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검사 등 그쪽부류에 일하는 지인이 있어 정확히 듣고, 정보드립니다.
요즘 낚시하다보면, 간혹 안타까운 낚시꾼들 봅니다.
바로 수질에 대한 무지함인데요.
먼저 우리 꾼들이 낚시를하는 담수목적의 댐이나 저수지. 기본 3급수 입니다. 그 이상 없습니다.
간혹 , 거머리가 있어 물이 깨끗하다고 말하는 안타까운 낚시꾼들
거머리는 3급수부터 이하로 서식합니다.
물이 깨끗한 1급수에서 서식하는 플라나리아 와 전혀 다릅니다.< 또한 플라나리아는 저수지에 절때 없습니다.>
요즘 플라나리아 보기 힘듭니다. 어쩌다 약수물 밑 돌 뒤집어보면 몇마리 볼수도,
여튼
낚시 하시면서 수질상태 무턱대고 판단하시지마세요
거의가 3급수 이며.
상류쪽에 마을이나 축사등으로 인한 오염원과 전혀 별것의 문제입니다.
아 !이곳은 물이 괜찮구나 하셔도 그건 3급수입니다.
간혹 상수도 보호구역이나/대형 댐 경우 2급수최하정도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만약 거머리도 종류가 있는데,,
거머리가 굵고, 길이가 큰 녀석들이 많고,
바닥에 실지렁이가 있다면,
거기는 물이 정말 더럽습니다. 4급수이하 입니다.
고기가 있더라도 비추드립니다
답답한 낚시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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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있다고 꼭 더러운것은 아닙니다.
거머리가 있으니 깨끗한 물이다 라는 무지함을 버리라는거죠^^
오염 기준 중에서 중금속 함량 꼭 확인 해 봐야 하지만,
절대 알지 못하는 것이 낚시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생활 및 기업 하수 아무리 정화해도 중금속 정화는 되질 않는다라고 들었습니다.
산속에 있는 소류지 당연 중금속 함유가 분명 되어 있겠지요!!
오염원 없더라도 자연적으로 중금속 함량 되어 있을 수 있고
퇴적물이 많은 산속 소류지 당연 오염 측정해 보면 3급수 나옵니다.
오염 측정을 할 때 중금속 함유량이 꼭 포함되어야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미생물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1급수 인지 3급수 인지 따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먹을것도많구요 대신에 드시면안대구요
급수를떠나서 어느정도물이면 낚시해도 괜찮겟다하면 그냥하는편입니다
계곡지나 댐위주로 다니긴하지만 개천도조아하구요
증말물좋고 깨끗하고 물속이 훤히보이고 찌몸통까지보이는데는 고기업는걸루알고있습니다
즉 있긴잇대 개체수가적은편이죠
3급수는 6.0ppm 이하, 4급수는 8.0ppm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BOD(Biochemical Oxygen Demand)란
물 속에 있는 유기물의 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물속에 들어 있는 유기오염물질을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필요한 산소의 양을 말한다. COD(화학적 산소요구량)과 함께 물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많이 사용된다.
BOD란 생존에 산소를 필요로 하는 세균(산소성 또는 호기성(好氣性) 미생물이나 박테리아라고도 한다)이 일정기간
(보톤 20도에서 5일간) 수중의 유기물을 산화 분해시켜 정화하는 데 소비되는 산소량이다.
호기성 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할 때 산소를 소모한다. 물이 많이 오염될수록 유기물이 많으므로 그만큼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는데 필요한 산소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BOD가 높을수록 오염이 심한 물이다.
1ℓ의 물에 1mg의 산소가 필요한 경우가 1ppm인데 보통 하천의 경우 5ppm이 되면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10ppm을 넘으면 악취를 풍긴다.
수질 환경 기준에서는 상수원수 1급수는 1ppm 이하, 상수원수 2급수에는 3ppm 이하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상 공기 물 어느 한곳도 오염이 아니된곳이 없다는것인가요 ????
인간이 너무나 많아 자연을 오염 시켜 세상 어느곳도 오염이 아니된곳이 없을 거에요..
공기와 물(수증기)을 타고 온지구를 오염 시켜 깨끗한물 1급수는 없을 거에요......
짝벌려 신공님께 한표....
일반인이나 우리같은 꾼들의 수질기준이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
낚시를 다니면서 수질측정을 할수도 없고,
주변환경,유입수,탁도,냄새등으로 일차적으로 판별을 하고
보통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수질별 지표생물로 기준을 삼는데
1급수라면 자갈을 셀수 있을정도로 물이 꺠끗하고
열목어,산천어,금강모치,버들치,가재,등이 살고
2급수라면 세수나 머리를 감을 정도로 꺠끗한 느낌이들고
갈겨니,피라미,은어,납자루,돌고기,꺽지,쏘가리,쉬리,밀어,다슬기등이 살고
3급수라면 바닥이 잘 안보이고 해감내가 나고 세수하기엔 찝찝한 정도이고
붕어,잉어,우렁이,거머리가 대표적이고
거머리나 우렁이의 경우
환경지표라기 보다는 오염지표도로 삼는데
거머리나 우렁이가 있다면 3급수로 분류되고
쏘가리,메기의 겨우 2~3급수를 오가는 대표종이기도 합니다
어찌됬든 막연한 수질등급 보다는
환경지표생물종으로 구분 되는게 피부로 더 와 닿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 1급수.. 수질이 어떤지는몰르나 그냥 바닥들여다보이고 물맑으면 혼자만의 1급수라생각합니다...
강원도 양양의한계령 물 정말 깨끗한데요...그물마시기도하였는데...;; 1급수가 아니라니..;; 보기엔 정말
물이끼도없고 수돗물틀어논듯깨끗한뎅...
문제는 그이하 수준의 수질이 넘쳐난다는 거지요,
그리고 요즘에 거머리는 산속 소류지에서나 볼수있을겁니다
농약 때문이지요,
그 생물들도 살아남기위해 오염에 적응을 하니까요.....
또한 맑음과 탁도와 상관없이 수온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사는 수중생물도 많기때문에 제일 적당한 방법은 가실때 물한번
떠오셔서 수질연구소로 보내어 판정받아야 만 정확한 (이것도 몇일이 소요되면 수중미생물이 증가할텐데)등급을 알수있는거
아닐지요....
수로가 한군데 있습니다. 상류는 그런데로 3급수 되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오래된 집들이 모여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화장실 오물이 정화조로 안가고 수로로 연결된 집들이 있습니다.
마을기준으로 어디가 낚시가 잘될까요?
마을 밑쪽으로 고기가 많습니다. 잉어, 붕어 산란터이기도 하구요.
일정한 시간?에 동시에 배출하는 시간되면 물에서 변냄새 납니다.
낚시대에서도 납니다.
한참 상류에는 공장도 많습니다. 중금속 덩어리죠.
참게도 많습니다.
참게꾼들(주변 식당 쥔장or 판매자) 참게 잡아 주변 식당으로~
전 물에서 시궁창 냄새만 안나면 "물 깨끗하네~" 합니다.
걸리적이있는데 무혐으ㅏ로 풀려났지요..
이유인즉 수질검사 해보니 그물 먹어도 된답니다
그것도 3급수 인가요?
어느 한사람이 말한걸가지고
무슨 진리인양.. 100% 받아들이는건 문제가 잇지요
틀림없이 저수지 1급수 얼마든지 있읍니다..
대전에도 상수원으로 쓰던 식장산 저수지는
틀림없이 1급수 입니다..
그외에도 계곡지는 1급수 많이 있읍니다..
바다물 더러운거 보면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나 생선 먹기도 영~...
제가 다녀본 일반저수지에서도 플라나리아 서식하는데
정보가 정확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근데 낚시 하는데 물이 깨끗한건 더럽건 무슨 상관이죠
고기 먹을 것도 아니고 샤워할 것도 아니고 ...
수질에 왜 이렇게 민감하신 지 이유를 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