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회사동료이자. 아직은 낚시를 많이 배워야하는 조우가 가끔씩 동행출조를 하자고 권하는데..
그친구 자칭...극기훈련낚시(대물)은 나중에 배운다하고...편한 떡밥낚시를 즐겨합니다.
그런데 내가 좋아서 그런지?! 아님 동행출조가 편해서 인지몰라도 요즘저와 자주 낚시를 가자고 보챕니다.^^
문제는....!! 저는 거리가 멀거나 힘들고. 불편해도..자연지. 소류지를 개인출조를 주된 선호로 하는데..
이친구는 꼭 관리형 저수지를 가자고 합니다..(전문양방은아니것 같음)자기는 떡밥..나는 멀리떨어져서 대물낚시 하라고 합니다.
방해는 전혀 안한다고 다짐까지 하면서 말입니다..자기가 좋아하는 곳이라나 뭐라나..참..나..^^
ㅎㅎ
그런데 그곳은 개체수도 많고(방류도 더러 하는곳으로 알고있음) 저수지 지령도 꽤되고..규모도 보통5만평 이상
되는곳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도 그런곳에서 대물낚시를 안해본지라..난감하네요.ㅜㅜ~~!!!
조만간 동행출조를 가기로 약속은 했는데...
선배님들.회원님들의 풍부한 고견을 참고삼아 한두번쯤 출조할까 합니다..
갈수.장마기간.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빌며..
좋은경험담 부탁 드립니다..^^
꾸벅.~~~
대다수떡밥낚시를 하는곳.유료형 대형지에도 대물낚시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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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말리고 싶습니다. ^^;
5만평이면 그물쳐야합니다.
그물추천드립니다..
대부분 그런 저수지들은 청소비쪼로 약간의 수고비를 받아 노인들 용돈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오랜기간 물이 마르지 않았고 5만평정도의 크기라면 자생하는 자원이 무궁무진 할것같고.
그런곳은 방류한다고 해 봤자 치어정도일터니 별반 문제가 없습니다.
보통 우리가 양방에서 잡은 월척은 인정을 안해주지만, 위의 저수지 같은 곳에서 잡은 월척은
인정해 주고 있듯이.....
오래된 지령의 자연지를 관리형으로 바꾸는곳이 많이있는데요
좌대비만 받고 연안은 거의 청소비 수준만받는곳
해보세요 바닥고기도 상당할것입니다
왠지 뒤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