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신지요?
지난주 금요일 밤낚시에도 평균적조과인 꽝조사 인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지치고, 모기에 밥상차려주고, 조과는 꽝바이러스에 감염이고, 이래저래 힘든계절이네요.
그래도 요번주 지나면 밤기운은 누그러지리라 희망해보며 월님들한테 한가지 질문드려봅니다.
우리가 밤낚시 필수품인 캐미를 많이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낚시터에 널부진게 캐미입니다.
월척지에서 어는 월님이 다쓴 캐미를 수집하여 가지고 계셨던분을 보며
저 또한 제가 사용한 캐미를 수집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캐미하나 중화하는데 많은 물이 소요된다는 내용도 월척지 어딘가에서 본기억이 있습니다.
밤 낚시에서의 없어서는 안될 캐미, 여러분은 다쓰고 불이꺼진 캐미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처음에는 어느 정도나 모을까라는 호기심에 모으기 시작한 다쓴 캐미, 이제는 처리가 걱정입니다.
월님들의 현명한 답변 기다려봅니다.
[질문/답변] 다쓴 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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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쓰레기와 같이 모아서 버리고 있습니다
방울캐미에 들어있는 실리카겔도 물가에 버리지 않고
따로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리고 있네요 ㅎ
무계가 같으니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죠..
더 좋은 방벙이 있나 싶어 물어보았는데 결국 종량제봉투 외에는 답이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저 통에 가득 할 때까지 채워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