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에서 대물낚시를 하고있는 새신랑 어당팔이 입니다...^^
간간히 떡밥낚시 하다가 대물로 전향한지 만2년이 되었습니다..횟수로는 3년째네요...
무월 이라고그러죠..ㅠㅠ
그렇습니다...ㅠㅠ
최대어 29.5cm 입니다....그것도 29cm만 7~8마리정도 잡은것 같네요...
마의 1cm를 못넘깁니다..ㅋㅋㅋㅋ
조우회가 계곡지를 찾아서...다보니...
아무래도 고기도 없는 산속 소류지만 잘가고 해서 무월이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답니다..ㅠㅠ
까이꺼 평지형가면 4짜는 벌써 했을껴~! 카면서요..ㅠㅠ
글올리는 이유는...제가 낚시중에 보면...다리를 덜덜덜 잘 떨거든요..ㅠㅠ
아무래도 진동에 예민한 붕어들이 제자리로 잘 오지 않겠죠???
떨지 말아야지 하는데도....생각없이 다리를 떨고 있습니다..ㅠㅠ
이거 우째 고칠방법이 없나요???^^;;;
늘 안출하시구요...
점심시간은 다가오는데...일은하기 싫고 그래서... 월척지에서 놀고있는 어당팔이 입니다...^^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정리
1. 다리떨면 조과에 영향이 있다 ~ 없다~~
2. 다리떠는데는 이게 약이다~
감사합니다..^^
다리를 잘 떠는데요..ㅠㅠ 조과에 영향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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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에 무진장 영향이 있습니다^^
붕어도 좋아할꺼 같네요
나갈 복도 없으려니와, 고쳐지지않는 30년 넘은 버릇이다보니.....
고수분들의 답변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오히려 잔챙이 쫓는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리떠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낚시하고는 별 연관 없다고 봅니다.
조과에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생각.
계속해서 의식을 하십시요
그러다 보면 떠는 횟수가 줄어 들고
그러다 고쳐 집니다.
못쓰는 담요를 넣고 다니면, 고민끝 !!!
의자 밑에 깔고 하시면 탁월한 효과 있습니다
특히 정숙을 요하는 갓낚시에 최고 입니다
삐꾸통에 넣고 다니시면 자동차안 냄새걱정도 없습니다
많이 떠십시요 밤낚시엔 괞찬은 운동 중에 하납니다
다만 어른들 앞에서만 자제 하시면 ㅎㅎㅎ
무서버서 떠는거 절대 아닙니더~~~~~~~~~~~~~~~~~~~~~~~~~~~~~~~~~~~~~~~~~~~~~~~~~~~~~~~~~~~~~~~~~
조과요. 그건 모릅니다 자동빵이까요
좀 과격한 표현이라 죄송하지만
떨다가 떨고있다는걸 느낄때 바로 그때마다 <<중요* <br/>무언가를 깨우치듯이 허벅지안쪽을 "탁"하고 좀 쎄게 좀 아프게 때리세요
그리곤 의자에 깊숙히 앉으세요
다리를 떨려면 의자에 살짝 걸텨 앉을때가 많아요
그리곤 스트래칭?같은 발목돌리기나 힘껏인대늘리기 뒷꿈치만 땅에대고있기 등등으로 마무리를 하세요
10년간 떨던 다리 10년전에 고쳤습니다
지금은 남 떠는거 무지 잘 봅니다
제다리는 아니지만 때려줍니다 ㅎ
텨 3=3=3
조과에는 큰 지장이 없는거 같네요...ㅎㅎ
올해는 항상 꽝입니다...ㅎㅎ
하지만 너무 많이 떨지는마세요...윗분 말씀처럼 복나갑니다...^^
다리떨때 신경써서 떨지말아야지....다리떨어서 월척못잡는대 자기최면하세요
그래야 월척도잡고 정숙한낚시할수있습니다.....
다리떠는것은 미비하여 땅에 진동은 없을것입니다.
낚시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으로 아래오~ㅎㅎㅎ
전 잠자러 가면 40대 이하 소류지나 저수지에 상황에 따라
혼자면 20대부터 사람들 좀 있다 싶으면 최소 30대이상 폅니다.
앗!! 올해는 많이 출조를 못해서 그런지 월급 딱 한마리 했네요!!
칸수는 40칸대에서..
싶으시면 본인의 의지로 고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받침틀 다리는 물에 담그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낚시대 들었다 놧다하는
소리와 진동이 물속에 전해질거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의자도 물가에서 1.5에서 2미터정도 뒤에 놓습니다.
입질이와도 보고 챔질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즉 떠는 자체는 병도 아니고, 복이 달아 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계속 앉자서 하는 낚시로 인하여 혈액 순환이 안된다고 보시면 되는 것이죠.
간간히 일어 나서 주변을 걸어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신경계 이상, 근육 경직, 극도의 간장도 있다고 합니다.
어당팔이님 시간 나실때 동출 함하시죠
저랑 세트로 함 떨어 보입시더~ㅋㅋ
저도 좀 덜덜 거림미다만
머 그럭저럭 잡고 다님미다 쩝..ㅋ
물가에선 별로고요.
다리를 쭉 뻗어서 누워 계세요.
떨일이 없읍니다.
다리를 더실때 발과 지면이 마찰이 생겨 쌱쌱~~ 하고 소리가 난다면 붕어는 분명 영향을 받습니다 ...
불빛이나 사람들말소리로는 아주 강한빛이나 고함소리가 아니라면 반응을 하지 안지만 .... 사람에 발자국이나 솔방울 덜어지는 소리에도 붕어는 달아납니다 ..
2. 다리떠는데는 이게 약이다~
어당팔이님 낚시꾼이시죠 ??
내가 다리를 자주 떤다고 알고 있으시다면 .... 낚시를 하시는 분으로서 일탈에 번뇌와 세상모든 시름을 덜어내는 자유로움과 그좋은 대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쁜 찌바라기와 ... 움직여 주기만 해도 설레는 붕에에 손맞을 잊을 수는 없으시겠지요???
다리 안떨고 그런 모든 것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 하신다면 저같으면 다리 안떨려고 노력 해보겠습니다 ^^
그래도 안고쳐 지신다면 .... 그러려니 하세요 .... 괴기가 물어 줘도 그만 ... 입질이 없어도 그만 ... 난 자유인이요 하시면 되지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법 꿀맛같은 기쁨을 누리실려면
대가는 치워야하는법이죠
저도 대물꾼이 돼어보자 초짜지만 지인분들과 자주 출조하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소음은 큰소리 뺴고는 영향을 그리 안받는다 들엇습니다
진동이랑 빛은 아주 큰영향을 주죠 대물급들에게는
제가 배운 대물낚시는 케미도 미니로 아주 흐릿한 케미를 쓰고
렌턴 또한 등뒤로 켜서 사용을 함니다 흐릿하게 해서
자리에서 또한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하죠
참으로 깝깝함니다 정서불안인 저에게는 그런데 정말 대물 한수 맛보시면
정서불안 고처짐니다 ^^ 두달만에 싹고치고 다리떨고 자세바꾸는버릇 아주 많이 고첫습니다
언제가 될찌는 몰라도 꼭 한수 하시길 바람니다^^
제 느낌에는 좌대에서 다리를 떨면 조황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육지에선 거의 영향이 없지 않을까요.
다리를 떨다가도 10~30분 사이마다
스트레칭하시면 어느정도 효과 있는 듯 합니다.
월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