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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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늦가을~초봄까지 풍덩과 가벼운 찌맞춤 어느쪽이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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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낚시갔다가 잔챙이랑 밤새 싸우다가 왔네요..ㅠㅠ 요즘처럼 추운날씨나 한겨울에도 혹시 풍덩낚시(무거운찌맞춤) 하시는분 계시나요.. 저는 엄청 가볍게 맞춰놔서 5치도 자동빵 되는것 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한겨울 혹시 풍덩낚시 하시나요..?

수조통에 봉돌만 달고 수평마춤에
채비다달고 전자케미 주.야간 하나로 쓰니 살짝 무거운?? 마춤으로 합니다.
6~9월까지는 봉돌 천천히 가라앉아서 바닥마춤이고요 .
여기 풍덩매니아 손듭니다^^
물건도 대물님은 올래채비아닌가요 ㅎ 언제 같이 한번 가야죠 ㅎ
한결같이 찌맞춤 없이 7호(월척찌2탄),8호(월척찌3탄) 고리봉돌 풍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절대로 봉돌잘라내지않습니다.
오로지 퐁당~!

올릴넘은 올린다는 생각에 한결같이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미끼는 생미끼입니다.
한번풍덩 은 마감때까지 풍덩입니다...
정적속에 예신..... 드디어 묵직하게 올라오는 찌올림, 그짜릿함... 포기할수있나요..ㅎㅎ

가끔 옥내림하긴합니다만 풍덩풍덩 좋습니다... 고리추 8호 쭈~~~~욱 갑니다~^^
4계절풍덩이지만...바늘의 호수만 조정해서 씁니다~
풍덩에 회의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풍덩...
두가지를 병행 해 보시죠.
저두 12호봉돌 약간만 깍아서 스르르 잠기게 하고 풍덩합니다만 올릴넘은 다 올리더라구요^^지금시기에 5치도 올리던데요
저도 이제 풍덩 이래야 낚시할맛이 나네요.ㅎㅎㅎ

풍덩 풍덩~ ㅋㅋㅋㅋ
그래도초심맨은..꾼같은데..싸이즈와..찌맛을봐야겠지요..풍덩..풍덩..^^
풍덩소리가나야
제맛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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