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낚으로 일부러 잡으러 다녀봤읍니다 잡을수있긴 합니다 일단 돌무더기 많은 자리로 가셔서
생미끼 위주로 하시면 잡을수는 있읍니다 근데 찌가 스멀스멀 들어가기 떄문에 챔질 타이밍은 좀 잡기가 힘들긴하는데요..
나두면 깊이 삼킵니다 큰놈 걸리면 대낚 부러 먹을 각오 하셔야 하고요
너무 오래 나두면 수초라도 감아뿌면 엄청 고생합니다
40대로 새우로 잡아봤네요
밤에 비가 얼마나 오는지 차로 피신해서 케미를 응시하니 케미하나가 안보이길래 잠겼거니 하고 잠차고 일어나보니 40대가 바닥에 걸렸나 싶었는데 ,무슨 장갑이 걸려나오나 했더만 장어가 몸을 칭칭 말아서 나오더군요^^
시골된장 양념장으로 구이 해먹었네요
한 때 대낚으로 장어 잡으러 많이 다녔습니다. 방화대교 남단/북단, 한강 가지수로, 임진강, 영평천... 대낚으로 가능합니다. 미끼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쉽게 구할수 있는 산지렁이 쓰시면 됩니다. 잡아서 살림망에 넣어두면 밑바닥 조임 구멍으로 탈출하니까 주의하세요. 두껑있는 통에 물 없이 넣어두면 그 다음날 아침까지 살아 있습니다.
참붕어 달아 놨는데 장어가 물었더라구요..
잡아봤기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목줄 바로 끈으시고 챔질시 바로 집행못하니 떨어지고 원줄까지 꼬더군요
그리고 혹 살림망에 넣으실거면 끝에 야무지게 묵어
야 하겠죠
몸보신 하세요^^
주로 잔챙이가 나왓고요~~
한번 굵은놈이 나와서 그놈은 아버님 과드렸씁니다`~
2.5칸대에서 나왔씁니다.
미끼는 깐새우였고요~~
바닥에서 무지하게 힘씁니다.
80정도 잉어의 힘이랄까요`~(더 센것같기도 하네요`~)
수면에 뜨는순간 어이없이 딸려나왔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대물낚시하다가 손님고기로 나온거라,,,
4호이상 원줄 목줄하시면 채비는 안터질건데..
목줄 바늘 여분으로 묶어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장어미끼로는 땅강아지를 최고로 치더군요`~
낚시점에서 파는지 모르겠씁니다~~^^
대낚으로 하실려면 밤낚시 그리고 생미끼
외바늘 채비가 유리 할 듯 합니다 (손님고기로 메기, 자라,청거북 등등이 잡힙니다)
(장어가 힘이 좋아 줄을 감습니다)
닐에도 안나오던 녀석이 대낚에...
찌맛도 일품이구요.
찌톱을 다내어놓은상태로 시작을합니다. 꿈뻑 꿈뻑 몇번하다가 쭈~욱 끌고내려가면 케미않보일때부터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고 그때 사정없이 챔질하셔야 합니다.
늦은 챔질이되면 십중팔구는 바위속(집)으로 쑤시고 들어가면 꺼낼방도가 없어지구요.
팁을 드리자면 봉돌은 유동(버림채비)을 주셔야 밑걸림도 줄이고 바위속에 들어가도 꺼낼수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찌맞춤은 그닥 중요치 않습니다.
손맛도 별로구요
장어 목적이라면 릴로 노리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그 뒤로는 장어 일부러 잡을려고 해도 안잡히더군요.. ㅋㅋ
생미끼 위주로 하시면 잡을수는 있읍니다 근데 찌가 스멀스멀 들어가기 떄문에 챔질 타이밍은 좀 잡기가 힘들긴하는데요..
나두면 깊이 삼킵니다 큰놈 걸리면 대낚 부러 먹을 각오 하셔야 하고요
너무 오래 나두면 수초라도 감아뿌면 엄청 고생합니다
밤에 비가 얼마나 오는지 차로 피신해서 케미를 응시하니 케미하나가 안보이길래 잠겼거니 하고 잠차고 일어나보니 40대가 바닥에 걸렸나 싶었는데 ,무슨 장갑이 걸려나오나 했더만 장어가 몸을 칭칭 말아서 나오더군요^^
시골된장 양념장으로 구이 해먹었네요
어릴적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잡자 마자 집으로 달렸습니다 동생 이랑. 한마리씩
두마리 잡아서. 그날점심. 만나게 묵었습니다.
20여년. 넘게 된거 같으네요 국민 학교 시절이라
아 옛날이여~~
민장대라해야하나...미끼는땅강아지가제일좋고그다음이청지렁이같아요
문제는 붕어낚시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장어 입질이 와도 메기나 다른 물고기로 착각하여 놓치기 쉽습니다.
목줄에서 안터지면 90프로이상 끌려나옴니다 입질확률은 릴낚이랑별 차이없음 (같은미끼 사용시)
땅강아지보다 깨벌레 산지렁이가 입질이 빠름니다
무더위 안출 하세요
살림망 꼬으면 장난아녀요
허연 액도 안떨어지고;;;;
수심층도 깊은 수심대부터 한뼘대까지 골고루 나옴니다 가격은 안팔아봐서 패스
다른일부 종류도 그렇지만 장어는 바다 물대와 입질빈도와 연관이 있는듯
꼭 참고 할께요
그리고 장어 잡으면 인증샷 올릴께요 ^^
장어 잡았네요.
순간적인 힘만잠깐 쓰더니 그대로 달려 올라 오더라구요.
낚시대는 4.0칸 대요
저번주에 충주호 다녀왔는데 물 뒤집히고
태풍왔다가야 낚시 된다고 하네여~
장어전문조사님들대낚많이하십니다
릴로입질온자리다시넣기힒드시죠?
대낚은쉽습니다
장어먹이가 워낙 많지만 산지렁이 잘 달려듭니다......
주로 충주호에서 잡았고 일반 저수지에서도 잡은적있습니다
원줄은 4-5호정도 목줄은 합사3호 바늘은 장어바늘
대는 향어대 사용했고요
미끼는 새우,징거미,지렁이,땅강아지 사용해봤습니다
효과는 땅강아지가 제일 좋았는데 구하기가 힘드네요,,ㅎㅎ
찌맞춤은 그냥 붕어바닥낚시하듯이 약간 무겁게하시고 찌탑은 30cm정도 높인상태에서 낚시합니다
예신은 첨에 약간 깔짝거리다가 서서히 옆으로 끌면서 찌가잠수합니다 챔질은 찌가 완전잠수해서 안보일정도에 하시거나
잠수중에 심하게 위아래로 요동칠때 하시면 후킹확률 높일수있습니다
즐거운 낚시되세요 ^^
채비는 그다지 중요하지않다고 보고요 미끼와 포인트가 조과에 최우선과제라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야식 묵을라고 콘켜났는대...
붕애입질처럼 뚝뚝치더니 숙하고 치가내려가더군요... 처음에는 동작에나 되겠지하고 챔질을 했는대 이건뭐 수초걸린 느낌이라고나 할까 손맛은 지대로 더군요...
안출하세요... 화이팅요...
새우도 가능하구요
혹이나..입질왔을땐 놓치지말고 바로 땡겨내세요
한번감으면 절대 안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