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진땅에 서식하는 풍경입니다
집근처 5분거리에 수로가 지천입니다
일하는 패턴이 바뀌다보니 가까운곳으로 자정전후까지의 출조를 자주합니다
주로 딸기단품이면 충분히 재밋는 낚시를 즐길수잇는곳입니다
헌데 낚시를 하면서 한가지 의구심이 들더군요
글루텐이나 지렁이 한가지 사용할때보다 글루텐이나 떡밥하고 지렁이를 짝밥으로햇을시
입질빈도가 월등하더군요 특히 요즘시기 저수온기로 들어서며 더 심합니다
전 평소지론이 살기위해 먹이를섭취하는 붕어를 상대로 너무 지나치게 유난떨거없다입니다
사람이 유난떠는거지 붕어가 유난떨지는 않는다는거죠
헌데 아무리 생각해도 대부분의 수로에서 짝밥이 더 잘먹히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쌍바늘 사용하려면 엉키는모습에 짜증도나거니와
짝밥사용으로 입질형태가 제각각인것도 마음에 않들거든요...
단품보다 짝밥에 더 반응을 잘하는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
붕어입장에서 동식물성을 동시에 섭취할수잇기때문일까요 ??
[질문/답변] 단품미끼와 짝밥의 입질빈도차이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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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러가보면 욕만나옵니다
까만 비닐봉다리하나면 사진과같은 깨끗한 풍경이 지속될테데요...
짝밥에 반응을 잘 하는 이유는 판단이 안섭니다만,
붕어밥상이 1식 2찬이라 그 때 상황에 따라
육식,곡물....선택해서 취이 할 수 있겠습니다.
오직 외바늘만 사용하는 저는 붕어에 대한 예의가 부족하나 봅니다
남부지방 마산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늘 좋은 풍경에서 즐기시는 낚시가 되세요
당진도 비가 제법내리고잇습니다
저도 외바늘만 사용하다가 쌍바늘하려니 적응이 않됩니다 ㅎㅎ
물든말든 다시 외바늘써야겟습니다
물면 몸이기쁘고 안물면 사색할수잇어 좋겟지요 ^^
지론대로 밀고 나가십시오 이봉 짝밥 낚시 심심하지는 않겠지만
짜증나잖아요 외바늘 하루 한마리 허리급이상 나름 재미있습니다
7~8대외바늘미끼다는것도노가다입니다.
외바늘에도찌올림좋고조과도짝밥보다낫습니다~~
아무래도 떡밥이들어가면 입자가퍼지면서 집어에 유리한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노지에서는 양방보다 집어에 영향이 덜하여 봉돌에 떡밥을달아 외바늘로 사용합니다.
양방처럼 집어싸움을 해야할경우는 두바늘로 해야지 외바늘로서는 한계가있어 집어시키기가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