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정말 시간이날때면 산골짜기부터 일반 저수지를 비롯해하여~
혼자서 발품팔며 돌아다니면서 월척은 정말 좀 마니 뽑아냈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산쪾에서는 희나리님을 알게됐고 ㅎㅎ(원래는 의성쪽을 좀더 마니다닙니다^^)
많은분들을 알게 됐는데.. 올해는 제가 사정상 밤낚시를 딱 2번 갔었습니다 ㅜ.ㅜ
그러다보니 지인들도 마니 못뵙구요ㅜ.ㅜ
그래서 이제는 꽝을치더라도 한번의 입질에 정말 알짜베기만 노려볼려 합니다~(자주못갈거같아서요ㅜ.ㅜ)
그래서 님들 혹시 마음속에 딱생각해두신 신기록 노릴저수지있음 살짞 좀갈켜주세요^^
님들의 생각하시기에 정말 신기록 도전해볼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
- Hit : 315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2박3일 2번가서 깔끔하게 쾅쳤습니다
웃자고 드린말씀입니다
요즘 사실 어딜가나 낚시인 없는곳이 없어서...
낚시하시는분들은 월척지 조사님들은 그답을 아실듯하네요 ^^
꽝 낚시터만 댓글로 올라올듯 ^^ 고생스럽더래도 나오면 나오는대로 안나오면 안나오는대로
낚시를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
요즘은 소위 가면 잡는다는 저수지는 보안이 상당합니다.
물론 그들틈에서 같이 공유를 정보한다면 보다 쉽게 대물을 잡을수 있겠지만
그렇게 잡은 대물이 마음속에 그리던 님과는 거리가 좀 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발품팔며 자기만의 노하우와 테크닉으로 올린 조과가
진정한 대물이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지매호아파트 뒷편못 이중에 아무곳이나 가셔서 한마리거시면 대물입니다..
그중 시지매호뒷편못이랑 상대온천앞못을 추천드립니다 딱 한마리라면...
올해 5월에만 오짜가 여러마리 나왔슴니다
저도 들이 댈려고 했는데
헉~~~~~~~~~~엄청난 배수에 발목이 잡혔슴니다.
6월6일 현재 상황 입니다
진량 신제지 14박15일 꽝 입니다
아는 지인 3박4일 ~~~~꽝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3월초순 문천지 상류(평사권)
아카시아 꽃 필무렵 영대 삼천못,연호동 밤못,시지 대진지
뽕 열매 맺을때 신제못
제가 붕어낚시를 시작하고 보고 느낀 데이타 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신제못이 적기라 생각합니다.
또 붕어 인물 신제 따라올곳 드뭅니다.
들어가지를 못합니다..ㅎㅎ
농담이구요.. 잘 지내시죠?
꿀단지님 작년에 월척 뽑았던 경산권, 대창권 저수지 데이터가 가지고 싶습니다..ㅎㅎ
혼자 여기저기 잘 다니시면서 월 쑥쑥 뽑으시던데..올해도 좋은녀석 한수 하십시오..^^
저도 꽝기록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척지에서요
블루길과 살치가 어마 어마 하게 들어 있기는 하나...
걸리면 대형급입니다.....
희나리님 잘지내시죠^^ 요즘 성적이 넘좋으시더라구요 ㅎㅎ 올해 월대박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