님들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 이번참에 큰맘먹고 한번 여줘볼까합니다.
낚시를 다녀보니 관리형저수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겻습니다.
흔히 예당지,맹동지,초평지등 대형저수지나 충주댐,춘천댐등 댐에선 고기를 별도로 집어넣거나 하지는 않지않습니까?
관리형저수지로 알고있는 내곡지,덕산지,영인지,등 저수지도 고기를 사서 넣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봉재지 등 몇몇저수지는 관리형저수지보다는 유료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
질문의 요점은
고기를 사서 집어넣지않는 저수지는 어디이고 어떻게 구분할수 있는지가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구분이 안되고 찾아가고 싶어도 정보가 없다보니 참 난감합니다.
시원하게 일러주셔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지터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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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터는 치어를 유료터는 나름 손님끌려고 큰놈을 풀지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무료터 소류지만 다녀요 토종만 나옵니다
제글이 맞는지 고수님의답 저도 기다려 봅니다
100% 라고 하긴 힘들어도...서울 경기나 충청도 일부구간에선 1만원 이내의 가격을 받는다면 관리형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짜장이나 토종이나 고기를 조금이라도 풀어 운영을 하는곳은 작게는 15000원 부터 많게는 2~3만원의 비싼(?) 입어료를 받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충청도하고 경기쪽에서 많이다니는데요 보통 관리비나 청소비용으로 만원받는곳은
고기를 풀지 않습니다. 그이상 받는곳은 고기값뺄려고 만원 이상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